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산업 자동차

속보

더보기

‘제6회 헤리티지 라이브’...현대차 모터스포츠 역사 토크쇼

기사입력 : 2019년07월28일 11:10

최종수정 : 2019년07월28일 11:10

현대자동차의 과거와 현재 모터스포츠 역사 주제
고성능 브랜드 N 등 현대 모터스포츠의 현재 전시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현대자동차는 27일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제 6회 헤리티지 라이브(Heritage Live #6)’ 행사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헤리티지 라이브 토크 콘서트는 매회 특정한 주제를 정해 현대차만의 자산과 에피소드를 기반으로 전문가들을 초청해 진행하는 토크쇼 행사다.

현대자동차 '제6회 헤리티지라이브' [사진 = 현대자동차]

이번 행사에는 권봄이 카레이서와 강병휘 카레이서, 권규혁 현대차 차장, 김재균 연구원 등이 자동차 전문가 패널로 참여했다. 토크쇼 형식으로 패널과 고객들은 현대차의 모터스포츠 역사부터 고성능 브랜드 N까지 이어지는 자동차 이야기를 나눴다.

현대차 고성능 브랜드 N의 첫 양산차 i30 N의 프로토 타입 차량이 전시됐다. 성능테스트를 위한 내구레이스에 출전했던 강병휘 카레이서와 김재균 연구원이 생생한 현장 이야기를 전했다.

행사장에는 지난 2017년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 당시 피니쉬 라인을 재현한 포토존이 꾸며졌다. 이밖에도 모터스포츠 전문 오환 작가의 사진전, 인스타그램 이벤트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가 마련됐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고성능 브랜드 N 체험존 리뉴얼을 기념하고 고객들에게 N 체험 확대를 진행중인 ‘#Discover N’ 이벤트 기간 중 특별히 진행됐다”며 “고객들이 자동차 뿐만 아니라 자동차 문화와 산업에 대한 이해를 할 수 있는 시간을 보냈길 바란다”고 전했다.

 

oneway@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환율 한때 1480원대...2009년 3월이후 최고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달러/원 환율이 장중 1480원을 돌파하며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23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의 한 환전소 전광판에 환율이 나타나고 있다. 2024.12.27 mironj19@newspim.com   2024-12-27 12:56
사진
'모바일 주민증' 27일부터 시범 발급 [세종=뉴스핌] 김보영 기자 = 앞으로 17세 이상 국민 모두가 주민등록증을 스마트폰에 담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오는 27일부터 전국민의 신분증인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시범 발급한다고 26일 밝혔다.                             모바일 주민등록증= 행안부 제공2024.12.26 kboyu@newspim.com 행안부에 따르면, 안정적인 도입을 위해 먼저 세종특별자치시, 고양시 등 9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시범 발급을 해 시스템 안정성을 검증한 뒤 내년 1분기 중 전국에서 발급할 계획이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주민등록법령에 따라 개인 스마트폰에 발급되는 법적 신분증으로, 기존 주민등록증을 소지한 모든 국민(최초 발급자 포함)이 신청할 수 있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2021년부터 제공된 모바일 운전면허증, 국가보훈등록증, 재외국민 신원확인증에 이어 네 번째 추가되는 모바일 신분증이다. 행안부는 먼저 세종시, 전남 여수시, 전남 영암군, 강원 홍천군, 경기 고양시, 경남 거창군, 대전 서구, 대구 군위군, 울산 울주군 등 9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시범 발급하며, 이후 내년 1분기 중으로 전 국민에게 발급할 계획이다. 시범 발급 기간 동안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해당 지역인 주민들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IC주민등록증'을 휴대폰에 인식시키거나 'QR 발급' 방법으로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신청할 수 있다. 전면 발급 시에는 정부24에서도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 시 6개월 이내의 사진을 제출해야 한다. QR 발급 방법은 사진 제출이 필요 없지만, 주민등록증 사진이 오래된 경우 모바일 신분증 앱에서 안면 인식이 어려울 수 있어 재발급 후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이 가능하다. 한편,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블록체인과 암호화 기술을 적용하여 개인정보 유출 및 부정 사용을 방지하고 높은 보안성을 제공한다. 본인 스마트폰에만 발급되며, 분실 시에는 잠김 처리되어 도용을 막을 수 있다. 고기동 행안부 차관은 "1968년 주민등록증 도입 이후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변화가 이루어졌다"며 "이번 시범 발급을 통해 국민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boyu@newspim.com 2024-12-26 13:18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