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보험

속보

더보기

현대해상, 글로비스 車운반선 선박보험..."피해 제한적"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현대해상, 재보험에 90% 이상 출재...피해 크지 않을 듯

[서울=뉴스핌] 김승동 기자 = 현대글로비스의 자동차 운반선(PCC)이 좌초된 가운데 보험에 가입돼 있는 현대글로비스의 재무적 손실 가능성은 크지 않을 것으로 관측됐다. 또 이 선박보험을 계약한 현대해상도 90% 이상을 재보험사에 출재해 피해금액은 제한적일 것으로 알려졌다.

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10분경(현지시각) 미국 조지아주 앞 해상에서 현대글로비스 소속 자동차 운반선 골든레이호가 좌초 후 화재가 나는 사고가 발생했다. 골든레이호는 최대 7400여대를 수송할 수 있는 선박이며, 당시 4000여대의 차량을 운반중이었다.

글로비스는 해외보험사에 적하보험을 가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아직까지 어떤 보험사에 어느 정도 규모의 적하보험이 가입돼 있는지는 파악되지 않고 있다.

적하보험은 출발부터 도착까지만 보상하며 통상 도착지의 현지 보험사 상품에 가입한다. 계약 당시 어느 정도 피해규모가 발생할지 예상이 힘들어 보험사와 계약자간 협의한 가액으로 보상액을 설정하는 게 일반적이다.

골든레이즈호는 현대해상으로 통해 선박보험에 가입했다고 알려졌다. 다만 현대해상은 보험가액의 90% 이상을 재보험사에 출재했다. 이에 피해금액의 10% 미만만 보험금으로 지급하고 나머지는 재보험사가 보상한다.

선박보험 등 규모가 큰 보험은 원수사(현대해상)이 인수해도 일부 혹은 대부분을 다른 보험사에 다시 출재한다. 즉 보험사가 다른 보험사의 보험상품에 가입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위험을 분산시킨다.

이번 사고는 피해 규모가 더 커지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화물선이라 인명사고 피해가 크지 않았고, 피해가 확산될 가능성도 낮다는 게 중론이다.

보험업계 한 관계자는 "화물선 사고의 경우 유조선과 달리 피해규모가 더 확산될 가능성은 크지 않다"며 "현대글로비스도 적하보험과 선박보험 등에 가입해 피해가 크지 않고, 해당 선박의 선박보험을 계약한 현대해상도 재보험 출재비율이 높아 보험금 지급이 제한적일 것 같다"고 내다봤다.

 

0I08709489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모텔 연쇄 살인' 피의자 신상공개 검토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검찰이 '강북 모텔 연쇄 살인 사건' 피의자인 20대 여성 김모 씨에 대한 신상공개 여부를 검토 중이다. 26일 검찰 따르면 서울북부지검은 김씨 신상 공개 여부를 논의하기 위해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 개최를 검토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서울북부지검 검찰은 2024년 1월 시행된 중대범죄신상공개법에 따라 강력범죄 등 특정중대범죄 혐의가 있는 피의자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에 회부해 신상 공개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피해자 유족도 김씨 신상 정보 공개를 요구하고 있다. 김씨 범행으로 숨진 두 번째 피해자 A씨 유족 법률대리인인 남언호 변호사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김씨 범행은) 우리 사회가 경험한 가장 냉혹하고 계획적인 연쇄 범죄 중 하나"라며 "그럼에도 경찰이 신상 공개를 하지 않겠다는 내부 방침을 정한 사실을 납득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서울 강북경찰서는 지난 19일 오전 살인과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김씨를 서울북부지검에 구속 송치했다. 김씨는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이달 9일까지 20대 남성 3명에게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2명을 숨지게 하고 1명이 의식을 잃게 한 혐의를 받는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물을 숙취해소제에 타서 들고 다녔다고 진술했다. 또 남성들에게는 모텔 등에서 의견이 충돌해 이를 건넸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경찰은 김씨가 첫 범행 이후 약물 양을 늘렸다고 진술한 점, 휴대전화 포렌식 자료 등을 볼 때 사망 가능성을 충분히 인지했던 것으로 판단하고 상해치사가 아닌 살인죄를 적용해 검찰에 송치했다. 다만 경찰은 이번 사건이 신상공개 요건을 충족하지 않는다고 판단해 김씨 신상을 비공개했다.  한편 경찰은 지난달 24일 김씨가 다른 남성에게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의식을 잃게 한 정황을 추가로 확인하고 조사하고 있다. calebcao@newspim.com 2026-02-26 17:38
사진
이부진, 아들 서울대 입학식 참석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했다. 이 사장은 이날 모친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과 함께 서울대를 찾아 임군의 입학을 기념해 사진을 찍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임군은 최근 서울 휘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26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으로 서울대 경제학부에 합격했다. 고교 시절 내신 성적이 상위권이었으며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한 문제만 틀린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 26학번이 된 임군은 외삼촌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서울대 동양사학과 87학번)의 후배가 됐다. 이날 입학식 현장에서 이 사장의 패션도 눈길을 끌었다. 이 사장은 크림색 계열의 디올 재킷에 에르메스 버킨백을 매치한 차분한 차림으로 참석했다.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절제된 스타일링으로 재계 인사다운 단아한 이미지를 보였다는 평가가 나왔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 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nrd@newspim.com 2026-02-26 16: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