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동현기자= 달러 대비 위안화 환율이 시장의 심리적 저지선인 달러당 7위안 선을 돌파했다.
5일 오전 10시 8분(현지시간) 홍콩 역외시장에서 달러 당 위안화 환율(CNH)은 7.06621위안 부근을 기록하고 있다. 역내 위안화 환율(CNY)도 10시 12분 7.0214위안을 부근에서 형성돼 있다.
한편 인민은행은 이날 달러 대비 위안화 기준환율을 0.33% 오른(위안화 가치 절하) 6.9225위안으로 고시했다.
역외위안화 환율[자료=신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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