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한결 기자 = 전국우정노동조합(우정노조)이 사상 첫 총파업을 앞두고 노조본부·지방위원장 회의를 열어 파업 여부를 최종적으로 논의 중인 가운데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우체국에서 집배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우정노조는 그간 인력 2000여명 충원과 토요집배 폐지를 통한 주5일제 시행 등을 요구해왔고 이에 우본과 정부 측이 위탁 집배원 750명 증원, 주5일제 점진적 시행 등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9.07.08 alwaysam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