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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힐스테이트 광교산' 28일 견본주택 개관

기사입력 : 2019년06월28일 13:15

최종수정 : 2019년06월28일 13:15

7월 2일~3일 무순위 접수, 5일 1순위 당해, 8일 1순위 기타 청약
7월 15 당첨자 발표, 29일~31일 3일간 계약 진행
중도금 무이자,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시행...수요자 부담 낮춰

[용인=뉴스핌] 노호근 기자 = 현대건설은 28일 경기 용인시 수지구 신봉지구 2-7블록(신봉동 218-6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광교산' 견본주택의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했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광교산 투시도.[사진=현대건설]

힐스테이트 광교산은 지상 최고 23층, 10개동, 전용면적 59~84㎡, 총 789세대로 이뤄진다.

주택형별로는 전용면적 △59㎡A 34세대 △59㎡B 139세대 △59㎡C 33세대 △76㎡A 76세대 △76㎡B 183세대 △76㎡C 39세대 △84㎡ 285세대 등 7개 주택형으로 최근 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만 이뤄졌다.

'힐스테이트 광교산'의 가장 큰 장점은 쾌적한 주거환경으로 단지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단지가 광교산 자락 내에 위치해 단지 출입구인 남측을 빼고는 녹지가 3면을 감싸고 있어 쾌적한 환경 속에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단지 바로 옆으로 광교산 등산로가 있고, 축구장 3배 규모인 약 2만3000여㎡의 근린공원이 조성될 예정에 있다. 근린공원 내에는 물놀이 시설도 들어설 예정이어서 가족들과 함께 여가생활을 즐기기에도 좋다.

이마트(수지점), 롯데마트(수지점), 롯데몰 수지(예정) 등의 수지의 편의시설은 물론 현대백화점(판교점), 신세계백화점(경기점), 롯데아울렛(광교점), 아브뉴프랑(판교, 광교점) 등 판교, 분당, 광교신도시의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쾌적한 주거환경 속에서 판교, 분당, 광교 등 신도시 생활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는데다 수지구 내에서 희소성이 높은 중소형 브랜드 아파트로 조성된다"며 "힐스테이트의 브랜드 가치에 걸맞게 차별화된 상품 설계로 단지의 가치를 높이는데 신경을 쓸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청약일정은 7월 2일과 3일 양일간 무순위 청약접수를 시작으로, 4일 특별공급, 5일 1순위 당해지역, 8일 1순위 기타지역, 9일 2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이후 15일 당첨자 발표 후 29일부터 31일 3일간 계약이 진행된다.

또한 발코니 확장무상제공, 중도금(60%) 무이자 혜택,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시행으로 수요자들의 금융부담을 낮췄다.

힐스테이트 광교산 견본주택은 용인시 동천동 855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2년 4월 예정이다.

 serar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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