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그룹 백퍼센트 록현과 찬용이 15일 나란히 군입대했다.
이날 백퍼센트 록현과 찬용은 각각 철원과 인제에 위치한 육군훈련소에 입소했다.
록현과 찬용은 백퍼센트 공식 SNS 계정에 머리를 짧게 깎은 모습을 공개했다. 그리곤 "잘 어울리죠? 몸 건강히 잘 다녀오겠습니다. 퍼펙션도 잘 지내고 있어요. 빨리 만나요"라며 팬들에게 작별인사를 했다.

이와 함께 록현은 개인 SNS에도 "몸 건강히 다녀올게요"라며 까까머리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찬용은 팬들을 향한 자필 편지로 갑작스런 소식에 놀랐을 팬들을 달랬다.
앞서 록현과 찬용은 입대 전날인 14일 '100% 2019 LAST FANMEETING in SEOUL'(백퍼센트 2019 라스트 팬미팅 인 서울)을 통해 팬들과 만나 군입대 전 특별한 추억을 쌓기도 했다.
록현과 찬용은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육군 현역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jyy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