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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나희원·김보아, 1R 공동선두... 최혜진은 20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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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오픈 1라운드
1라운드 조아연 등 선수 3명 언더파 스코어

[서울=뉴스핌] 정윤영 기자 = 나희원과 김보아가 첫날 공동 선두를 달렸다. 

나희원(25·동부건설), 김보아(24·넥시스)는  5일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시 웨이하이 포인트 호텔&골프 리조트(파71/6100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골프(KLPGA)·중국여자프로골프(CLPGA) 투어 아시아나항공 오픈(총상금 7억원·우승상금 1억4000만원) 1라운드서 중간합계 2언더파 69타로 공동 선두를 달렸다.

나희원이 첫날 공동선두를 달렸다. [사진=KLPGA]
김보아가 첫날 공동 선두를 달렸다. [사진=KLPGA]
최혜진이 공동 20위를 기록했다. [사진=KLPGA]
장웨이웨이가 공동 20위를 기록했다. [사진=KLPGA]

이날 후반 9홀에서 출발한 나희원은 17번홀(파3)에서 첫 버디를 잡았다. 그는 전반 9홀을 돌면 2번홀(파4)와 3번홀(파4)에서 2개홀 연속 버디를 잡았지만 9번홀(파4)에서 보기를 1차례 범했다. 

2018년 KLPGA 정규투어에 데뷔한 나희원은 올 시즌 톱10에 2차례 오른 바 있다.

김보아는 전반 9개홀에서 2번홀(파3), 3번홀(파3), 6번홀(파5)에서 버디를 잡았다. 그는 후반홀에서는 16번홀(파5)에서 버디를 잡았지만 13번홀(파3), 17번홀(파3)에서 보기를 범했다.

지난 6월2일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서 시즌 첫 우승을 차지한 김보아는 올 시즌 14개 대회에 출전, 톱10를 2차례 기록한 바 있다.

이 대회 1라운드는 나희원, 김보아, 조아연(19·볼빅) 등 선수 세 명이 유일하게 언더파 기록을 냈다. 조아연은 1언더파 70타로 3위를 달렸다. 

'KLPGA 상금랭킹 1위' 최혜진(20·롯데)과 'CLPGA 상금랭킹 1위' 장웨이웨이(22·중국)은 각각 버디 2개와 보기 5개를 솎아내 3오버파 74타 20위를 기록했다. 

2016년 박성현(26·솔레어) 이후 KLPGA 투어 시즌 5승에 도전하는 최혜진은 올 시즌 상반기에만 벌써 4승을 일궈내며 독주하고 있다. 

만약 최혜진이 이 대회서 우승한다면 KLPGA투어 역사상 최초로 상반기에만 5승을 달성하는 선수로 기록된다. 

CLPGA 투어 2년차 17세 신예 두 모한(중국)은 버디 1개와 보기 5개로 4오버파로 30위를 달렸다. 

중국 미녀골퍼 수이샹(20·중국)은 버디 3개,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2오버파 73타를 기록, 공동 14위에 자리했다. 

KLPGA 2019 드림투어 상금부문에서 순위 선두를 달리고 있는 황예나(26)는 버디 5개를 잡았지만 보기 3개 더블보기 3개로 4오버파 71타를 기록, 50위권에 그쳤다. 

그는 2019 KLPGA 드림투어에 총 8번 출전해 6차례 톱10에 올랐고, 시즌 2승을 기록했다.

'디펜딩 챔피언' 김지현2(28·롯데)는 어깨 부상으로 기권했다. 그는 어깨부상으로 지난 2주간 대회에 출전하지 못했고 대회를 하루 앞두고 가진 공식 연습라운드 역시 마치지 못했다. 

이번 대회는 KLPGA와 CLPGA가 공동 주관한다.

두모한이 30위권을 기록했다. [사진=KLPGA]
디펜딩 챔피언 김지현2가 기권했다. [사진=KLPGA]

yoonge9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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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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