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쌍용자동차가 명절을 맞아 ‘추석 특별 차량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추석 특별 차량점검 서비스는 추석 연휴를 대비해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직영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된다.
히터·에어컨 작동상태, 각종 오일류 점검을 비롯해 타이어 마모 상태 및 공기압 측정 등 11개 항목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대형 상용차를 제외한 쌍용차 전 차종이 신청 가능하다. 서비스는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직영서비스센터에 차량을 입고한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번 특별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쌍용자동차 홈페이지를 방문하거나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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