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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대표 생태여행지 알리자…‘주민 홍보단’ 모집

기사입력 : 2019년07월10일 15:54

최종수정 : 2019년07월10일 15:54

26일까지 접수·20명 선발…6번의 팸투어 기회와 포상금 혜택까지

[홍성=뉴스핌] 김범규 기자 = 충남도가 생태적 가치가 큰 생태여행지를 홍보할 ‘생태여행지 10선 주민 참여 사회 관계망 서비스(SNS) 홍보단’을 모집한다.

홍보단은 블로그(Blog), 페이스북(Facebook) 등 현재 운영 중인 사회 관계망 서비스에 본인이 촬영한 생태여행지 사진이나 동영상 등을 게재해 홍보활동을 펼치면 된다.

도에서 선정한 도내 생태여행지 10선은 △공주 계룡산 △논산 대둔산 △금산 금강 △청양 칠갑산 △보령 소황사구 △태안 신두리사구 △태안 안면도 송림 △서산 천수만 △서천 금강하구 △예산 황새공원이다.

충남도청 전경 [사진=충남도]

홍보단 참가는 사회 관계망 서비스를 운영하는 일반 국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도 누리집(www.chungnam.go.kr)을 통해 오는 26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접수한 신청자 중 20명을 선정해 올 연말까지 6번의 팸투어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며, 활동 우수자를 선발해 별도의 포상도 진행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생태관광 홍보채널을 운영하는 관련 전문가나 학생 등 생태여행지에 관심이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내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한 홍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bbb11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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