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동해시농업기술센터는 10일 전통주 중급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 수강생들은 4주간 조별 실습으로 전통주를 담그고 7월 말 술 거르기와 시음에 참여한다
- 센터는 하반기 전통주 심화과정과 쌀치즈케이크 등 체험 교육을 확대해 농산물 부가가치를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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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5월 전통주 기초과정을 수료한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전통주 중급과정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교육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과정으로 지난 9일부터 4주간 진행된다.
이번 교육에서는 수강생들이 5인 1조를 이뤄 기초과정에서 배운 고두밥 이양주와 백설기 이양주를 직접 제조하게 된다. 모든 과정은 쌀 씻기에서부터 밥 짓기, 밑술·덧술 담그기까지 조원들이 각자 맡아서 실습하는 방식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교육생들은 한 달간의 발효 과정을 마친 뒤 7월 말에는 술 거르기와 시음에도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이번 과정은 담금부터 완성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경험할 수 있어 교육 효과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농업기술센터는 하반기에도 전통주 심화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며 9월에는 수강생 모집을 시작해 9월부터 12월까지 10주 과정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 과정은 중급과정 수강생과 기존 기초과정 수료자를 대상으로 한다.
한편 농산물가공지원센터는 올 상반기 중 전통주, 떡, 쌀빵 만들기 등 체험 중심 교육을 실시해 344명의 참여자를 기록하는 성과를 올렸다. 오는 6월 30일에는 생활개선회와 여성농업인연합회 회원을 대상으로 쌀치즈케이크 만들기 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박현주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교육을 통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농산물의 부가가치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