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함안군은 27일 여항면 별천마을 소재 별천지농가체험관에서 ‘6·25동란 함안 여항지구 전투희생자 위령제’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조근제 함안군수, 박용순 군의회의장, 군의원, 권영규 여항면장, 기관·단체장, 마을이장,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6·25전쟁의 격전지였던 함안 여항지구는 여항산(770m)과 서북산(739m) 일원을 최후의 보루로 삼고 1950년 8월 미군 제25사단과 함안군민이 적군 2만명과 19차례 고지를 뺏고 뺏기는 혈전을 치르며 많은 사상자를 남기고 끝까지 지켜낸 상징적인 곳이다.
영남일대 대표적인 6·25격전 전투사 중의 하나로 기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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