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부산해양경찰서는 27일 오후 12시 31분께 부산 두도 북동방 2.2Km 인근 해상에서 선박 A호(22t·슬러지청소선)가 전복되어 긴급 구조 중이라고 밝혔다.
부산 두도 북동방 2.2Km 인근 해상에서 전복된 선박 A호[사진=부산해양경찰서]2019.5.27. |
신고를 접수한 부산해경은 경비함정과 남항파출소 연안구조정, 중앙특수구조단을 사고 현장으로 급파했다.
전복된 선박 A호의 승선원 3명중 1명은 인근에 있던 도선선이 구조했으며, 2명은 현재 실종된 상태이다.
부산해경에서는 실종된 선원에 대한 수색구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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