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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선경전철신설·동부간선확장..서울 SOC에 1057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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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동훈 기자 = 오는 2024년 개통 예정인 동북선 경전철 사업을 위해 315억원이 새로 투입된다. 또 내년 연말 개통 예정인 동부간선도로 확장공사에 110억원을 추가 배정한다.

이와 함께 광화문 광장 도로정비와 한강대교 보행교 건설과 같은 박원순 시장이 발표한 생활형 SOC 사업에도 예산을 추가 편성해 사업을 시작한다.

23일 서울시가 발표한 2019년 추경예산안에 따르면 총 2조8657억원의 추경 예산가운데 도시기반시설(SOC) 확충에 투입되는 예산은 총 1057억원이다.

이번 추경예산이 편성되는 SOC사업은 총 42개 사업으로 이 가운데 도로, 철도 분야 사업은 총 15개다.
우선 현재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동북선 경전철 건설사업에 315억원이 투입된다. 차량기지 조성을 위한 사업부지를 사들이는데 사용할 예정이다. 동북선 경전철은 오는 2024년 개통한다.

동북선경전철 노선도 [자료=서울시]

서울 동북부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동부간선도로 확장공사도 추경 예산이 배정된다. 시는 이 사업의 부족분인 110억원을 추가투입한다는 방침이다. 동부간선 확장공사는 오는 2020년 12월 마무리될 예정이다.

상습정체구간인 올림픽대로와 남부순환도로의 교통량을 분담할 강남순환도고시고속도로에 40억원이 투입된다. 강남순환도로는 올 연말 금하 지하차도와 염곡동서 지하차도를 개통할 예정이다.

병목현상으로 인해 첨두 교통시간대 극심한 체증이 발생하는 율곡로 창경궁 앞 구간에 지하차도를 짓는 사업에 34억원이 배정된다. 시는 연말까지 율곡로 지하차도를 개통키로 했다.

주차 및 보행환경 개선을 위해 14개 사업에 162억원을 투입한다. 특히 지난해 하반기 이후 박원순 서울시장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의 초기 비용에 추경 예산을 편성한다.

우선 광화문광장 개선을 위한 도로 정비에 40억원이 배정됐다. 또 한강대교 남부구간에 보행교 '백년다리'를 조성하는 사업에 초기 예산 19억원을 투입한다. 아울러 백년다리와 연계되는 한강변 보행네트워크를 조성하는데 4억원을 쓸 예정이다. 또 구릉지 8개소에 엘리베이터를 설치하는 사업에 2억원을 투입하고 마포구 망원동 공동주차장 건립사업에 17억원을 추가 투입한다.

공공 문화·체육시설을 조기 완공하기 위해 145억원을 투자한다. 백년다리 계획의 첫사업인 노들섬 문화명소 조성에 56억원을 투입한다. 이와 함께 동북권의 과학교육 인프라 확충을 위한 로봇과학관 건립에 7억원, 그리고 효창공원에 짓는 독립운동 기념공간에 1억원을 각각 배정했다.

이와 함께 서울시는 시민이 평안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노후 지하철, 도로 시설물을 개선하는 116개 사업에 1013억원을 추가 편성했다.

우선 청량리·서울역을 포함한 1호선 5개 역사의 보수공사를 위한 설계비 23억원을 반영했으며 5~8호선 전차선로 및 송배전설비 개량에도 30억원을 지원한다.

시민 안전과 직결되는 도로 및 고가 개보수에 70억원을 투입한다. 바닥판 교체 공사를 하고 있는 개봉철도고가 정비사업에 가설교량 설치비 32억원을 추가 투입하고 최근 콘크리트가 떨어지고 있는 서소문고가에 대해서도 긴급보수공사비 12억원을 배정했다.

이밖에 노후불량 하수관로 정비에 423억원을 편성했다.

 

dong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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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A는 모든 걸 알고 있었다 [런던=뉴스핌] 장일현 특파원 = 미국과 이스라엘은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대낮 공습을 감행해 이란의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를 제거했다.  통상 이 같은 대규모 군사작전은 한밤중 또는 새벽에 시작되는데 이날 공습은 오전 9시40분쯤 실행됐다.  미국 언론들은 이 같은 공습 시기 결정과 관련해 미국과 이스라엘이 하메네이를 비롯한 이란의 군 최고 수뇌부가 이날 오전에 테헤란에 모여 회의를 열 것이라는 정보를 완벽하게 파악했기 때문이라고 했다.  수십년 동안 "미국에게 죽음을"이라는 구호를 외쳐온 이란의 최고 지휘부를 일거에 제거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포착한 것이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왼쪽) 전 이란 최고지도자가 지난해 6월 4일(현지 시간) 테헤란 남부 호메이니 기념관에서 열린 행사에서 이슬람 혁명의 아버지 아야톨라 루홀라 호메이니 전 이란 최고지도자의 손자인 하산 호메이니와 함께 대중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1일(현지 시간) "미 중앙정보국(CIA)이 이란 지도자들의 모임 장소를 정확히 파악하는데 도움을 줬고, 이후 이스라엘이 공격을 실행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CIA는 지난 몇 개월 동안 하메네이의 움직임을 지속적으로 추적해 왔다. 그 결과 그의 행적과 동선에 대해 점점 더 확신을 갖게 됐다고 한다.  그러던 중 CIA는 하메네이가 지난 28일 아침 테헤란 중심부에 있는 이란 정부 청사 단지에서 주요 군 지휘관들과 회의를 한다는 정보를 입수했다.  미국과 이스라엘은 긴급하게 움직였다. 이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공격 시기를 조율했다.  CIA는 '신뢰도가 높은' 하메네이의 동선과 위치에 대한 정보를 이스라엘에 넘겼다고 이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들이 NYT에 밝혔다.  이스라엘의 전투기들은 28일 오전 6시쯤 공군기지에서 이륙했다. 이어 오전 9시40분쯤 이 전투기들이 발사한 장거리 공대지 미사일이 테헤란 시내 주요 목표물을 타격했다.  이스라엘 국방부 관계자는 "오늘 아침 공습은 테헤란의 여러 곳에서 동시에 이뤄졌으며, 그 중 한 곳에 이란의 정치·안보 고위 인사들이 모여 있었다"고 했다.  NYT는 "하메네이의 제거는 작년 6월 '12일 전쟁' 이후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 지도부에 대해 축적해 온 심층적인 정보력을 반영한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날 공습으로 하메네이 이외에도 아지즈 나시르자데 국방장관과 압둘라힘 무사비 이란군 참모총장, 모하마드 파크푸르 이란혁명수비대 사령관, 알리 삼카니 최고지도자 군사고문 및 국방위원회 위원장 등도 폭사했다. 이란의 군 수뇌부가 한꺼번에 사라진 것이다.  미국은 이번 군사작전을 '장대한 분노(Operation Epic Fury)'라고 했고, 이스라엘은 '포효하는 사자(Operation Roaring Lion)'라고 부르고 있다.  ihjang67@newspim.com   2026-03-01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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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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