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내년 건보료 인상률 합의 불발…다음달 최종 결론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사용자 측 건강보험 국고지원 강하게 요구
국민건강보험종합계획 2019년 시행계획 수립
하반기, 병원 2~3인실·흉복부 MRI 건보적용

[세종=뉴스핌] 임은석 기자 = 내년도 건강보험료율 인상폭에 대한 정부와 개별 단체간 합의가 불발됐다. 문재인 케어에 따라 10년 평균 3.2% 인상을 목표로 했지만 의사협회 등 개별 단체와 합의가 쉽지 않을 전망이다.

보건복지부는 28일 '2019년 제13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2020년 환산지수와 국민건강보험종합계획 2019년 시행계획(안)을 심의했다고 밝혔다. 건강보험료율은 구체적인 수치 등이 정해지지 않아 다음달 논의하는 것으로 합의했다.

정부세종청사 보건복지부 전경 [사진=보건복지부]

복지부에 따르면 이날 회의에서는 보험료율 인상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는 이뤄지지 못했다. 다만, 건강보험에 대한 국고지원 폭에 대한 논의가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복지부 관계자는 "건보료율과 관련된 구체적인 논의는 전혀 하지 못했다"며 "다만, 건강보험재정에 대한 국고지원 폭에 대한 사용자측 요구가 강해 그것에 요구 폭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으며 향후 예산당국인 기재부와 논의를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건강보험료율 인상과 관련해 차기 회의에서 결정을 낼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복지부 관계자는 "이번에 나온 국고 지원 부분을 기재부와 이달 중 마무리 짖고 다음달 차기 회의에서 최종 보험료율 일산을 확정지을 것"이라며 "이전에는 11월까지 가는 경우가 더러 있었지만 바람직 하지 않은 상황인 만큼 최대한 빨리 결론을 지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민건강보험법' 제3조2에 따라 국민건강보험종합계획 2019년 시행계획에 대한 심의도 진행했다.

복지부는 지난 5월 1일 제1차 국민건강보험종합계획을 수립·발표했는데, 첫 이행년도인 2019년도의 과제별 추진 내용 및 추진 일정 등을 망라해 첫 시행계획을 마련하고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 상정했다.

우선, 올해 하반기에는 병원급 2~3인실을 비롯해 전립선 등 남성생식기, 복부·흉부 MRI(자기공명촬영), 자궁 등 여성생식기 초음파 등에도 순차적으로 건강보험 적용을 확대한다.

또한, 한의약 보장성 강화를 위한 첩약 급여화를 위한 시범사업 계획을 연내 마련해 추진하는 한편, 질 높은 입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사적 간병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제공 병상도 5만 병상까지 확대한다.

입원환자가 지역사회에 복귀한 이후 통합 돌봄 체계와 유기적으로 연계·지원받기 위한 입원·퇴원·재가복귀 연계 시범사업을 의료기관 유형 별로 단계적으로 실시한다.

의료기관의 의료 질 향상과 환자 안전 제고를 위한 건강보험 요양급여 적정성 평가를 정신건강 입원영역과 중소병원 등 영역으로 확대 실시한다.

아울러, 불필요한 중복검사와 처방 방지, 진료 연속성 확보 등을 위한 진료정보 교류 참여기관을 상급종합병원, 병·의원 등으로 신규 확대하고 교류 활성화를 위한 건강보험 수가 가산 방안을 연내 마련할 계획이다.

최신 의료기술 도입 시 안전성·유효성이 일정 수준 이상 확인되는 경우 신의료기술평가와 보험등재 심의를 동시에 진행해 평가 기간이 단축될 수 있도록 절차를 개선하고 새로운 의료기술이 신속하게 현장에서 활용되도록 지원한다.

이밖에도 의료 질 향상을 위한 필수인력 고용을 지원하기 위해 간호사들의 불가피한 밤샘근무 부담 완화를 위한 야간근무·야간전담간호사 보상을 강화하고, 응급실 안전을 위한 보안인력 배치 기준을 마련한 이후 응급의료수가 개선방안을 연내 마련할 계획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내년도 건강보험료율 인상률은 000%"라며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를 언급했을 당시 얘기한 연간 3.2% 수준으로 인상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fedor0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69% 고공행진 [NBS]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역대 최고치인 69%를 다시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3일 나왔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20∼22일 만 18세 이상 1005명을 대상으로 진행해 이날 공개한 전국지표조사(NBS)에서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긍정 평가한 응답 비율은 직전 조사인 2주 전과 같은 69%로 집계됐다. [성남=뉴스핌] 정일구 기자 = 5박 6일간의 일정으로 인도와 베트남을 국빈 방문하는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19일 오전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공군 1호기에 올라 인사하고 있다. 2026.04.19 mironj19@newspim.com 격주 단위로 발표되는 해당 여론조사에서 이 대통령 지지율은 3월 4주 이후 3연속 동률이다. 부정평가는 직전 조사보다 1%포인트(p) 하락한 21%로 나타났다. '모른다'거나 응답하지 않은 비율은 9%였다. 정당별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은 1%p 오른 48%, 국민의힘은 3%p 떨어진 15%를 각각 기록했다. 양당 격차는 33%로 벌어졌다. 이로써 국민의힘은 2020년 9월 창당한 이래 역대 최저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개혁신당과 조국혁신당, 진보당이 모두 2%를 기록했고,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모른다'고 답하거나 무응답한 비율은 29%였다. NBS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으로 이뤄졌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응답률은 17.7%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4-23 12:15
사진
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