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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선박, 공해서 베트남 어선 오징어 강도질...2톤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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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중국 선박이 공해상에서 베트남 어선이 보유하고 있던 2톤(t) 규모의 오징어를 강도질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고 베트남 언론 VN익스프레스가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베트남 어업협회(Fisheries Society)는 지난 2일 파라셀군도(중국명 시사군도, 베트남 호앙사군도) 인근 트리튼섬에서 22해리(약 40.7km) 떨어진 곳에 정박해 있던 베트남 어선에 오후 1시 30분께 중국 국적의 선박이 접근, 살해 협박을 했다고 밝혔다.

또 어업협회는 협박 직후 중국 선박에서 남성 일당이 베트남 어선에 강제로 승선해 2억5000만동(약 1265만원) 이상 어치의 오징어 2톤을 강제로 빼앗았다고 주장했다. 당시 베트남 선박에는 10명의 선원이 탑승했다.

어업협회는 베트남 외교부 등 정부기관에 호소문을 내고 호앙사 군도에 대한 베트남의 주권과 베트남 주권 아래에 있는 해역에 대한 권익을 심각하게 침해했다며 중국 측에 강력한 항의를 해줄 것을 촉구했다.

VN익스프레스에 따르면 당초 베트남 관할이던 파라셀군도는 1974년 중국이 해전을 거쳐 무력으로 점령했다. 베트남은 그후 중국이 파라셀군도를 불법으로 점거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사진= 로이터 뉴스핌]

 

bernard02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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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드 시장도 1Q '가격 쇼크'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올해 1분기 낸드(NAND) 플래시 시장에 전분기 대비 40% 이상의 유례없는 가격 폭등이 예상된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로 기업용 고성능 SSD(eSSD) 수요가 폭증한 반면, 제조사들이 투자 자원을 D램(DRAM)에 집중하면서 발생한 심각한 공급 부족이 가격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특히 북미 클라우드 업체들의 수요가 몰리는 기업용 SSD는 최대 58%까지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보여 상반기 내내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분석된다. SK하이닉스가 세계 최초로 양산한 모바일용 낸드 설루션 제품 'ZUFS 4.1' [사진=SK하이닉스] 3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1분기 기가바이트(GB)당 낸드 플래시 평균 가격은 40% 인상될 전망이다. 특히 공급 우선순위에서 밀린 소비자용 제품의 타격이 크다. PC에 쓰이는 저사양 128GB 제품은 최근 50% 수준의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되고 있다. 이러한 수급 불균형은 주요 공급사들이 AI 서버용 물량을 우선 배정하며 소비자용 생산을 감축한 영향이 크다. 여기에 작년 12월 마이크론이 리테일 사업 철수를 발표한 점도 시장 불안을 키우고 있다. 최정구 카운터포인트 수석 연구원은 "4분기 디램에서 보았던 레거시 디램 가격 폭등이 1분기 낸드에서 재현되는 양상"이라고 언급했다. 현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이 증설을 추진 중이나 실제 양산까지는 시차가 존재한다. 작년 가동한 키옥시아의 기타카미(Kitakami) 팹2 역시 올해 하반기에야 생산량에 유의미한 기여를 할 것으로 보여, 단기적인 가격 강세는 불가피할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특히 북미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CSP)의 주문이 집중되면서 기업용 SSD 가격은 이번 분기에만 전 분기 대비 53~58% 급등할 것으로 예상한다. 데이터 저장장치인 낸드가 AI 메모리 열풍의 한 축으로 부상하며 기업용 시장을 중심으로 강력한 가격 상승 압박을 받는 것으로 분석된다. aykim@newspim.com 2026-02-03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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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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