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홍형곤 기자 오현경 인턴기자 = 23일 오후 서울 광진구 YES24 라이브홀에서 그룹 공원소녀(GWSN)의 세 번째 미니앨범 ‘밤의 공원(THE PARK IN THE NIGHT) part thre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공원소녀는 서령, 서경, 미야, 레나. 앤, 미주, 소소 7명으로 구성된 키위미디어그룹 소속 걸그룹이다.
'밤의 공원 part three'는 데뷔 앨범 '밤의 공원 part one'과 미니 2집 '밤의 공원 part two'를 잇는 '밤의 공원' 3부작 완결편이다.
이에 공원소녀는 "'밤의 공원 part three'는 시리즈의 완결편이자 또 다른 시작을 의미한다. 파트 1부터 3까지 페이지마다 영어로 된 짧은 글이 있다. 이어 보면 한 권의 소설이 된다. 소녀들의 성장, 능력, 본인의 가치에 대한 이해, 꿈에 대해 담았다"고 설명했다.
타이틀곡 ‘RED SUN'은 ’주위 사람들에게 좋은 꿈을 꾸게 해주는 최면을 걸어준다‘라는 가사를 통해 다시 한번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겠다는 포부가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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