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일문일답] "중견기업 86.5% 매출 3000억 미만…상속공제 기준 완화 없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매출 5000억원으로 올리면 혜택받는 기업 282개 불과"
"사후관리 요건은 완화‥자산·고용유지 기준 10년→7년"
"상속공제 요건 미충족 시 분할납부로 세부담 완화 가능"
"할증평가제도는 적용방식 관련 용역 결과 기다리는 중"

[세종=뉴스핌] 최온정 기자 = "매출액 3000억원 미만 기업이 전체 중견기업의 86.5%다."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11일 오전 당정협의를 열고 가업상속공제를 받는 중소·중견기업의 사후관리 기간 축소 등을 주 내용으로 하는 '가업상속 지원세제 개편방안'을 발표했다. 아울러 가업상속공제의 대상이 되는 매출액 기준을 상향조정할 계획이 없음도 분명히 했다. 

가업상속공제는 피상속인으로부터 사업을 물려받은 상속인에게 상속세를 공제해주는 제도다. 매출액 3000억원 미만 기업 중 사전‧사후 관리 요건 등을 충족하면 상속세가 면제된다. 

김병규 기획재정부 세제실장은 전날 정부세종청사에서 가진 사전 브리핑에서 "가업상속공제의 매출액 기준이 3000억원에서 5000억원으로 올라갈 수 있나"라는 질문에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김병규 기획재정부 세제실장이 6월 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경제활력 제고를 위한 세제개편방안'과 관련 사전브리핑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기획재정부]

김 실장은 "매출액 기준을 3000억원에서 5000억원으로 올리면 282개 기업만 추가적인 혜택을 본다"며 "현재로서 정부 입장은 올리지 않는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기재부에 따르면 중견기업법 상 중견기업은 2017년 기준으로 3969개에 달한다. 즉 매출액 상향 조정 시 혜택을 보는 기업은 7%에 불과해 굳이 기준을 변경할 이유가 없다는 입장이다.

그러면서도 김 실장은 가업상속공제의 사후관리 요건을 완화할 필요성은 인정했다. 그는 "국회에서도 지난해 세법심의과정에서 사후관리 요건이 엄격하다는 지적이 있었다"며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사후관리 요건을 완화한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기재부는 △사후관리기간 10년→7년으로 축소 △업종변경 허용범위 소분류→중분류로 확대 △불가피한 자산처분 예외사유 추가 △중견기업 정규직 고용유지 의무 완화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다만 정부는 가업상속공제 사후관리 요건을 완화하는 대신 성실경영 책임을 강화하기로 했다. 김 실장은 "피상속인 상속인이 상속기업의 탈세 또는 회계부정에 따라 형사처벌 받은 경우 사전 공제배제 후 사후 추징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김병규 기획재정부 세제실장, 이호근 기획재정부 제산세제과장과 기자들의 일문일답.

-민주당에서는 매출액 기준을 3000억원 미만에서 5000억원으로 올리자고 주장했다. 매출액 기준이 정부나 국회에서 변할 가능성은 없나.

▲매출액 기준은 부총리께서 수차례 밝혔듯이 공제한도와 매출액 기준 변화는 검토하지 않는다는 게 정부 입장이다. 매출액 3000억원 미만 기업에는 중견기업의 86.5%가 포함된다. 매출액 기준을 3000억원에서 5000억원으로 올리면 282개 기업이 추가적인 혜택을 본다. 국회에서 논의 하겠지만 현재로서 정부입장은 올리지 않는다는 것이다.

-가업상속공제 혜택을 받은 기업이 최근 5년간 몇 개고 혜택 완화에 따른 기대효과는 어떻게 되는지 추산한 게 있나.

▲(이 과장) 2017년은 91건이고 그 전에는 연간 70여건 수준으로 공제제도를 이용했다.

▲완화효과가 몇 개 기업에 추가로 적용될지를 알려면 기업들을 대상으로 혜택 받을지에 대해 전수조사해야한다. 그것까진 안했다. 다만 지금보다 완화되기 때문에 현재보다 혜택 받을 걸로 본다.

-반대하는 입장에서는 연간 70여건이 전체 상속기업의 0.2%도 안된다고 비판한다.

▲상속세 내는 비율이 3% 되는데 상속세 공제가 꽤 된다. 일반 중산층은 상속세 부담이 거의 없다. 가업상속공제 요건 대폭 완화를 했지만 말씀하신 그런 지적이 크기 때문에 제도를 완화하면서 책임도 확대하고 책임 경영 강화도 고려해서 이런 안을 만들었다.

가업상속공제 제도 개요 [자료=기획재정부]

-산업분류를 소분류에서 중분류로 바꾸면 해당되는 업종이 많아져서 문제다. 국회에서는 중분류에서 대분류로 가자는 입장인가

▲현재 중분류 내 소분류 안에서만 전환 가능하다. 국회는 대분류로 가자는 게 아니고 의원들이 가업상속공제 테스크포스(TF)에서 제기한 내용은 중분류에서 다른 중분류로 가자는 것이다. 중분류에서 중분류로 가되 심의위 둬서 제한적으로 심사하자는 것이 일부 의원들의 주장이다.

-개정사항 보면 중견기업 10년 통산 고용유지의무 있는데 10년 기준은 유지되는 것인가.

▲(이 과장) 그것도 다 7년으로 바뀐다.

-탈세·회계부정 기업인은 상속공제 혜택에서 배제한다고 했다. 지금까지 중소기업 상속인이 탈세 회계부정으로 형사처벌 받은 사례 있나.

▲(이 과장) 저희가 하는 것은 일반적인 법인 탈세가 아니다. 상속세는 개인에 적용되는 것으로 피상속이나 상속인에게 귀책사유가 생길 수 경우에 해당한다. 그래서 별도 자료는 없다. 예를 들어 외환법에서 탈세·회계부정 하면 그 법에서 처벌받게 된다. 그걸 상속·증여에까지 적용하기로 했다.

-사후기간 10년서 7년으로 바뀌면 실질적으로 바뀌는 것은 고용유지의무기간 뿐인가.

▲(이 과장) 업종과 자산, 지분, 고용 등 모든 제도가 전부 10년으로 적용되고 있는데 그게 7년으로 바뀐다는 얘기다.

-상속세율을 같이 인하하자는 주장도 있다.

▲세율 인하 관련해서는 명목세율은 높은데 상속세 실효세율 높지 않다. 상속 실효세율은 19.5% 되고 증여세가 25%정도다. 지금단계에서 세율 조정하는 것은 검토하고 있지 않다.

-할증평가제도에 대해 폐지하자는 주장도 있는데 그럴 계획이 있나. 

▲할증평가는 검토는 하고 있는데 쉽지는 않은 문제다. 지금 현재 연구용역 중에 있다. 결과는 나오지 않았다. 할증평가는 대부분 나라들이 어느정도 한다. 미국과 같은 나라들은 객관적으로 공인된 회계법인서 평가한 금액을 국세청에서 인정해주면 받아들이는 나라도 있고 독일은 할증률을 달리 적용하는 등 방식이 다르다. 용역 나오면 고민해야 한다. 폐지하는 것은 아니다

-향후 시행령을 개정해서 대분류까지 풀자는 주장도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나.

▲대분류는 아까 말한것처럼 당에서는 중분류에서 중분류로 가되 위원회 설치해서 하자는 안을 제기한 상태다. 내일 당정협의에서도 그런 의견 제기될 것 같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논의가 있지 않을까 생각하지만 완전히 대분류로 가는 것은 아니다.

-업종전환 제한을 과감하게 못하는 근거는 무엇인가.

▲(이 과장) 가업상속공제제도의 기본 취지가 기존에 운영하고 있는 업종의 경영상 노하우나 고용의 승계, 그런 부분들을 유지하는 대가로 상속세 관련 세제특례를 부여하는 거다. 업종분류를 완전히 풀게 되면 그런 부분과 당초 가업상속공제 취지 맞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아울러 연부연납제도를 완화해 실제 세 부담을 20년까지 분할해서 납부할 수 있다. 상속세 일시납부 부담을 덜 수 있다. 가업상속공제 요건에 해당 안되는 피상속인은 연부연납제도 통해 충분히 부담 덜 수 있다. 

-연부연납과 분납은 무슨 차이인가.

▲(이 과장) 연부연납도 분납인데 조세법에서는 두 번에 걸쳐 납부할 때 분납이고 더 장기적으로 분할납부할 때는 연부연납을 쓴다.

onjunge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 18일 한강공원서 개최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선선한 가을바람이 부는 한강에서 청년 음악가들의 다채로운 공연과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 : DAY OFF SEOUL'이 오는 18일 여의도한강공원 녹음수광장에서 열린다. 행사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모든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된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 DAY OFF SEOUL' 포스터 [사진=감엔터테인먼트] 2026.10.08 taeyi427@newspim.com 올해 축제는 '한강 위에서 하루를 통째로 쉬어가는 청년 문화 축제'를 주제로 마련된다. 음악과 피크닉, 한강, 가을을 결합해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열린 문화 공간을 조성하고 시민 참여와 청년 예술가 발굴을 함께 꾀한다. 청년 예술가에게는 시민과 만나는 무대를, 시민에게는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문화와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는 취지다. 축제의 중심은 청년 음악가들의 버스킹 무대다. 싱어송라이터 오디션 '히든스테이지' 출신의 김은찬밴드,신직선,윤태경,윤준,채수빈,심각한 개구리, 채비(Che!vee), 혼즈(Hon'z) 등 10팀이 참여해 각기 다른 장르와 개성을 담은 음악을 선보인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히든스테이지' 대상 심각한 개구리(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최우수상 윤태경, 우수상 김은찬밴드. [사진=감엔터테인먼트] 2026.10.08 taeyi427@newspim.com 특히 지난 7일 열린 '히든스테이지' 결선에서 대상을 받은 심각한 개구리를 비롯해 최우수상 윤태경, 우수상 김은찬밴드 등 수상자들도 이번 축제를 통해 다시 관객들과 만난다. 경연 무대에서 실력을 겨룬 청년 음악가들이 이번에는 한강 야외 무대로 자리를 옮겨 시민들과 가까이에서 호흡할 예정이다. 청년 아티스트들의 공연에 더해 특별 초청 무대도 마련된다. 뉴올리언스 사운드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컨템포러리 재즈밴드 '김루꾸밴드'와 국악·비보이·아크로바틱 등을 결합한 퍼포먼스팀 '라스트릿크루', 비트박서 잭브라이언(Jackbryan)이 무대에 올라 축제의 볼거리를 더한다. 싱어송라이터들의 음악부터 재즈와 퍼포먼스, 비트박스까지 서로 다른 장르의 무대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사진 위쪽부터 라스트릿크루, 김루꾸밴드, 비트박서 잭브라이언(Jackbryan). [사진=감엔터테인먼트] 2026.10.08 taeyi427@newspim.com 시민도 직접 무대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시민과 함께하는 버스킹' 참가 희망자는 축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지원 가능하다. 신청자의 자기소개와 활동 경력, 희망 공연곡과 장르, 공연 영상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참가자를 선정한다. 선정된 참가자는 '시민과 함께하는 버스킹' 무대에 참여하게 된다. 청년 뮤지션의 공연과 함께 시민에게도 직접 무대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한다. 무대 밖에서는 공연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서울의 향을 찾아서'에서는 서울을 대표하는 핫플레이스 이미지를 향으로 구현해 시향한 뒤 원하는 향료를 더해 자신만의 맞춤 향수를 만들 수 있다. 여러 향을 직접 맡아보고 취향에 맞게 조합해 결과물을 만드는 방식이다. '한강 포토 스테이션'에서는 축제 현장의 즐거운 순간을 간직할 수 있도록 즉석 사진 인화 부스 '한강로 사진관'을 운영한다.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을 인화해 축제의 순간을 기록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한강 포토 스테이션 [사진=감엔터테인먼트] 2026.10.08 taeyi427@newspim.com 음악과 한강의 풍경, 청춘에게 전하고 싶은 문장을 엽서에 적어 남기는 참여형 아카이브 프로그램 '한강 사운드 엽서'도 준비된다. 공연 관람에 더해 향수 제작과 사진, 엽서 등 다양한 방식으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주최 측은 "청년 음악가들이 시민과 가까이에서 소통하고, 시민들도 공연과 체험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며 "가을 한강에서 음악과 휴식을 함께 즐기는 특별한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taeyi427@newspim.com 2026-10-13 06:33
사진
'AI직원 35명' 日 NEC…한달 인건비는 300만원?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일본 NEC가 인공지능(AI) 에이전트 35명으로만 구성된 '무인 부서'를 운영하고 있다. 부서장부터 중간관리자, 실무 직원까지 모두 AI로 채웠으며, 한 달간 투입된 비용은 약 35만엔(약 300만원)에 불과했다. AI 에이전트 한 명당 월평균 비용은 약 1만엔으로, 사람을 고용하는 방식과 비교해 인건비를 획기적으로 낮출 가능성을 보여주는 실험이다. 14일 닛케이(日經)비즈니스에 따르면 NEC는 지난 8월 1일 '코퍼레이트 AI·워크포스 부문'을 출범했다. 9월 3일 기준 35명의 AI 에이전트가 소속돼 있으며, 경영진 역할을 맡은 AI부터 재무·전략 담당자, 실무 직원까지 일반 조직과 유사한 구조로 운영된다. 이 부서는 법무·인사 등 기업의 관리 업무 가운데 특히 경영기획에 가까운 일을 맡는다. 사내외 정보를 수집·분석하고 경영진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정보 현황판을 작성·운영하는 것이 핵심 임무다. ◆ AI 35명이 월 300만원으로 경영기획까지 NEC가 공개한 실증 결과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대목은 비용이다. AI 부서의 실증 기간인 7월 한 달간 AI가 정보를 처리할 때 발생하는 토큰 비용은 약 300만원이었다. 같은 업무를 사람이 수행한다면 인건비가 훨씬 많이 들 것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AI 에이전트 한 명당 단순 평균으로 환산하면 월 약 8만5000원이다. 다만 이 금액은 급여나 전체 운영비가 아니라 AI 모델이 작업을 수행하면서 사용하는 토큰 비용이다. 시스템 구축·유지보수, 전력, 보안 관리 등에 드는 비용까지 포함한 총비용과는 구분해야 한다. 실제 업무도 구체적이다. 재무 담당 AI는 매월 사내 결산 자료를 취합해 재무 보고서를 작성하고, 주가 분석 담당 AI는 매일 아침 자사와 경쟁사의 주가 동향을 정리한다. 또 다른 AI는 정부기관의 시스템 갱신 시기를 분석해 영업 대상으로 삼을 고객을 추려낸다. NEC 무인 부서 구성 [출처=닛케이비즈니스] ◆ AI가 AI를 평가하고 조직을 개선 이 부서의 특징은 AI가 단순히 주어진 작업만 수행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는 점이다. AI 에이전트들은 서로 역할을 나눠 자료를 검토하고, 문제점을 지적하며, 업무 효율을 높이는 방안을 논의한다. 예컨대 품질관리 담당 AI는 다른 에이전트가 만든 자료를 점검해 누락된 내용을 지적한다. 비용 관리 담당 AI는 토큰 사용량을 줄이는 방법을 찾아 조직 전체에 공유한다. 재무 담당 경영진 AI는 AI 활용에 투입하는 비용과 성과를 비교해 투자 판단을 내린다. AI 경영진은 매주 '임원회의'를 열어 조직 개선 방안을 논의하고, AI 직원의 역할과 직책이 맞지 않으면 인사 면담을 거쳐 강등하는 사례도 나왔다. 사람의 조직에서 볼 수 있는 평가와 관리 절차를 AI 조직에도 적용한 것이다. 업무 중 오류가 발생하면 AI 에이전트가 스스로 수정하고 외부 환경 변화에도 대응한다. 실패를 점검하고 개선안을 적용하는 순환 구조를 통해 업무 수행 방식을 계속 다듬는다는 설명이다. 다만 최종 평가와 의사결정, 거버넌스 통제는 사람이 담당하며, 사람의 승인이 필요한 사안에도 직원이 개입한다. ◆ 사람은 AI가 만든 결과로 현실을 움직인다 NEC가 무인 부서를 만든 배경에는 AI 활용 방식을 바꾸려는 전략이 있다. 사람이 필요할 때마다 AI를 도구로 사용하는 수준을 넘어, AI 자체가 독립된 조직처럼 업무를 수행하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고다마 히로시 AI전환최고책임자는 "사람이 AI를 매번 사용하는 기존 방식으로는 AI의 속도와 기능을 충분히 활용하기 어렵다"며 "이에 따라 인적 자본과 AI 자본을 분리하고, 각각의 강점을 살려 가치를 창출하는 조직 모델을 실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AI가 제공하는 분석은 경영 판단에도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 NEC 측은 기존에는 사업 부문이 보고하는 수치가 보수적으로 제시되는 경향이 있었지만, AI는 예측에 기반한 객관적인 수치를 제공해 사업 부문과 더 깊이 있는 논의를 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AI 부서의 업무 범위는 향후 총무 등 기업 관리 업무 전반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다만 AI가 사람의 일자리를 곧바로 대체한다는 의미는 아니라는 게 NEC의 입장이다. [AI 일러스트=오영상 기자] goldendog@newspim.com 2026-10-14 08:2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