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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정 경기도교육감 “자사고, 특혜 받는 만큼 기준 높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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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1주년 기자회견 개최
안산동산고 재지정 취소 밀어붙인다 평가에는 ‘격분’

[수원=뉴스핌] 이지은 기자 =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1일 오전 10시 30분 도 교육청 방촌홀에서 취임 1주년 기념 기자회견을 열고 동산고 자사고 재지정 취소에 대해 “특혜가 있으면 책임은 더 막중해야한다”며 "학부모들이 학교가 아닌 교육청에서 집회하는 것에 대해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 교육감은 기자회견에서 △경기혁신교육 3.0 실현 △‘학교주도형 종합감사’로 학교운영 자율성 확대 △교육감과 기초단체장, 시의원 선거권 만16세로 개정 △‘2+3+α’ 체제의 중·고 연계 (가칭)마이스터 과정 제안 등 2년차 추진 정책을 소개했다.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1일 오전 10시 30분 도 교육청 방촌홀에서 취임 1주년 기념 기자회견을 열었다. [사진=경기도교육청]

다음은 이 교육감 기자회견의 주요 일문일답이다.

-학교교육에 민주사회교육과 마을·주민과 함께 하는 주민과 함께 연동할 방안을 가지고 있는가.

도내 각 시에 여러 학교 학생들이 나와 학생의회를 구성하고 있고 몇몇 시에서는 이미 열리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학생들이 민주사회교육을 스스로 만들어 진행하고 있다. 학생들이 참정권을 받을 날도 그리 머지않았다. 앞으로 민주시민교육, 통일시민교육, 세계시민교육을 통해 자신이 만들어가는 교육환경을 만들 생각이다.

-지난 1년동안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을 꼽는다면.

각 부서의 공무원과 학부모, 학생의 생각을 들으면서 광교 경기도교육청 신청사를 어떻게 만들어 갈 것이냐에 대한 의견을 모아온 것이라고 생각한다. 광교 신청사는 우리가 생각해온 공공기관, 관공서의 건물의 형태를 벗어나 교육활동이 살아있고 교육가족이 모두 활용할 수 있는 그런 청사를 구현해냈다는 것이 의미 있었다.

-자사고 재지정과 관련 교육청이 밀어붙인다는 이야기가 있다. 해당고교에선 강력 반발중인데 방문해 갈등을 해결할 의지는.

자사고는 기본적으로 학교에 특권과 특혜를 준 것이다. 특권은 학생모집에 대해 우선권을 주고 동시에 모집도 전국적으로 하냐 지역으로 하냐에 대한 결정권이 있다. 용인외고도 전주 상산고와 마찬가지로 학생을 전국단위로 선발하는 특혜를 가지고 있다. 학교가 특권과 특혜를 입으면 그만큼 막중한 책임이 있어야 한다. 용인외고는 가보지 않는다고 해서 알 수 없는 것이 아니다. 외고는 반발하기 전에 나를 왜 찾아오지 않는냐고 반문하고 싶다.

안산동산고는 5년 전에 일반고로 전환하는 것으로 결정돼 발표했지만 교육부에서 점수기준을 10점 낮춘 60점으로 평가해 재지정을 유지했다. 그 당시에 의견이 달랐지만 교육부의 판단을 받아들여야한다고 생각했다. (내가) 밀어붙이려고 했다면 소송해서 동산고 재지정 취소했을 것이다.

-안산동산고 학부모들이 교육청에서 집회하며 반발했고 정치권 일부에서는 우려가 있다.

자사고 문제는 철저히 교육적으로 봐야하고 학생들의 미래를 생각해서 그 교육이 옳으냐, 그르냐는 관점에서 판단해야한다. 정치권이 개입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 학부모들이 도 지표를 관리하는 것은 교장·학교인데 교육청에서 집회하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

zeunb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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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은, 女공기권총 10m 금메달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한국 사격의 에이스 추가은(임실군청)이 눈부신 총성을 울리며 이번 대회 한국 선수단에 일곱 번째 금메달을 선사했다. 한국 사격이 거둔 첫 번째 금메달이다. 세계랭킹 23위 추가은은 일본 도요타시 아이치 종합사격장에서 열린 여자 10m 공기권총 개인전 결선에서 246.3점을 쏴 셴이야오(중국)를 무려 5.0점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추가은은 고니시 유카리가 2017년 세운 결선 아시아 기록(245.3점)과 팔락(인도)이 항저우 대회에서 세운 아시안게임 기록(242.1점)을 모두 갈아치우는 기력을 발휘했다. 조라나 아루노비치가 세운 세계기록(246.9점)에도 불과 0.6점 모자란 엄청난 기록이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추가은. [사진=대한사격연맹] 2026.09.23 psoq1337@newspim.com 앞서 열린 본선에서도 추가은의 활약은 빛났다. 추가은은 582점(엑스텐 19개)을 기록해 종전 아시안게임 본선 기록을 1점 경신하며 전체 1위로 결선에 올랐다. 김보미(부산시청), 오예진(IBK기업은행)과 함께 나선 단체전에서도 1,730점을 합작해 값진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이 이 종목 단체전에서 메달을 획득한 것은 2010년 광저우 대회 이후 16년 만이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추가은. [사진=대한사격연맹] 2026.09.23 psoq1337@newspim.com 다만 김보미와 오예진은 각각 574점(엑스텐 22개, 20개)으로 10위와 12위를 기록해 8위까지 주어지는 결선행 티켓을 아쉽게 놓쳤다. 두 선수 모두 8위와 1점 차에 불과해 아쉬움을 삼켰다. 홀로 결선 무대에 선 추가은은 흔들림 없는 집중력을 발휘했다. 결선 첫 번째 스테이지 첫 발을 10.1점으로 기분 좋게 출발한 그는 네 발을 모두 10점대 언저리에 맞추며 51.8점으로 단숨에 선두에 올랐다. 두 번째 시리즈 초반 주춤하기도 했으나 10.3점으로 마무리하며 청연칭, 셴이야오, 장란신 등을 제치고 1위를 굳건히 지켰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추가은. [사진=대한사격연맹] 2026.09.23 psoq1337@newspim.com 본격적으로 한 명씩 탈락하는 엘리미네이션 스테이지에 접어들면서 추가은의 독주가 시작됐다. 10.1점과 10.7점을 연달아 꽂아 넣은 뒤, 두 번째 시리즈에서는 10.8점과 10.7점에 적중하며 143.9점을 기록해 2위 셴이야오와의 격차를 벌렸다. 세 번째 시리즈가 끝난 뒤 격차는 더욱 벌어졌고, 다른 선수들이 실수를 연발하는 사이 추가은은 더욱 달아났다. 셴이야오에 4.1점 앞선 상황에서 맞이한 마지막 시리즈에서도 10.6점과 9.8점에 적중하며 완벽하게 우승을 확정 지었다. psoq1337@newspim.com 2026-09-23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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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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