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부터 한 달간 열려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14일부터 한 달간 ‘더 CJ컵 @ 나인브릿지 스크린 골프 대회’가 열린다.
대한민국 유일 PGA투어 정규대회인 ‘더 CJ컵 @ 나인브릿지’ (이하 더 CJ컵)의 아마추어 스크린 골프 대회가 14일부터 한 달간 골프존에서 개최된다.
이번 스크린 골프 대회는 ‘더 CJ컵’ 대회를 두 달여 앞두고 더 많은 골프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골프 팬들은 실제 ‘더 CJ컵’이 열리는 제주 클럽나인브릿지의 코스를 스크린 골프 대회를 통해 간접 경험해보고, 세계적인 선수들의 플레이와 본인의 플레이를 비교해보며 색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14일부터 한 달간 ‘더 CJ컵 @ 나인브릿지 스크린 골프 대회’가 열린다. [사진= 스포티즌] |
‘더 CJ컵 스크린 골프 대회’는 골프존 회원 중 국내외 프로골프협회 회원 자격이 유효한 자를 제외한 순수 아마추어 골퍼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우승자에게는 ‘더 CJ컵’ 대회 프리미엄 티켓과 제주 국내선 왕복항공권, 제주신화월드 서머셋 콘도 숙박권으로 구성된 관람 패키지 상품이 증정된다. 다른 수상자들과 참가자들에게도 대회 관람권, 골프문화상품권, 비비고 제품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골프존 박기원 대표이사는 "골프존에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더 CJ 컵 스크린골프 대회’를 개최해 전국 아마추어 골퍼들을 위한 축제의 장을 마련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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