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종합] 국정원 “北, 이달 중 미사일 추가발사 가능성…예의주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국회 정보위, 1일 전체회의 열고 국정원 보고 받아
이은재 "김정은, 공개활동 자제..대미·대남 메시지 주력"
김민기 "北, 운용중인 잠수함정 70여척...대부분 동해 집중"
조성길, 현재 이탈리아 떠나 다른 곳서 신변 보호중

[서울=뉴스핌] 조재완 기자 = 국가정보원은 1일 이달 중 북한의 미사일 추가 시험발사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회 정보위원회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서훈 국정원장, 이석수 국정원 기조실장으로부터 이같이 보고받았다.  

자유한국당 소속 이은재 간사는 회의 후 브리핑에서 “국정원은 8월 중 북한이 또 다시 미사일 시험발사 등 시위활동을 지속할 가능성이 있어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보고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서훈 국가정보원장이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보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자리하고 있다. 2019.08.01 leehs@newspim.com

이 의원은 이 같은 배경에 대해 “북한이 우리의 F-35 등 첨단 전력도입, 한미연합연습 실시 등에 반발할 명분이 있다. 한편으로는 북미 협상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 단계에서 무기체계 개선 활동을 서둘러 진행해야 하는 실질적 필요성이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의원은 또 최근 김정은 국무위원장 대내외 행보와 관련, “오늘 국정원은 판문점 북미정상회담 이후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경제, 민생활동 없이 신형 잠수함 참관 등 정치, 군사 행보에 치중하고 있다고 보고했다”고 전했다. 

그는 “7월 김 위원장 공개활동은 군사행사 5회, 정치행사 3회, 총 8회로 작년 20회보다 줄었고, 김 위원장이 공개 활동을 자제하면서 대미, 대남 메시지 발신에 주력하고 있다고 (국정원이) 설명했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북한은 6월 30일 판문점 남북미 정상회담 직후 유화적 대외 메시지를 내기도 했으나 7월 중순부터는 우리의 첨단 무기도입과 한미연합훈련을 재개한다는 구실로 비난하고 있다”며 “이어 7월 하순 이후엔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등 군사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미국에 대해서 직접적인 압박을 자제하며 소통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다고 보고받았다”고 전했다. 

국정원은 북한 군사동향과 관련해선 현재 북한이 운용 중인 잠수함정 70여척 대부분이 동해기지에 집중돼 있다고 보고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민기 간사는 “북한이 최근 공개한 잠수함은 직경 7m, 길이 70~80m로 추정된다. 3개의 SLBM(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을 탑재 가능한 것으로 국정원 분석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기존 잠수함을 개조한 것인지 건조 중인 신형 잠수함인지에 대해선 북한이 전체 모양을 의도적으로 감추고 있어 추가 단서 필요하다. 추가 분석을 진행 중이라고 보고받았다”고 덧붙였다. 

국정원은 또 지난해 11월 잠적한 조성길 주이탈리아 북한 대사대리가 이탈리아를 떠나 제3국에 있는 상태라고 밝혔다. 

이 의원은 “(조 대사대리가) 현재 이탈리아를 떠났고 신변은 어디서(다른 곳에서) 보호하고 있다고 저희가 답을 얻었다”고 전했다.

 

chojw@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서울 휘발유 2052원 육박 '오름세 지속'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대구와 부산, 울산을 제외한 전국 모든 지역의 평균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2000원을 넘어섰다. 서울 평균 가격은 2052원에 육박했다. 5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전국 평균 휘발유 판매 가격은 전날보다 0.26원 오른 리터당 2011.3원으로 집계됐다. 전국 최고가는 리터당 2640원, 최저가는 1759원이다. 3일 오후 서울 시내의 한 주유소의 모습.[사진=뉴스핌 DB]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은 지난달 17일 리터당 2000원을 넘어선 뒤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서울 평균 휘발유 가격은 전날보다 0.7원 오른 리터당 2051.74원을 기록했다. 평균 가격이 가장 낮은 지역은 대구로 리터당 1995.84원이었다. 부산은 1998.38원, 울산은 1999.22원으로 2000원을 밑돌았다. 경유 가격은 소폭 하락했다. 전국 평균 경유 판매 가격은 전날보다 0.04원 내린 리터당 2005.17원으로 나타났다. 서울 평균 경유 가격은 전날보다 0.28원 오른 리터당 2038.16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대구는 0.36원 내린 리터당 1988.26원으로 가장 낮았다. 정부는 미국과 이란 간 분쟁과 호르무즈 해협 봉쇄 여파로 국제유가가 오르자 최고가격제를 시행 중이다. 지난달 24일부터 적용된 4차 최고가격제는 3차 때와 같은 수준으로 동결됐다. 4차 최고가격제상 리터당 공급가는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yuniya@newspim.com 2026-05-05 14:45
사진
삼바 노조 "내일부터 무기한 준법 투쟁"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가 전면 파업을 이어가는 가운데 6일부터는 현장에 복귀해 연장·휴일 근무를 거부하는 무기한 '준법투쟁'에 돌입한다. 5일 삼성그룹 초기업 노동조합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생지부에 따르면 지난 1일 시작된 총파업은 이날까지 진행된다.  조합원 약 4000명 중 2800명이 참여했다. 파업은 별도의 집단행동 대신 조합원별로 평일 연차휴가 사용과 휴일 근무 거부 방식으로 진행됐다. 삼성바이오로직스 4공장. [사진=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는 ▲1인당 3000만원 격려금 지급 ▲평균 14% 임금 인상 ▲영업이익 20% 성과급 배분 ▲공정한 인사 기준 수립을 요구했지만 사측이 수용하지 않자 파업에 돌입했다. 노조는 이날 파업을 마무리한 뒤 6일부터 현장에 복귀해 연장·휴일 근무를 거부하는 방식의 준법투쟁을 이어갈 방침이다. 노사는 전날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중재로 대화를 진행했지만 입장차만 재확인한 채 결론을 내지 못했다. 사측은 쟁의 행위 중단과 소송 취하를 제안했지만 노조는 이를 수용하지 않았다. 노조는 "특별한 안건 제시나 방향성은 잡히지 않은 채 종료됐고 차기 미팅 자리만 약속했다"고 밝혔다. 노사는 6일 양측 대표교섭위원 간 1대1 미팅, 8일에는 고용노동부가 참여하는 노사정 회의를 각각 진행할 예정이다. 사측은 "이번 주 추가 협의가 예정된 만큼 성실히 대화에 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노조는 전면 파업에 앞서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부분 파업을 벌였다. 이 기간 일부 항암제와 인체 면역결핍 바이러스(HIV) 치료제 생산이 중단됐다. 회사는 이에 따른 손실 규모를 약 1500억원으로 추산하고 있다. yuniya@newspim.com 2026-05-05 13:3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