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오신환 민주‧한국당에 “정개‧사개특위 합의 위한 원내대표 협상 제안”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소위원장 배분 문제로 더 이상 공전시킬 수 없어”
“합의안 도출 위해 바른미래 기득권 반납 가능”
日보복 대응 점검, 경제 관련 상임위 개최도 요구

[서울=뉴스핌] 김규희 기자 =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가 5일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을 향해 “정치‧사법개혁 특별위원회 활동 기한 내 선거제도 개편, 검찰개혁 등 패스트트랙 지정 법률안 도출을 위해 원내대표 간 정치협상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오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대로 허송세월 하며 상황을 방치한다면 국회는 8월말 예정된 양대 특위 활동기한 종료를 앞두고 여야가 또다시 격돌하며 극한대립을 할 수밖에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가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긴급원내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19.08.02 leehs@newspim.com

오 원내대표는 “일본의 경제 도발로 인해 나라 전체가 어수선한상황이다. 이럴 때일 수록 국회는 일본에 대한 철저한 대응과 함께 우리 안의 문제 역시 차질 없이 챙겨나가는 성숙한 모습을 보여야한다”며 “그런의미에서 국회는 다른 현안에 묻혀 차일피일 미뤄지고 있는 선거제도 개편과 검찰개혁 등 패스트트랙 지정 법률안에 대한 논의를 조속히 재개해야한다”고 말했다.

오 원내대표는 그러면서 “더이상 소위원장 배분 문제를 놓고 시간을 허비해 두 특위를 공전시킬 수는 없다. 교섭단체 원내대표들이 특위 구성 방안과 기한 내 합의안 도출을 위한 해법을 마련하고 두 특위를 정상화 시켜야한다”고 했다.

오 원내대표는 아울러 “일본과 경제전쟁 벌이는와중에 선거제 어떻게할지를 놓고 우리끼리 멱살잡이 벌이는 부끄러운모습 보여서야 되겠나”면서 “두 특위는 8월 31일로 1차 연장 기한이 마무리 된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여야가 머리 맞대고 합의안 도출하기 위한 그 시작을 첫걸음을 이뤄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 원내대표는 필요하다면 바른미래당의 기득권도 내려놓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양당이 특위 소위원회 위원장 배분 문제로 다투고 있는 상황에서 협상만 이뤄진다면 사개특위 검경소위원회 위원장 자리도 내놓겠다는 것이다.

오 원내대표는 “정개특위 소위원장을 왜 양당이 고집하는지 이유를 모르겠다”며 “특위는 전체회의가 운영의 주체가 된다. 소위원장은 역할이 없는 것은 아니나 어디까지나 제한적 역할을 맡는다. 홍영표 의원이 정개특위원장으로 온 상황에서 그것 때문에 왜 논의조차 못하고 있는 것인지 바른미래당 입장에서는 양당 주장이 한심하기까지 하다”고 말했다.

오 원내대표는 또 “한국당 입장에서도 활동기한이 정해진 상황에서 시간이 갈수록 불리해지고 있는데도 왜 아무런 전략도 없이 무대책으로 있는 것인지 이유를 알 수 없다”면서 “바른미래당은 조속히 합의안을 도출하기 위해서라면 모든 것을 내려놓고 합의하겠다고 다시한번 말씀드린다”고 했다.

오 원내대표는 아울러 일본의 경제 보복 조치와 관련한 정부의 대응을 점검하기 위한 기획재정위원회와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등 경제 관련 상임위 개최도 함께 요구했다.

 

q2ki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회, 한성숙 청문보고서 채택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 심사경과보고서가 30일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채택됐다. 국민의힘은 회의에 불참했다. 국회 국무총리 임명동의에 관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이날 오전 제5차 회의를 열고 한 후보자 임명동의안 심사경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의결했다. [서울=뉴스핌] 이건주 기자 =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열리고 있다. 2026.06.26 kunjoo@newspim.com 백혜련 위원장은 "전날까지가 청문보고서 채택 마감일이었다"며 "계속해서 국민의힘 의원님들을 설득하고 함께 합의 채택하기를 요청드렸지만 오늘 이 자리까지도 오시지 않았다"고 말했다. 특위는 보고서 종합의견 일부 문구를 수정한 뒤 한 후보자 임명동의안 심사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보고서에는 한 후보자가 국무총리로서 적합하다는 다수 의견과 함께, 국민의힘이 청문 과정에서 제기한 부적격 의견도 함께 담겼다. 한 후보자 임명동의안은 이날 오후 본회의 표결 절차를 밟을 전망이다. 국무총리 임명동의안은 본회의에서 재적의원 과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 찬성으로 의결된다. 민주당이 과반 의석을 확보하고 있는 만큼 국민의힘이 표결에 불참하거나 반대표를 던지더라도 인준안 처리는 가능한 구조다. oneway@newspim.com 2026-06-30 11:58
사진
골드만삭스 "금 랠리 안 끝났다"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최근 4개월간 부진했던 금 가격이 올해 랠리의 종료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는 분석이 나왔다. 골드만삭스 원자재 리서치 공동 헤드 사만다 다트는 지난 주말 보고서에서 "금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Gold is not done)"고 주장했다. 다트와 연구팀은 금이 2022년 이후 123% 상승했다는 점을 짚으면서 "구조적 요인과 향후 경기순환적 요인 모두에 힘입어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금 선물 가격 1년 추이 [AI 일러스트=권지언 기자] ◆ "2026년 말 온스당 4,900달러"…중앙은행 자산 다변화가 핵심 동력 연초 대비 금 가격은 6% 이상 하락한 상태로, 지난 1월 말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조정이 이어지고 있다. 다트는 "구조적으로는 2022년 러시아 외환보유액 동결 이후 이어지고 있는 신흥국(EM) 중앙은행의 자산 다변화가 2026년 말 금 가격 전망치 4,900달러/온스의 근간"이라고 말했다. 연구팀은 또 세계금협회(World Gold Council) 조사에서 올해 2~5월 사이 조사 대상 중앙은행 76곳 중 45%가 향후 12개월 내 금 보유량을 늘릴 계획이라고 응답했다며, 이는 사상 최고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 단기 변수는 매파적 연준…ETF 수요는 점진적 회복 전망 다만 경기순환적 측면에서는 단기 역풍도 존재한다. 매파적인 연준 기조가 통화가치 희석(디베이스먼트) 우려를 잠재우고 있는 데다, 시장이 인플레이션 우려 속에 올해 연준의 금리 인상 가능성을 가격에 반영하면서 금리에 민감한 상장지수펀드(ETF) 수요가 압박받고 있다는 설명이다. 다트는 "이러한 역풍은 시간이 지나며 적어도 부분적으로는 반전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ETF 포지션이 점차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는데, 이는 연준이 올해는 금리를 동결하고 인하 사이클은 내년 하반기로 미룰 것이라는 골드만삭스 이코노미스트들의 전망과도 일치한다. 다트는 "중기적으로는 서구권의 재정 건전성 우려를 포함한 거시적 변화가 결국 민간 부문의 금 분산투자를 가속화하면서, 금 가격 전망 리스크는 여전히 상방으로 기울어져 있다"고 강조했다. 귀금속 가격은 지난 2월 말 이란 전쟁 발발 이후 급락세를 보이며 금값은 약 24% 떨어졌다. 유가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지표 악화로 매도세는 더욱 가팔라졌다. 원유 가격이 일부 후퇴했음에도 불구하고, 끈질긴 인플레이션과 견조한 노동시장이 연준으로 하여금 금리를 더 오래 동결하거나 연내 추가 인상에 나서게 할 수 있다는 우려가 투자자들 사이에서 커지고 있다. kwonjiun@newspim.com 2026-06-30 11:2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