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뉴스핌] 정종일 기자 = (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5일 관내 아파트와 함께하는 활동으로 미사효성해링턴에서 폐의약품 수거함 꾸미기 및 설치 활동을 했다고 27일 밝혔다.
25일 (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가 지역내 아파트와 함께 폐의약품 수거함 꾸미기 및 설치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은 수거함 설치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하남시] |
경기도 생명사랑 프로젝트 지원사업 ‘생명과 환경 상생의 날개를 달다!’는 가정에서 버려지는 폐의약품을 수거할 수 있도록 수거함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폐의약품은 생태계 교란 및 수질오염의 주범이 될 수 있다.
유현주 미사효성해링턴 부녀회장은 “폐의약품에 대해 무관심했는데 폐의약품 수거함 설치로 환경보호에 일조 할 수 있고 상생하는 활동에 참여하게 되어 의미가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는 현재 15개 아파트가 신청해 진행하고 있으며오는 6월30일까지 선착순 5개 아파트를 추가 접수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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