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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지역화폐로 골목상권 활황예고

기사입력 : 2019년05월22일 15:47

최종수정 : 2019년05월22일 15:47

연제찬 부시장, 일자리경제국과 함께 ‘하머니’ 구입...적극 홍보 나서
공무원직장협의회도 적극적인 참여 독려

[하남=뉴스핌] 정종일 기자 = 연제찬 하남시 부시장이 NH농협 하남시청출장소에서 지역화폐 ‘하머니’를 구입하며 적극 홍보에 나섰다.

연제찬 하남시 부시장(사진 왼쪽)이 NH농협 하남시청출장소에서 지역화폐 ‘하머니’를 구입하고 있다.[사진=하남시]

연 부시장은 일자리경제국과 함께 지역화폐를 구입했으며 하남시 공직자들의 자발적 참여확산에 기여하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이뤄졌다.

연 부시장은“골목상권을 살리고 가계경제를 살리는 지역화폐 하머니의 적극적인 사용을 바란다”며“상시 6%의 할인 혜택이 주어지지만 이번 달 진행 중인 10% 할인 이벤트를 놓치지 않고 구매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하남시공무원직장협의회도 지역 상권을 살리고 시가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하남시 지역화폐 ‘하머니’의 성공적인 안착과 유통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하남시는 지난 20일 경기도 최초로 지역화폐 판매처를 확대를 위해 MG새마을금고, 동부신협 등 6개 기관(22개 지점)과 업무협약체결 한 바 있으며 17일부터 판매를 개시한 NH농협은행(4개 지점)을 포함하여 오는 22일 부터는 총 7개 기관 26개 지점에서 ‘하머니’의 발급 가능해짐으로써 더욱 쉽게 발급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observer002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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