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웃음 폭발·짠내 폭발 신개념 재난 액션극…조정석·임윤아 '엑시트'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시원하게 웃기고 쉴 틈 없이 달린다. 영화 ‘엑시트’가 17일 언론시사회를 통해 베일을 벗었다.

‘엑시트’는 청년 백수 용남과 대학동아리 후배 의주가 원인 모를 유독가스로 뒤덮인 도심을 탈출하는 비상 상황을 그린 재난 탈출 액션물이다. 이상근 감독의 첫 장편 연출작이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17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엑시트' 언론시사회에서 출연진들이 인사를 하고 있다. 2019.07.17 mironj19@newspim.com

이 감독은 이날 오후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가스마다 올라가는 높이가 다르다고 하더라. 그 한계를 줄 때 위에서 느끼는 공포에 주변이 뿌옇게 된 상황을 더하면 이야기를 만들 수 있을 듯했다. 여기에 가스가 주는 이질감이 스릴을 줄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러닝타임 내내 유머 코드를 삽입한 것과 관련해서는 “보통 재난영화라고 하면 스릴만 넘친다. 그런 일반적인 재난영화에서 벗어나고 싶었다. 한국 사회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일상적인 캐릭터가 나와서 그들이 만드는 유머를 접목시키면 될 듯해서 그렇게 했다”고 설명했다.

타이틀롤 용남은 조정석이 열연했다. 대학 시절 왕성한 산악부 활동 덕에 ‘자타공인 에이스’로 통했지만, 졸업 후 취업에 실패하면서 집안에서 찬밥 신세를 면하지 못하는 청년이다.

조정석은 “가족과 떨어져서 가는 과정이 험난했고 촬영 현장도 외로웠다”며 “촬영 전부터 와이어도 타고 클라이밍 연습도 했다. 어떻게 하면 몸의 중심을 잘 잡는지, 다른 곳으로 이동할 때 손, 다리 위치는 어떻게 해야 할지 배워서 촬영할 때는 수월했다”고 떠올렸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배우 윤아가 17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엑시트' 언론시사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19.07.17 mironj19@newspim.com

의주 역은 임윤아(소녀시대 윤아)가 맡았다. 대학 시절 산악부 활동을 하며 길러온 탄탄한 체력을 바탕으로 연회장 행사를 불철주야 도맡아 하는 인물이다.

윤아는 “저도 촬영 전부터 액션 스쿨도 다니고 운동과 클라이밍을 배웠다. 지치지 않는 체력이 의주의 큰 매력이라고 생각했다. 처음 대본을 보고 걱정도 됐는데 준비도 했고 현장에서도 다들 으쌰으쌰 해줘서 힘을 낼 수 있었다. 덕분에 육상선수 못지않은 의주가 나왔다”고 털어놨다.

첫 스크린 주연작을 내놓는 부담감에 대해서는 “‘공조’(2016)를 했지만, 주연 영화는 처음이다. 하지만 큰 롤이라고 해서 책임감이나 부담감이 다르진 않았다. 훌륭한 스태프, 좋은 배우들과 함께하기 때문에 늘 나만 잘하면 된다는 생각이다. 이번에도 잘 어우러지자는 생각으로 임했다”고 밝혔다.

‘극한직업’(2017)에 이어 또 한 번 감초 연기로 존재감을 발휘한 김지영은 ‘엑시트’의 흥행을 예견했다. 그는 “이번에도 촉이 왔다. (흥행을)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요즘 별로 웃을 일도 없고 지치고 갑갑하지 않으냐. 우리 영화에는 가족애부터 웃음 코드까지 있다. 편하게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엑시트’는 오는 31일 개봉한다.

 

jjy333jjy@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시진핑, 8~9일 북한 국빈 방문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8~9일 북한을 방문한다고 로이터 통신이 5일 조선중앙통신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이번 방문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청에 따른 것이다.  중국 정부도 시 주석의 북한 방문 일정을 알렸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날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국제부 대변인은 김 위원장의 초청으로 시 주석이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북한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왼쪽)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9월 4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정상회담을 앞두고 악수를 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6-05 11:20
사진
이정후, 또 4안타 12G 연속 안타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바람의 손자'가 또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이정후(28·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를 작성하며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개인 최장 연속 안타 신기록을 작성했다. 시즌 타율은 0.310에서 0.322까지 치솟았다. 내셔널리그 타격 부문 단독 4위다. 타율 0.336로 1위인 오토 로페즈(마이애미)와 큰 차이가 아니다. 이정후는 5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에 우익수,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안타 1타점 3득점으로 폭발하며 팀의 12-9 대승을 이끌었다. 첫 타석부터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1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밀워키 선발 콜맨 크로우와 맞섰다. 이정후는 0볼-2스트라이크의 불리한 카운트에서 4구째 바깥쪽 92.2마일(약 148km)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전 안타를 만들었다. 지난달 15일 LA 다저스전부터 시작된 1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다. 빅리그 데뷔 첫해였던 2024년 4월에 기록한 11경기 연속 안타를 넘어선 개인 신기록이다. 출루에 성공한 이정후는 후속 타선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팀의 세 번째 득점을 올렸다. [밀워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이정후가 5일(한국시간) 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 3회 2루타를 치고 타구의 방향을 살피고 있다. 2026.6.5 psoq1337@newspim.com 팀이 3-1로 앞선 3회초 무사 2루 찬스에서 맞은 두 번째 타석에서는 크로우의 2구째 몸쪽 낮게 들어온 87.3마일(약 140km) 커터를 공략해 우익수 방면 1타점 2루타를 터뜨렸다. 시즌 13호 2루타이자 2경기 연속 멀티히트다. 이어 맷 채프먼의 중전 안타가 터지면서 이정후는 이날 경기 두 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4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 2루수 땅볼로 물러난 이정후는 7회초 빅이닝의 서막을 여는 선두타자 안타였다. 밀워키 구원 그랜트 앤더슨의 2구째 86.6마일(약 140km) 체인지업을 기술적으로 밀어쳐 좌전 안타를 날렸다. 이후 에릭 하스의 만루홈런이 터지면서 이정후는 세 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샌프란시스코의 타선이 폭발하며 7회초에만 두 번째 타석이 찾아왔다. 12-3으로 크게 앞선 2사 1루 상황이었다. 이정후는 바뀐 투수 제이크 우드포드의 4구째 93.4마일(약 150km) 싱커를 결대로 밀어쳐 2루수 키를 넘기는 우전 안타를 뽑아냈다. 지난 1일 콜로라도 로키스전 이후 4경기 만에 터진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다. 메이저리그 3년 차인 이정후는 빅리그 데뷔 이후 최고의 타격감을 과시하며 내셔널리그 최고의 교타자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이날 송성문은 4일 이어 2경기 연속 벤치를 지켰고 샌디에이고는 필라델피아에 4-6으로 패해 5연패 수렁에 빠졌다. psoq1337@newspim.com 2026-06-05 06:4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