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국내스포츠

속보

더보기

’일본 전훈 NO’ 스포츠계 확산.... 프로농구·컬링·배구 등 전면 취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일본 전지훈련을 계획했던 프로농구, 컬링, 배구 구단들이 이를 전면 취소하고 있다.

강원도 강릉시는 16~18일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던 한중일 여자컬링 친선대회에서 일본을 초청하지 않기로 5일 결정했다.

당초 이 대회에는 ‘컬스데이’ 경기도청과 ‘팀 킴’ 경북체육회, ‘팀 민지’ 춘천시청 한국 3개팀에 일본 1개팀, 중국 1개팀이 참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일본의 '백색국가(화이트리스트·수출절차 간소화 국가)' 명단에서 한국을 제외한데 따른 한일관계 악화에 따라 일본에게 초청비를 지급하지 않기로 했다.

지난 2일 일본이 한국을 화이트리스트에서 제외하자 서울역에서 시민들이 관련 뉴스를 집중해서 보고 있는 모습. [사진= 이한결 기자]
지난 2월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여자 컬링 대표팀 '팀 킬' [사진= 평창동계올림픽 공동 취재단]

앞서 한국 컬링 팀은 일본에서 열린 국제대회에 이미 불참했다. 경기도청과 춘천시청 여자컬링 팀은 1∼4일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에서 열린 월드컬링투어 홋카이도 은행 클래식 출전을 취소했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도 24일부터 31일까지 열리는 박신자컵 서머리그에 일본 팀을 제외 시킬 예정이다. WKBL은 이 대회에 일본 2개 팀(미쓰비시·덴소)과 대만, 인도네시아에서 한 팀씩을 초청할 예정이었다.

김용두 WKBL 사무총장은 “정치와 스포츠는 별개로 봐야 한다는 원칙론도 있지만 최근 한국과 일본의 관계는 매우 특수한 상황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최종 결정은 7일 이사회를 통해 확정된다.

남녀 프로농구 구단들의 일본 전훈도 대부분 취소됐다.
남자 프로농구는 총 10개 구단중 일본전훈을 계획한 7개 구단이 모두 이를 백지화했다. 이중 전주 KCC, 고양 오리온, 서울 SK 등 3개 구단은 일본 전훈 계획이 없었다.

여자 프로농구도 4개 구단이 일본 전지훈련 계획을 세웠지만 취소했거나 백지화로 방향을 튼 상태다. 용인 삼성생명과 부천 KEB하나은행이 이미 취소를 확정했고 청주 KB와 아산 우리은행 역시 대열에 동참할 예정이다.

여자 프로배구는 4개 구단이 일본 전훈을 취소했다. 지난달 KGC인삼공사를 시작으로 현대건설, 한국도로공사, IBK기업은행 등 4개 구단이다.

그동안 프로농구·프로배구 전지훈련지로 선택됐던 일본을 각 종목 구단들이 제외하고 있는 것이다. 시즌이 끝나면 일본을 전훈지로 선호했던 프로야구 구단들도 이에 동참할 것으로 보인다.

2020년 도쿄올림픽 방사능 안전문제와 함께 보이콧 주장도 확산되고 있다.
미국 시사주간지 ‘더 네이션(The Nation)’은 “도쿄 2020년 올림픽은 방사능 위험으로부터 전혀 안전하지 않다"고 경고했다. 일본은 도쿄올림픽을 통해 후쿠시마가 안전하다는 사실을 세계적으로 알리기 위해 후쿠시마산 식자재 올림픽선수촌 공급, 성화 봉송 후쿠시마 출발 등을 계획하고 있다.

청와대 게시판에는 '도쿄 올림픽 보이콧'을 주장하는 국민청원이 지지를 얻는 등 힘이 실리고 있다.

 

fineview@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전현무, 순직 경찰관 관련 발언 사과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순직한 경찰관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사과했다. 23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입장문을 내고 "해당 방송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으로 인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어떠한 맥락이 있었더라도 고인을 언급하는 자리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방송인 전현무. leehs@newspim.com 소속사 측은 "전현무는 출연자의 발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단어를 그대로 언급했고,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며 "그로 인해 고인에 대한 예를 다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시청하며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보다 엄격한 기준과 책임감을 갖도록 내부적으로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디즈니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 2화 방송에서 불거졌다. 해당 회차에서는 무속인들이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사인을 추리하는 장면이 담겼고, 이 과정에서 전현무가 고(故) 경찰관의 사인을 설명하며 비속어를 사용해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된 발언은 2004년 흉기에 찔려 순직한 고(故) 이재현 경장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고인은 당시 서울 서부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근무하던 중, 마포구의 한 커피숍에서 폭력 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려다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순직 경찰관과 관련된 사안을 예능적 맥락에서 다루는 데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표현의 부적절성을 지적하는 비판이 이어졌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24 08:52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