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드라마·예능

속보

더보기

'호텔 델루나' 이지은·여진구의 '호로맨스'…"재미는 보장, 힐링까지 담았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호텔 델루나’에서 호러와 로맨스가 결합된 호로맨스를 선보인다. 여기에 여진구와 이지은이 호텔 주인과 호텔리어로 만났다.

8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임피리얼팰리스에서 tvN 새 드라마 ‘호텔 델루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오충환 감독, 이지은, 여진구, 신정근, 배해선, 표지훈, 강미나가 참석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배우 신정근(왼쪽부터), 배해선, 여진구, 이지은, 표지훈, 강미나가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에서 열린 tvN 토일드라마 ‘호텔 델루나’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2019.07.08 pangbin@newspim.com

이번 작품은 엘리트 호텔리어 여진구(구찬성 역)가 운명적인 사건으로 호텔 델루나의 지배인을 맡게 되면서 달처럼 고고하고 아름답지만 괴팍한 사장 이지은(장만월 역)과 함께 델루나를 운영하며 생기는 특별한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호러 로맨스다.

오 감독은 “더운 여름에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많이 재밌으니까 기대 해주셨으면 좋겠다. ‘호텔 델루나’는 호로맨스로 축약될 수 있다. 무섭기도 하면서 설레고, 재밌는 드라마다. 재미는 제가 보장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작가님이 단순히 재미만 아니라, 공감하고 힐링할 수 있는 이야기를 담았다. 재밌게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어 “화려한 공간, 판타지적인 요소가 많아서 미술적인 부분이나 CG에 오랜 시간이 걸렸다. 예쁜 화면과 설렐 수 있는 그림이 많이 나왔다. 이야기 자체가 다른 세계관 안에서 벌어지는 거라, 시청자 분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그림으로 설명될 수 있게 노력했다. 이 드라마는 현실에 없는 공간을 만들어내는 게 많아서 그런 부분에 주력했다”고 설명했다.

이지은은 “‘나의 아저씨’ 이후 밝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 여자 캐릭터가 아주 강렬하고 강인하면서도 사연이 많은 캐릭터다. 작가님이 ‘고민하는 거 당연한데, 이런 캐릭터가 찾아오면 그때는 잡아보는 게 어떠냐’라고 하시더라. 그 모습에 반해서 확신을 갖고 작품을 택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오충환 연출이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에서 열린 tvN 토일드라마 ‘호텔 델루나’ 제작발표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19.07.08 pangbin@newspim.com

또 이지은은 “제가 맡았던 캐릭터보다 입체적인 인물이라, 이전에 있던 이미지들을 버리기보다 그것도 가지고 가면서 안 보여드린 모습들을 종합 선물세트처럼 넣어보려고 고민했다”고 말했다.

이번 작품은 tvN 대작인 ‘아스달 연대기’ Part.1, 2가 끝나고 Part.3이 시작하기 전인 딱 중간에 편성됐다. 이에 오 감독은 “충분히 합의를 했다. 중간에 편성된 게 부담됐지만, 열심히 준비했으니 어떤 평가를 받아도 받아들이려고 한다”고 답했다.

여진구와 이지은은 ‘호텔 델루나’를 통해 처음으로 호흡을 맞췄다. 여진구는 “저는 조금 급하게 준비를 해야 될 상황이었다. 그러면서 많이 부족한 모습을 보일까봐 준비를 열심히 했다. 지은 씨는 이미 만월에 몰입을 하고 있어서 호흡에 대해서는 전혀 걱정이 없었다”고 만족감을 내비쳤다.

그는 “등장하는 귀신, 호텔 직원들과의 호흡도 중요했는데 모든 분들이 이 작품을 아껴주시는 게 느껴졌다. 계속해서 촬영을 마칠 때까지 호흡은 좋아질 것 같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배우 신정근(왼쪽부터), 배해선, 여진구, 이지은, 표지훈, 강미나가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에서 열린 tvN 토일드라마 ‘호텔 델루나’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2019.07.08 pangbin@newspim.com

여기에 신정근, 배해선, 표지훈, 강미나가 심상치 않은 호텔리어 4인방이다. 밤이 깊어 인적이 끊기고 도심이 잠들 때, 떠돌이 귀신들에게만 그 화려한 실체를 드러낸다. 신정근, 배해선, 표지훈, 강미나는 각각 호텔 델루나의 스카이바 바텐더 김선비, 객실장 최서희, 프론트맨 지현중, 인턴 김유나를 연기한다.

배해선은 “배우들이 적게 나오는데도 풍성한 이야기가 되는 작품은 처음이었다. 호텔이 상대적으로 적게 나오는데 ‘우리끼리 호흡이 중요하겠다. 진짜 직원이 돼야겠다. 정말 그 인물이 되지 않으면 자칫 믿음이 가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신정근과 표지훈은 의외의 케미를 기대케 하기도 했다. 표지훈은 “제가 이 작품을 선택한 첫 번째 이유는 신정근 선배님이다. ‘남자친구’ 이후로 두 번째 케미인데, 잘 부탁드린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끝으로 이지은은 “재밌을 거니까 봐달라는 말을 많이 했는데 이번 작품은 그냥 재미있다고 얘기하고 싶다. 확신을 갖고 말하고 싶다”고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특히 오충환 감독은 “정말 이지은 씨가 너무 예쁘게 나온다. 정말 최고다. 이 얘기를 꼭 하고 싶었다. 멋있고 신나고 아련하기도 한 작품이니까 재밌게 보실 수 있으실 것”이라고 덧붙였다.

‘호텔 델루나’는 오는 13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에 tvN에서 방송된다.

alice0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지귀연, 尹 내란 선고 후 북부지법行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혐의 재판을 심리 중인 지귀연 부장판사가 이달 말 서울북부지법으로 전보된다. 이른바 '3대 특검(내란·김건희·채상병)'이 기소한 사건을 맡고 있는 이진관·백대현·우인성 부장판사는 서울중앙지법에 남는다. 대법원은 6일 지방법원 부장판사 이하 법관 1003명에 대한 정기인사를 실시했다. 오는 23일자로 시행되는 이번 인사는 지방법원 부장판사 561명, 지방법원 판사 442명 등이 대상이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지귀연 부장판사가 21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형사재판 두 번째 공판에서 취재진들의 퇴장을 명령하고 있다. 2025.04.21 photo@newspim.com 지귀연 부장판사는 이번 인사에서 서울북부지법으로 자리를 옮긴다. 지 부장판사는 윤 전 대통령의 내련 혐의 심리를 맡아왔으며, 이 사건은 오는 19일 1심 선고기일만 남겨두고 있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내란 우두머리 방조 등 혐의 재판에서 징역 23년을 선고한 이진관 부장판사는 서울중앙지법에 남는다. 윤 전 대통령의 체포방해 혐의 재판에서 징역 5년을 선고한 백대현 부장판사, 김건희 여사에게 징역 1년 8개월을 선고한 우인성 부장판사도 잔류한다. 3대 특검이 기소한 사건들을 심리한 재판장들 가운데 지 부장판사만 자리를 옮기게 됐다. 한편 이번 정기인사에서는 132명의 법관이 지법 부장판사로 신규 보임됐다. 여성법관 비율은 45.5%(60명)이다. 연수원 40기 판사들이 처음으로 지법 부장판사로 보임된 점이 특징이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이진관 부장판사가 30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한덕수 전 국무총리 내란 우두머리 방조 및 위증 등 혐의 사건 첫 재판을 심리하고 있다. 2025.09.30 photo@newspim.com 대법원은 이번 인사에서 비재판보직에 대한 개편을 진행했다. 대법원 재판연구관 근무시기를 유연화하고, 보다 많은 법관에게 상고심 근무 기회를 부여하기 위하여 지법 부장판사에 대한 재판연구관 보임을 확대했다. 재판중계, 재판지원 AI 도입 등 사법제도 관련 과제 추진을 위해 법원행정처 기획조정실에 기획조정심의관 1명을 증원했다. 서울남부지법 김기홍 판사가 겸임한다. 사법인공지능정책 수립을 위해 사법인공지능심의관 1명도 신설했다. 이강호 천지방법원·인천가정법원 부천지원 판사가 해당 직을 수행한다. 신임법관 연수 및 법학전문대학원 강의 지원의 효율성과 전문성 제고를 위해 사법연수원 교수 1명도 증원했다. 퇴직 법관은 45명으로, 70~80명 규모였던 과거에 비해 절반 가까이나 줄었다. 퇴직자가 줄어든 이유로 '스마트워크' 제도의 안착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스마트워크는 재판이 없는 날 근무지가 아닌 법원에서 일할 수 있도록 하는 원격근무 제도다. 대법원은 지난해부터 주 2회 원격근무할 수 있도록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right@newspim.com 2026-02-06 15:20
사진
'50억 클럽' 곽상도 1심 공소기각 [서울=뉴스핌] 홍석희 박민경 기자 = 법원이 대장동 민간 업자들로부터 퇴직금 명목으로 50억 원을 받아 은닉한 혐의로 기소된 곽상도 전 국민의힘 의원에 대한 공소를 기각했다. 아들 곽병채 씨는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재판장 오세용)는 6일 오후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곽 전 국민의힘 의원과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 혐의로 기소된 아들 곽 씨에게 각각 공소 기각과 무죄를 선고했다. 법원이 대장동 민간 업자들로부터 퇴직금 명목으로 50억 원을 받아 은닉한 혐의로 기소된 곽상도 전 국민의힘 의원에 대한 공소를 기각했다. 사진은 곽상도 전 국민의힘 의원. [뉴스핌DB] 재판부는 "선행 사건과 사실상 동일한 내용에 대해 다시 판단을 받게 하는 것으로, 무죄를 뒤집기 위한 자의적인 공소권 행사"라며 "실질적으로 동일한 사안에 대해 1심 판단을 두 번 받는 실질적 불이익을 받은 만큼 공소권 남용에 해당한다"고 판시했다. 또 재판부는 "곽병채가 곽상도 전 의원의 직무와 관련해 금품을 수수하기로 명시적·묵시적으로 공모했다고 보기 어렵고, 기능적 행위 지배도 인정되지 않는다"며 "제출된 증거만으로는 합리적 의심의 여지 없이 범죄 사실이 증명되었다고 보기 어렵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다만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의 특가법상 알선수재 방조,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는 유죄로 인정해 벌금 500만 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화천대유 관련 자금이 곽 전 의원에게 후원금 명목으로 기부된 것으로 평가할 수 있다"며 유죄로 판단했다. 양형과 관련해 재판부는 "알선수재 방조는 공무 집행의 공정성과 사회적 신뢰를 저해하는 범죄이고, 정치자금법 위반 역시 정치 자금의 투명성을 훼손해 죄책이 가볍지 않다"고 설명했다. 곽 전 국민의힘 의원은 1심 선고 직후 서울중앙지법 서관에서 "1차 수사로 기소돼 무죄를 선고받았고, 2차 수사로 기소돼 오늘 공소 기각 판결을 받기까지 5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며 "그 사이 잃어버린 명예와 모든 것들에 대해 어떤 방식으로 보상받아야 할지 답답하다"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검찰은 아들 곽 씨에게 징역 9년을 구형했다. 또한, 수수한 뇌물 액수의 2배에 해당하는 벌금 50억 1000여 만 원과 추징금 25억 5000여 만 원을 명령했다. 곽 전 국민의힘 의원에게는 징역 3년을 구형했다. 이들과 함께 기소된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대주주 김 씨에게는 범죄수익 은닉 혐의와 관련해 징역 2년, 알선수재 및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와 관련해 징역 2년을 구형했다. 한편, 곽 전 국민의힘 의원은 2021년 4월 대장동 사업 과정에서 김 씨로부터 하나은행 컨소시엄 이탈 방지 청탁 알선 대가 및 국회의원 직무 관련 뇌물로 약 25억 원 상당을 수수하면서 이를 화천대유 직원이던 곽 씨의 퇴직금과 성과급으로 가장, 은닉한 혐의를 받는다. 아들 곽 씨는 곽 전 국민의 힘 의원의 25억 원 상당의 뇌물 수수에 공모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특가법상 뇌물 혐의를 받는다. pmk1459@newspim.com   2026-02-06 15:5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