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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김상조, 너무 많은 말 하고 있다"…롱리스트 발언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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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국회 대정부질문서 공개 비판
"작년 10월부터 롱리스트 대응했다"
"충분했다 생각 안 해…기업과 대응"

[세종=뉴스핌] 최온정 기자 = 이낙연 국무총리는 김상조 정책실장이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와 관련, "규제 예상 품목을 담은 롱리스트가 있다"고 밝힌 것에 대해 "너무 많은 것을 말했다"고 비판했다.

이낙연 총리는 10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김상조 실장이 롱리스트가 있다고 했는데 총리도 알고 있나'라는 질문에 대해 이 같이 밝혔다.

앞서 김 실장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일본이 규제를 할 것으로 예상되는 100개 부품을 나열한 롱리스트가 있다고 밝히고, 일본이 이 중 1~3위 품목에 대해 수출규제를 가했다고 언급한 바 있다. 

이낙연 총리는 "롱리스트에 대한 대비는 관계부처 차관급 멤버로 구성한 태스크포스(TF) 중 산업TF에서 대응해왔다"며 "작년 10월 말 대법원에서 강제징용 판결이 나온 직후 일본 측의 동향에 관한 판단과 징후도 업계와 공유해왔다"고 덧붙였다.

이 총리는 '대비책이 다소 미흡했다'라는 지적에 대해 "충분했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기업들도 준비정도가 차이가 있다"며 안타까워 했다.

다만 이 총리는 "공개하기는 어렵지만 외교적인 노력이 여러 방면에서 진행되고 있다"며 "(현재로서는)서로간에 공개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는 신뢰를 지키는 것이 다음을 위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이낙연 국무총리가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369회 국회 제07차 본회의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김기선 자유한국당 의원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19.07.10 leehs@newspim.com

 

onjunge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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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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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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