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통일·외교

속보

더보기

김민석 "아베, 히틀러의 길 가고 있어…개헌·재집권이 목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한일, 과거·현재·미래의 싸움…중기전으로 갈 것"
"불매운동, 지혜로운 국민이 유일하게 선택한 경로"
"반격하는 것은 당연...강력 대처하며 대화 임할 것"

[서울=뉴스핌] 노민호 기자 = 김민석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8일 "아베가 히틀러의 길을 가고 있다"며 일본의 대한(對韓) 경제보복을 맹비난했다.

민주당 내 일본경제침략대책특별위원회에서 부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 의원은 이날 오후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에서 열린 제64차 통일전략포럼 '한일관계 어떻게 풀어야 하나?'에 발제자로 참석해 "아베 총리의 의도는 개별사안이라기 보다는 정치적 갈등을 통해 개헌과 재집권으로 가려는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김 전 의원은 "개헌이라는 의도가 관철되기 위한 것이라면 갈등 유발, 경제싸움 등은 당분간 계속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김민석 일본경제침략대책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이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극동문제연구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64차 통일전략포럼 ‘한일관계 어떻게 풀어야 하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19.08.08 leehs@newspim.com

김 전 의원은 "이대로 가면 우리나라 선수단이 참여하는 (2020년 도쿄) 올림픽 참여·불참 문제와 별개로 세계적인 차원에서 일본의 여러가지 과거 문제, 경제적인 불공정, 평화헌법 개정 시도에 대한 문제, 올림픽 방사능 식품 공급문제 등이 일어날 수 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최근 한일갈등이) 현재 일어나는 일이지만 과거 역사 문제와 관련된 싸움"이라며 "미래정치학, 지정학 등이 걸려있는 과거·현재·미래의 싸움"이라고 설명했다.

김 전 의원은 '일본 제품 불매운동이 한일관계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일각의 주장에 대해 "일본인을 배척하는 한국 사람은 없다"며 "지혜로운 국민이 유일하게 선택한 경로"라고 말했다.

김 전 의원은 향후 전망에 대해 "경우에 따라서는 정치적 결단·타협이 있을 수 있다"며 "그러나 원천적이고 근본적인 갈등이 있기 때문에 최소한 중기전 이상 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아울러 "일본이 공격했기 때문에 반격해야 한다"며 "정부는 강력하게 대처하면서 대화 국면에 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no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반포대교 한강 유람선 좌초 원인은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한강 반포대교 인근에서 발생한 유람선 좌초 사고와 관련, 서울시는 선박이 항로를 벗어나 저수심 구간에 진입한 데다 간조 영향이 겹치며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29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쯤 반포대교 달빛 무지개 분수 인근을 지나던 이랜드 크루즈 유람선이 강 바닥에 걸려 멈춰섰다. 좌초 지점 수심은 약 1.8m 수준으로 파악됐다. 한강 유람선. [사진=뉴스핌DB] 사고 시점은 인천 앞바다 간조 시간과 맞물렸다. 당시 해수면이 낮아진 상태에서 선박이 평소보다 분수 인근으로 가까이 접근하면서 저수심 구간에 진입한 것으로 추정된다. 해당 선박은 여의도와 반포대교를 오가는 정기 노선을 운항해왔으나, 좌초 지점은 평소 회전 지점과 차이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좌초된 유람선은 이후 수위가 상승하면서 같은 날 밤 자체 동력으로 이동했다. 시는 선박 자체 결함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있다. 사고 직후 승객 359명은 구조정으로 옮겨져 모두 구조됐다. 초기 화재 신고는 엔진 출력 과정에서 발생한 연기를 오인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는 운항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5:31
사진
은행 주담대 금리 7% 돌파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시장금리 오름세가 이어지면서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단이 7%대에 진입했다. 중동발 불확실성이 장기화될 경우 영끌족 부담이 더욱 커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의 5년 고정형 주담대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연 4.62~7.01% 수준으로 집계됐다. 이달 중순과 비교하면 최대 0.38%포인트 상승한 수준이다.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아파트 단지. [사진=뉴스핌DB] 농협은행의 'NH주택담보대출(5년 주기형)'은 금리 상단이 7.01%까지 올라섰다. 다른 주요 은행들도 상단이 6%대를 넘기며 전반적인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 같은 금리 상승은 채권금리 급등 영향으로 풀이된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금융채 5년물(AAA)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4.119%로, 한 달 전보다 0.5%포인트 이상 상승했다. 가계 이자 부담도 확대되는 추세다. 대출금리가 상승하면서 동일한 조건의 주택담보대출이라도 월 상환액이 크게 늘어나는 구조다. 연체율 역시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1월 전국 주담대 연체율은 0.29%로 전월 대비 상승했다. 서울 지역 연체율도 같은 기간 0.32%에서 0.35%로 높아졌다. 시장에서는 금리 상승 흐름이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온다. 중동 리스크에 따른 유가 상승과 인플레이션 우려가 채권금리를 자극하면서 대출금리에도 영향을 미치는 구조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0:0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