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두산건설은 고양시 덕양구 토당동을 재개발하는 '대곡역 두산위브'를 이달 분양한다고 6일 밝혔다.
대곡역 두산위브 조감도 [자료=두산건설] |
단지는 고양시 덕양구 능곡1구역을 재개발해 지어진다. 덕양구 토당동 271-4번지 일원에 들어선다. 지하 3층~지상 34층, 8개동, 전용면적 34~84㎡, 691가구 규모다. 이 중 조합원 분을 제외한 259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오피스텔은 전용 38~47㎡ 48실 공급된다.
전 가구가 수요자 선호도 높은 84㎡ 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돼 있다. 또 일조량과 채광성이 풍부한 판상형 남향 위주로 배치된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은평구 수색동 72-12번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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