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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신한은행 KBO 올스타전 에스코트 키즈, 17일까지 모집

기사입력 : 2019년07월10일 09:08

최종수정 : 2019년07월10일 09:08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인터파크가 오는 7월 19일에서 20일까지 이틀간 창원NC파크에서 열리는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올스타전의 에스코트 키즈를 모집한다.

에스코트 키즈 응모 기간은 7월 11일부터 17일까지이며 인터파크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에스코트 키즈 모집 게시물에 댓글로 참여하고 싶은 이유를 남기면 응모가 완료된다. 참여 대상은 초등학교 1학년~4학년 까지의 나이에 7월 20일 토요일에 창원NC파트 경기장에 직접 올 수 있는 어린이라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사진= 인터파크]

에스코트 키즈란 야구나 축구 경기에서 선수들이 입장할 때 손을 잡고 함께 입장하며 선수들을 응원하는 어린이를 말한다.

당첨자는 7월18일 목요일 오전 10시 인터파크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발표한다. 정원의 2배수인 40명을 발표해서 참석 가능 여부 회신 순서대로 최종 20명의 에스코트 키즈가 선발될 예정이다.

에스코트 키즈로 최종 선발되면 KBO올스타전X인터파크 인생날 어린이 티셔츠와 7월 20일 경기 관람티켓 총 3매를 제공받게 된다.

인터파크 세일즈프로모션팀 정태근 팀장은 “프로야구 팬들에게 선물 같은 축제인 KBO 올스타전의 입장권 판매사로서 미래의 야구 꿈나무이자 야구 팬이 될 어린이들에게 잊지 못할 인생날의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해 에스코트 키즈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finevie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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