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뉴스핌] 정경태 기자 = 전남 강진군의 작두콩차 선물세트가 소비자들에게 추석선물로 호응을 얻고있다.
13일 군에 따르면 작두콩차는 비염에 특히 효과가 좋다고 알려져 있으며 맛이 달고 성질이 따뜻해 호흡기, 피부, 위장, 당뇨 등의 질환 예방에 좋고 면역력 강화에도 뛰어난 효능을 지니고 있다.
작두콩차 [사진=강진군] |
작두콩차는 약효가 뛰어날뿐만 아니라 간편 보관이 가능해 소비자들에게 선물용으로 인기가 많아 강진군의 효자 상품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승옥 군수는 “민족대명절인 추석에 강진의 건강한 환경에서 재배된 작두콩차가 좋은 선물이 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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