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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FHIC와 케이엠더블유는 다르다"…외국인이 찜한 '5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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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외국인 순매수 케이엠더블유 4위·RFHIC 6위
기관, 2주째 삼성전자 선택…SK하이닉스도 7위 올라

[서울=뉴스핌] 정경환 기자 = 지난주(9월 2~6일)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은 케이엠더블유와 RFHIC를 대량 매수하며 5G 강세를 이끌었다.

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 한 주간 외국인 투자자들은 케이엠더블유를 628억원어치 사들였다. 순매수 규모 4위다.

같은 기간 RFHIC는 335억원 순매수하며 6번째로 많이 샀다.

외국인 매수세가 이어지면서 지난주 케이엠더블유 주가는 전주 대비 14.3%, RFHIC는 42.3% 올랐다.

조철희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보고서에서 "RFHIC와 케이엠더블유는 다르다"며 "RFHIC와 케이엠더블유를 업종 최선호주(Top Pick)으로 유지한다. 양사는 우수한 제품 경쟁력을 갖춰 해외 5G 수주 경쟁에도 주도적으로 참여 가능한 점이 국내 기타 통신장비·부품업체들과 차별화된다"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해외 시장 규모가 커지고 있고, 예상하지 못했던 지역 및 고객향으로 수주 가능 물량이 더 커지고 있다"며 "해외 매출액은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인식되기 시작해 최소 2~3년간은 꾸준하게 늘어날 것이다. 수출을 바탕으로 2020년에 이어 2021년에도 주당순이익(EPS) 증가율이 돋보일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조 연구원은 RFHIC 목표주가를 5만4000원(기존 3만9000원)으로, 케이엠더블유 목표주가를 10만원(기존 6만7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자료=삼성증권]

지난주 외국인 순매수 1위는 SK하이닉스(1388억원)가 차지했다. 삼성전기는 1271억원으로 2위, KODEX 200이 701억원으로 3위다. 카카오(501억원)가 5위를 기록했고, 네이버(296억원)와 TIGER 200(199억원), 삼성바이오로직스(188억원) 그리고 한국항공우주(168억원)가 각각 7위부터 10위에 자리했다.

김장열 상상인증권 리서치센터장은 "매크로 개선 시 가장 먼저 반응하는 주식은 메모리 반도체"라며 "메모리 반도체 주식의 변동성은 상향일 때 더 빠르게 높이 치솟고 하향일 때 더 무섭게 내려간다는 점에서 지금은 주가 목표치를 좀 더 높게 잡을 수 있다"고 했다.

이어 "리포트에서 전제한 미·중 무역의 진전이 연내에 이뤄지지 않는다면 SK하이닉스의 목표가 9만6000원이 아직은 희망적 목표에 불과할 수도 있다"면서"그래도 최근 긍정적 상황 전개를 바탕으로 희망을 갖고 좀 더 전진하는 모습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기관은 2주 연속 삼성전자를 1위에 올려놓았다. 지난 일주일간 총 3318억원어치 순매수했다. SK하이닉스도 7번째(467억원)로 많이 샀다.

그 외 KODEX 레버리지(889억원), KODEX Top5PlusTR(615억원), 아모레퍼시픽(558억원), 삼성전기(493억원), 신한지주(475억원), 셀트리온(442억원), 하나금융지주(425억원), KODEX 코스닥150 레버리지(352억원)가 차례로 기관 순매수 상위 10위권을 형성했다.

신수연 신영증권 연구원은 "아모레퍼시픽에 대한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한다"며 "투자의견 상향을 위해서는 해외, 특히 중국 지역 매출 성장률과 국내 영업이익 개선이라는 두 가지 조건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3분기는 국내 화장품업의 전통적인 비수기로, 국내 소비 부진과 중국 경쟁 심화에 따른 어려운 업황이 전망된다. 더불어 마케팅 비용 절감과 매출 성장률 회복 계획이 균형 있게 실행될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할 것"이라며 "개선 작업 성과에 따라 이르면 3분기 실적 발표를 기점으로 턴어라운드를 기대해볼 만하다"고 전했다.

 

hoa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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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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