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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 화장품 브랜드, 내수시장 침체·포화·경쟁 '3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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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사, '코스메슈티컬' 제품 출시로 신규 시장 개척
화장품 업계, '더마코스메틱'으로 기존 시장 수성

[서울=뉴스핌] 최주은 기자 = “절대 고객 수는 주는데 반해 경쟁업체가 많아져서 점점 더 쉽지 않은 환경이 되는 것 같아요. 단일 브랜드 몇몇 제품으로는 고객의 눈높이를 맞추기가 힘들어졌어요. 제품 하나를 출시하면 일정 기간 이상 팔려야 하는데 새로운 제품을 찾는 고객과 수많은 업체들간 경쟁이 베스트 셀러 제품 양산 주기를 짧게 하고, 이는 연구·개발비 확대로 장기적으로 실적 개선을 해치는 요인으로 이어집니다.”

화장품 업계가 내수 시장 침체로 전반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최근 대기업을 비롯해 제약사까지 화장품 출시 붐을 일으키고 있다. 여기에 제품을 구매하는 절대 고객 수도 해마다 줄고 있어 업계의 고민이 나날이 깊어지고 있다.

◆ 제약사·대기업 화장품 사업 진출 '러시'

동국제약의 마데카크림 [자료=동국제약]

29일 화장품 업계에 따르면 최근 제약사의 화장품 출시가 잇따르고 있다. 동국제약은 지난 2015년 코스메슈티컬(코스메틱과 파마슈티컬의 합성어) 브랜드 센텔리안24 마데카 크림으로 화장품 사업에 첫 진출했다. 첫해 매출 160억원에서 출시 4년 만에 매출이 340% 급증했다. 마데카 크림이 출시 1년 만에 100만개가 판매되며 2016년 화장품 매출이 400억원에서 지난해에는 540억원까지 늘었다.

일동제약은 2017년 화장품 브랜드 ‘퍼스트랩(FIRST-LAB)’을 선보였다. 자체 개발한 유산균 발효물을 활용한 ‘퍼스트랩 프로바이오틱 시리즈’가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으며 마스크의 경우 1300만장 이상 판매했다. 일동제약은 '프로바이오틱 세럼'과 ‘레스베라트롤 앰플’ 이외 ‘프로바이오틱 리버스 시리즈’를 출시하는 등 코스메슈티컬 라인을 강화하는 추세다.

동구바이오제약은 데이, 나이트로 구분해 낮에는 피부 보호, 밤에는 피부 재생을 골자로 제품 라인을 구성했다. 2가지 라인, 14가지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동구바이오제약은 피부과 처방 1위 제약사라는 강점을 기반으로 화장품 사업을 강화하고 중국을 비롯해 홍콩, 일본 등 아시아 지역뿐만 아니라 미국, 유럽 등 해외 쪽으로 발을 넓혀갈 계획이다. 또 올해는 헤어와 핸드제품을 신규 출시할 예정이다. 

대기업의 공세도 거세다. 신세계인터내셔널은 ‘비디비치’ 브랜드로 화장품 부문에서 이미 확고한 자리를 잡았다. 화장품 부문 영업이익은 437억원으로 이미 패션부문 국내 영업이익(257억원)을 뛰어넘었다. ‘연작’과 ‘아워글래스’ 등 브랜드 성장세도 가파르다. LF도 지난해 남성화장품을 론칭했으며 내년'에는 여성 화장품을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이밖에 이랜드 브랜드인 스파오도 짱구 콜라보레이션으로 화장품을 내놓을 예정이다.

◆ 코스메슈티컬, 포트폴리오 다각화·단기 성과 측면 '매력적'

<자료=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따르면 2016년 기준 세계 코스메슈티컬 시장 규모는 약 43조원으로 추정된다. 세계 화장품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8.9%에 불과하지만, 성장 속도는 전체 시장 대비 25% 정도 높다. 국내 시장규모는 약 5000억원 규모로 빠르게 성장 중이다.

제약·바이오 업체들과 화장품 업체들이 코스메슈티컬 시장에 진출하는 것은 그만큼 시장 성장 잠재력이 높기 때문이다. 화장품의 기능과 성분이 중요한 구매 요소로 떠오르면서 코스메슈티컬 시장이 커지고 있다.

또 제약사들이 화장품을 선택하는 것은 의약품 대비 투자 기간이 짧다는 점이 강점으로 부각된다. 제약사 한 관계자는 "신약 개발 등 바이오 투자는 시간이 오래걸리는데 반해 화장품은 단기적으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어 뛰어들지 않을 수 없는 시장"이라고 말했다. 다른 제약사 관계자는 "제약사는 의약품을 만드는 곳이어서 고객들의 신뢰가 두터운 편"이라며 "제약사에서 만들었다고 하면 믿고 사는 고객들이 상당해 매출 확대가 상대적으로 용이하다"고 설명했다.

대기업(패션)이 이시장에 뛰어드는 것은 포트폴리오 다각화 차원이다. 이미 불황을 겪어오던 패션업계의 경우 패션만을 통해 돌파구 마련이 쉽지 않은 상황임을 파악하고 신규 먹거리 창출의 일환으로 화장품 사업을 선택한 것이다. 

◆ 토종 화장품 브랜드 '더마코스메틱'으로 기존 시장 지켜

에스트라 365 [자료=아모레퍼시픽]

경쟁업체들이 늘어나자 토종 화장품 업체들도 대응에 나섰다. 화장품 회사들은 피부과학을 뜻하는 더마톨로지(Dermatology)와 화장품을 합친 '더마코스메틱'이라는 용어를 내세우며 관련 제품을 내놓고 있다. 코스메슈티컬과 비슷한 개념이지만 용어를 달리해 차별화를 두겠다는 전략이다. 또 일부에선 제약사를 인수·합병(M&A)해 코스메슈티컬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기도 하다. 

아모레퍼시픽은 제약기반의 더마코스메틱을 연구, 생산, 판매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한다. 지난 2014년 매각한 태평양제약의 기술을 기반으로 지난해 에스트라 365를 더마코스메틱 브랜드로 론칭했다. 에스트라는 의약학적 경험을 바탕으로 피부장벽의 기능이 무너진 민감한 피부를 가진 소비자가 주요 타깃이다.

LG생활건강은 CNP(CNP Rx), 케어존, 더마리프트 등 3개의 코스메슈티컬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관련 제품들을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이외 2017년 12월 태극제약을 인수해 태극제약의 기술력을 활용,코스메슈티컬 화장품인 TG 도미나스 크림을 홈쇼핑을 통해 판매하고 있다.

화장품 업계 관계자는 "고객 니즈가 빠른 속도로 변하고 있어 단일 화장품, 단일 브랜드만으로 시장 변화에 대응하기 쉽지 않다"며 "내수가 침체된데다 업체 수가 많고 구매 인구가 급감하는 등 화장품업계가 다방면에서 힘든 상황을 보내고 있지만 기술력 등 나름의 타계책으로 극복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jun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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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경제 숨통 '호르무즈 10km'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호르무즈 해협 10km 남짓의 수로가 지구촌 경제의 숨통을 조이고 있다. 미국과 이란의 직접 충돌 이후 이란 혁명수비대가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들을 불태운다는 협박을 거듭하는 상황. 160km 길이와 폭 30~50km의 호르무즈 해협에서 실제 항로는 10km 가량이지만 전세계 에너지 거래의 심장부다. 보도에 따르면 머스크와 CMA CGM 등 주요 컨테이너 선사와 탱커, 트레이딩 하우스들은 호르무즈 통항을 전면 중단한 채 우회 또는 대기 중이다. 유럽과 중국 쪽 해운 데이터에서도 3월2일(현지시각) 기준 상업 유조선 통과가 사실상 0에 가까운 것으로 확인된다. 사실상 민간 선박의 통행이 중단되면서 충격파가 지구촌 에너지와 물류 시스템에서 물가, 통화정책, 실물경제까지 덮칠 수 있다는 우려가 번진다. 일부 투자은행(IB)은 물가 급등과 경기 침체를 의미하는 스태그플레이션을 경고한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호르무즈의 좁은 심해 수로를 통과하는 원유는 교역량의 4분의 1 이상이다. 액화천연가스(LNG) 물량도 전세계 해상 거래의 20%에 이른다. AI 도구를 이용해 미국 에너지정보청(EIA) 분석을 재가공해 보면, 호르무즈를 지나는 원유와 LNG의 80% 이상이 중국과 인도, 일본, 한국 등 네 개 국가로 전달된다. 에너지 흐름은 이미 급제동이 걸렸다. 미국 에너지정보청과 민간 데이터 업체 Kpler의 통계에 따르면 호르무즈를 거쳐 나가던 중동산 원유 가운데 상당 부분이 선적항에서부터 출항이 보류되거나 해협 인근에서 정박하는 실정이다. 호르무즈 해협과 중동 지역 [사진=미국 에너지부, 블룸버그] 걸프 산유국들은 수출항에서의 선적 일정을 조정하고 일부 물량을 내륙 파이프라인을 통해 홍해 또는 지중해 쪽으로 우회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지만 호르무즈를 완전히 대체하기에는 역부족이다. 이미 아시아 LNG 현물 가격을 나타내는 JKM 지수는 3월2일 15.068달러/MMBtu까지 상승하며 2025년 2월13일 이후 최고치를 찍었다. 국제 유가도 이번 사태 직전보다 20~30% 가량 뛴 상태다. 주요 투자은행(IB)은 단기적으로 브렌트유가 배럴당 90달러 선을 중심으로 변동할 것으로 보되, 호르무즈 봉쇄가 길어질 경우 120달러 선까지도 상단이 열려 있다고 경고한다. 단순한 리스크 프리미엄이 아니라 물리적 공급 차질에 따른 구조적 유가 상승이라는 설명이다. 중국과 유럽의 경기 둔화, 미국의 셰일 생산 여력, OPEC(석유수출국기구) 플러스(+)의 증산 여지를 감안한 다수의 시나리오에서도 호르무즈 봉쇄로 인해 당장 하루 2000만 배럴에 달하는 물량이 제때 시장에 도달하지 못하면 과거 걸프전 당시와 유사한 수준의 가격 충격이 재현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유가만의 문제가 아니다. 유조선과 LNG선, 컨테이너선이 호르무즈와 인근 해역을 기피하거나 우회하면서 해상 운임과 보험료가 동시에 치솟는 모양새다. 한 LNG 트레이딩 업체는 중동 항로의 워 리스크(war risk) 보험료가 화물 가치의 15~25% 수준으로 치솟았다고 전했고, 이로 인해 일부 선사는 차라리 선박을 놀리거나 다른 노선으로 돌리는 실정이라고 전했다. 중국 신화통신은 글로벌 선사들이 호르무즈와 페르시아만 항로를 피하기 위해 선박을 재배치하면서 해상운임과 보험료가 동시에 상승하고, 일부 화주들은 아예 신규 예약을 중단했다고 보도했다. 운임과 보험 쇼크는 곧바로 에너지 수입 가격과 전력 요금, 나아가 광범위한 물류비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 정유사와 발전사, 석유화학 기업의 원가가 이중으로 압박받게 되고, 여기에 컨테이너선과 벌크선까지 위험 해역을 피해 돌아가기 시작하면 중간재와 원자재, 곡물과 사료까지 운송 시간이 늘어나고 비용이 오른다. 호르무즈 해협의 폐쇄가 장기화되면 글로벌 공급망은 또 한 번 구조적인 병목을 겪을 전망이다. 가뜩이나 끈적끈적한 물가가 재차 급등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호르무즈 봉쇄로 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서는 수준으로 유지될 경우 미국과 유로존, 아시아 등 주요 수입국의 소비자물가지수가 수개월간 0.5~1.0%포인트의 상방 압력을 받을 수 있다는 시뮬레이션 결과가 여러 연구기관에서 제시된다. 유가가 배럴당 120달러를 넘고 상황이 장기화되는 경우에는 특히 에너지 집약도가 높은 신흥국과 유럽 일부 국가에서 물가와 성장률이 동시에 악화되는 스태그플레이션이 닥칠 수 있다는 경고다. AI 도구로 세계은행과 IMF, 민간 리서치기관의 모델을 종합하면 유가가 10달러 상승할 때마다 글로벌 경제 성장률은 0.1~0.2%포인트씩 떨어지고, 에너지 수입국의 경상수지와 재정 부담이 눈에 띄게 악화되는 것으로 확인된다. 유가 150달러 시나리오에 대한 스트레스 테스트에서는 일부 취약 신흥국에서 통화 가치 급락과 경상수지 위기가 동시에 발생할 수 있다는 결과도 제시됐다. 지금과 같이 전쟁과 제재, 수송 차질이 겹친 상황에서는 단순히 유가 상승분만이 아니라 LNG와 전력요금, 곡물과 비료, 운임비까지 연쇄적으로 튀어오를 수 있어 기존의 "유가 파급계수"보다 충격이 더 커질 수 있다는 점이 AI 기반 시뮬레이션에서 공통적으로 드러난다. 호르무즈 봉쇄가 장기화될 경우 아시아 제조 강국들의 심장부를 이루는 반도체와 석유화학, 철강, 조선, 자동차 산업이 동시에 압박을 받을 전망이다. 정유사와 발전사는 더 높은 가격에 원유와 LNG를 조달해야 하고, 이는 곧 전기 요금과 산업용 연료비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 석유 화학과 철강, 시멘트 등 에너지 소비가 높은 업종은 원재료와 연료 비용 상승과 동시에 해상 운임 상승까지 감내해야 한다. 자동차와 조선, 전자업체들은 중간재와 부품 공급 지연, 운송비 상승, 해외 수요 위축이라는 삼중고를 마주할 수 있다. 시장 전문가들은 10km 바닷길이 막히면서 에너지 공급과 해상 운임, 보험료와 전력 요금, 나아가 세계 각국의 물가와 성장률까지 동시에 흔들리는 '복합 쇼크'가 현실화되는 시나리오를 경고한다. shhwang@newspim.com 2026-03-03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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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만 울린 '왕사남 강가 포스터'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2026년 최고 흥행작에 등극한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900만 관객 돌파를 기념해 짙은 여운을 남기는 강가 포스터를 공개했다. '왕과 사는 남자'가 3일 900만 관객 돌파에 힘입어 강가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속 이홍위(박지훈)의 마지막과 함께 공개되는 장면 속 아련한 모습을 담아 깊은 울림을 전한다. 공개된 포스터는 왕위에서 쫓겨나 청령포로 유배된 이홍위가 강가에 홀로 앉아 쓸쓸히 물장난 치는 장면을 담았다. 흰색 도포를 입고 쪼그려 앉은 이홍위의 모습은 어린 나이에도 자유를 꿈꿨을 그의 심정을 짐작하게 해 먹먹한 감정을 자아낸다. [사진=(주)쇼박스]  특히, 엄흥도 역의 유해진과 이홍위 역의 박지훈이 포스터 속 장면에 대해 직접 소회를 밝힌 바 있어 관객들의 감정을 배가시킨다. 유해진은 "이홍위가 유배지 강가에서 물장난 쳤던 모습이 기억에 남고, 그때 엄흥도의 심정은 아들을 바라보는 심정이 아니었을까? 유배지가 아니라면 자유롭게 있을 나이인데, 너무 안쓰러웠다"라 말하며, 해당 장면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언급하기도 했다. 박지훈 또한 "강가에 쪼그리고 앉아 있는 장면은 해진 선배님의 제안으로 생긴 장면. 생각해 보니 친구들과 뛰어놀고 싶을 시기, 유배지에 와서 혼자 물장난을 치며 무슨 생각을 했을까? 그런 단종의 마음을 표현하려고 노력했다" 며, 해당 장면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함께 이홍위의 복합적인 내면을 표현하고자 고심했던 과정을 밝혀 눈길을 모았다. 이처럼 배우들은 물론 900만 관객의 마음을 뒤흔든 강가 포스터는 '비운의 왕'이라는 단종의 단편적 이미지에서 벗어나 '인간 이홍위'에 집중한 '왕과 사는 남자'만의 서사를 선명하게 드러낸다.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모두가 알고 있는 역사 속 숨겨진 단종의 이야기로 900만 관객의 마음속에 묵직한 감동을 남기며 파죽지세의 흥행을 기록 중이다.  jyyang@newspim.com 2026-03-03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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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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