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8.5% 수익 제공...30일 오후 1시30분까지 판매
[서울=뉴스핌] 김민수 기자 = 미래에셋대우가 30일 오후 1시30분까지 총 100억원 규모의 다이렉트 전용 주가연계증권(ELS)을 판매한다.
[로고=미래에셋대우] |
이번에 판매하는 ‘제26714회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유로 스톡스(EURO STOXX)50-차이나CSI300 ELS[고위험]’는 만기 3년 상품이다. 조기상화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 기준가 대비 95%(6개월), 90%(12·18개월), 85%(24개월), 80%(30개월) 75%(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8.5%(세전)의 수익을 지급한다.
조기상환 되지 않더라도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만기평가일까지 최초 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8.5%(세전)의 수익이 제공된다.
다만 기초자산 가운데 최초 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거나 만기 평가시 하나라도 75% 미만이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원금 손실이 최대 100%까지 발생할 수 있다.
다이렉트 전용 ELS는 모바일 계좌 개설을 통해 가입이 가능하며, 홈페이지와 미래에셋대우 m.ALL앱에서 가입하면 된다. 최소 청약 금액은 10만원 이상 1만원 단위다.
한편 상품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미래에셋대우 전국 영업점과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mkim0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