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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 '2019 올해의 브랜드 대상' 올해의 남자 아이돌 선정

기사입력 : 2019년07월25일 09:30

최종수정 : 2019년07월25일 09:32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그룹 뉴이스트(JR, Aron, 백호, 민현, 렌)가 올해의 남자 아이돌에 선정됐다.

지난 24일 뉴이스트는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는 ‘2019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남자 아이돌 부문을 수상했다.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매년 대국민 브랜드 투표를 통해 한 해를 빛낸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고 시상하는 행사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약 32만 명의 대국민 투표 및 일대일 전화 설문을 통해 수상자가 결정됐다.

뉴이스트는 2019년 4월, 미니 6집 ‘Happily Ever After(해필리 에버 애프터)’로 화려하게 컴백해 무한한 성장을 보여줬고 국내외 음원 및 음반 차트 정상 석권, 초동 자체 신기록 돌파, 음악 방송 1위 등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이는 데뷔 8년 만에 완전체로 이뤄낸 쾌거라 더욱 뜻깊다.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또 지난 4월 12일부터 14일까지 총 3일간 펼쳐진 단독 콘서트 ‘Segno(세뇨)’로 약 6년 만에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올림픽 체조 경기장)에 입성,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회차 전석 매진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총 3만 6000여 명의 관객을 동원하기도 했다.

한편 뉴이스트는 지난 21일 방콕에서 해외 투어 2019 NU’EST TOUR ‘Segno’ 첫 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오는 27일 홍콩에 이어 자카르타, 싱가포르, 마닐라, 쿠알라룸푸르, 타이베이 등에서 해외 투어를 펼칠 예정이다.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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