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강원

속보

더보기

강원경찰, 보이스피싱 범죄 근절 위해 SK텔레콤과 맞손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보이스피싱 등 통신기기 관련 불법행위 근절 업무협약

[강원=뉴스핌]이순철 기자= 강원지방경찰청은 1일 오후 3시 강원경찰청에서 SK텔레콤(주)과 전국 최초로 보이스피싱 범죄 근절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강원지방경찰청과 SK텔레콤이 전국 최초로 보이스피싱 범죄 근절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강원지방경찰청]

이날 협약식은 김원준 강원지방경찰청장과 문갑인 SK텔레콤 스마트 디바이스 본부장을 비롯한 SK텔레콤 본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업무협약은 보이스피싱 범죄를 근절을 위해 지난 1월 28일 전국 최초로 보이스피싱 전담 수사대를 창설해 큰 성과를 내고 있는 강원청과 국내 최대 통신사인 SK텔레콤의 보이스피싱 범죄로 인한 국부유출 방지 및 국민 권익 보호 등 사회적 가치 실현에 적극 참여하고자 하는 의지로 성사됐다.

협약내용은 ▲피싱 근절을 위한 악성 앱 차단 등 개선활동 ▲피싱 예방을 위한 대국민 홍보협력 ▲피싱 수사를 위한 기술 자문 및 협력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통신기기 관련 불법행위 근절방안 협력 ▲기타 통신기기 유통의 투명성 제고를 위한 협력 6개 항이며, 추가사항에 대해서는 별도 협의를 통해 정하기로 했다.

그동안 강원지방경찰청은 전국 최초로 보이스피싱 전담 수사대와 예방·홍보 전담팀을 운영함으로써 홍보활동과 검거활동에 박차를 가해 많은 성과를 낳았다.

홍보전담팀은 강원도 출신 연예인, 운동선수 등 인지도 높은 인물을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대사로 발탁해 홍보영상을 제작하고 SNS 등 다양한 매체를 이용한 영상배포로 보이스피싱에 대한 도민들의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TV와 라디오 등 언론을 통한 최신수법 및 예방법을 널리 알려 피해 예방에 이바지 했다.

수사대는 지난 3월, 중국에 본부를 차려두고 검사 등을 사칭하면서 중국 등 외국에서 걸려온 전화를 ‘010’번호로 조작한 뒤 이를 보이스피싱 사기에 이용하는 방법으로 약 80억원을 가로챈 전화번호 변작서버 관리조직 일당을 체포하는 등 125명을 검거하고 41명을 구속했다.

현재 강원경찰 보이스피싱수사대에서 진행 중인 수사대상자는 400여 명에 이른다.

또한 지난 4월에는 김동혁 수사과장을 단장으로 한 수사실무 대표단이 중국 길림성 공안청을 방문해 보이스피싱 공동대응을 위한 업무협의 결과 협력담당 전담요원 상호 지정, 범죄정보 교환 및 요청 범죄 정보에 대한 협조, 보이스피싱 연합 단속 등 총 11개 항에 대해 합의했다.

김원준 청장은 “보이스피싱 범죄의 특성상 통신기기와 불가분의 관계에 있는 만큼 이번 협약으로 인해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 검거활동에도 상당한 파급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며 보이스피싱 범죄 근절을 위해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문갑인 SK텔레콤 스마트 디바이스 본부장도 “SK텔레콤은 5G초시대에도 사회적 책임을 인식하고 보이스피싱으로 인해 발생하는 사회적 비용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빅데이터 기반의 새로운 시스템을 운영하게 됐다”며“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ICT 환경을 만들기 위해 MNO 선도 사업자로서의 책임과 소명을 다할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grsoon815@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반포대교 한강 유람선 좌초 원인은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한강 반포대교 인근에서 발생한 유람선 좌초 사고와 관련, 서울시는 선박이 항로를 벗어나 저수심 구간에 진입한 데다 간조 영향이 겹치며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29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쯤 반포대교 달빛 무지개 분수 인근을 지나던 이랜드 크루즈 유람선이 강 바닥에 걸려 멈춰섰다. 좌초 지점 수심은 약 1.8m 수준으로 파악됐다. 한강 유람선. [사진=뉴스핌DB] 사고 시점은 인천 앞바다 간조 시간과 맞물렸다. 당시 해수면이 낮아진 상태에서 선박이 평소보다 분수 인근으로 가까이 접근하면서 저수심 구간에 진입한 것으로 추정된다. 해당 선박은 여의도와 반포대교를 오가는 정기 노선을 운항해왔으나, 좌초 지점은 평소 회전 지점과 차이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좌초된 유람선은 이후 수위가 상승하면서 같은 날 밤 자체 동력으로 이동했다. 시는 선박 자체 결함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있다. 사고 직후 승객 359명은 구조정으로 옮겨져 모두 구조됐다. 초기 화재 신고는 엔진 출력 과정에서 발생한 연기를 오인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는 운항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5:31
사진
은행 주담대 금리 7% 돌파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시장금리 오름세가 이어지면서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단이 7%대에 진입했다. 중동발 불확실성이 장기화될 경우 영끌족 부담이 더욱 커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의 5년 고정형 주담대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연 4.62~7.01% 수준으로 집계됐다. 이달 중순과 비교하면 최대 0.38%포인트 상승한 수준이다.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아파트 단지. [사진=뉴스핌DB] 농협은행의 'NH주택담보대출(5년 주기형)'은 금리 상단이 7.01%까지 올라섰다. 다른 주요 은행들도 상단이 6%대를 넘기며 전반적인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 같은 금리 상승은 채권금리 급등 영향으로 풀이된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금융채 5년물(AAA)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4.119%로, 한 달 전보다 0.5%포인트 이상 상승했다. 가계 이자 부담도 확대되는 추세다. 대출금리가 상승하면서 동일한 조건의 주택담보대출이라도 월 상환액이 크게 늘어나는 구조다. 연체율 역시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1월 전국 주담대 연체율은 0.29%로 전월 대비 상승했다. 서울 지역 연체율도 같은 기간 0.32%에서 0.35%로 높아졌다. 시장에서는 금리 상승 흐름이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온다. 중동 리스크에 따른 유가 상승과 인플레이션 우려가 채권금리를 자극하면서 대출금리에도 영향을 미치는 구조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0:0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