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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QLED 8K TV'로 '국보급 간송 문화재' 알린다

기사입력 : 2019년08월04일 08:50

최종수정 : 2019년08월04일 08:56

전국 삼성 디지털프라자서 23일까지 문화 강연

[서울=뉴스핌] 심지혜 기자 = 삼성전자는 전국 주요 삼성 디지털프라자 9개 매장에서 ‘QLED 8K로 만나는 간송 문화 강연’ 이벤트를 오는 23일까지 순차적으로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전국 주요 삼성 디지털프라자 9개 매장에서 ‘QLED 8K로 만나는 간송 문화 강연’ 이벤트를 23일까지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사진=삼성전자]

소비자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혜원 신윤복의 대표적인 풍속화 ‘미인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지정된 ‘훈민정음해례본’ 등 국보급 미술 문화재 10점을 초고화질 QLED 8K TV로 마치 눈앞에 있는 것처럼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다.  

문화 강연 행사에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삼성 디지털프라자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첫번째 행사는 지난 3일 신세계백화점 광주점에서 열렸다. 자리에서는 QLED 8K TV로 간송 미술 문화재단의 국보급 소장품을 소개했다.   

이번 문화 강연이 열리는 매장에서는 8월 한 달간 QLED 8K TV 구매 고객에게 최대 100만 포인트를 제공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소중한 미술 문화재를 지켜 온 간송의 정신과 우리 미술의 아름다움을 소비자들과 공유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며 “더 많은 고객들이 삼성 QLED 8K의 초고화질과 풍부한 색감으로 우리 미술 문화재의 아름다움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 매장은 신세계백화점 강서본점(4일), 현대백화점 킨텍스점(9일), 롯데백화점 잠실점(10일), 부산 본점(10일), 삼성대치점(11일), 신세계백화점 경기점(16일), 연수송도점(17일), 롯데백화점 부산점(23일)이다.

 

sj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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