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빅데이터' 활용 근로감독시스템 도입…수시·특별감독 강화

기사입력 : 2019년09월10일 12:00

최종수정 : 2019년09월10일 12:00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고용부 '근로감독 행정 종합 개선방안' 마련
올해 안에 지침마련 후 내년부터 본격 시행
5인 미만 영세 사업장에 기초 노동법 교육
신고 사건 회피·기피 제도 도입…공정성 강화
근로감독관 전문성 강화…실습 사례형 개편

[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 정부가 '빅데이터'를 활용한 선제적·전략적인 근로감독 시스템을 도입한다. 또한 수시·특별감독을 강화해 근로감독 취지를 최대한 높이고, 관련 인프라를 크게 개선하는 등 효율적 근로감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시스템을 정비한다. 

아울러 부족한 근로감독 인력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업무처리 절차를 표준화·간소화하고, 근로감독관 전문성 및 역량 강화를 위한 '실습 사례형' 교육시스템도 도입한다.  

고용노동부는 1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이같은 내용의 '근로감독 행정 종합 개선 방안'을 발표했다. 지난 4월 고용부 내 근로감독정책단 설립 후 약 반년만에 내놓은 근로감독 종합 대책이다. 정부는 올해 안에 지침 마련 등 필요한 준비 기간을 거쳐 내년부터 본격 시행할 방침이다. 

근로감독 행정체계 개선 주요내용 [자료=고용노동부]

우선 영세·중소기업과 신설 사업장 등을 중심으로 노동법 교육과 홍보를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상담(컨설팅)과 노무관리 지도를 강화해 나간다. 

먼저 업종별 협회·자치단체와 협력해 5인 미만 소규모 영세 사업장과 신설 사업장에 '사업주가 꼭 알아야 할 기초 노동법' 교육을 실시한다. 기초 노동법 주요 내용으로는 △근로 계약 △임금 △최저임금 △근로시간 △모성보호 △해고 △퇴직급여 등 7가지다. 

20인 미만 사업장을 대상으로는 근로조건 자율 개선 사업을 실시, 자율 점검 과정에서 확인된 법 위반 사항에 대해 공인노무사가 상담(컨설팅)을 진행하고, 사업장 스스로 개선 계획을 마련하도록 지원한다. 

'근로조건 자율 개선 사업'은 공인노무사 등 인사노무 전문가의 지원을 받아 사업장 스스로 노동관계법 위반 여부를 점검하고, 근로 조건을 개선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20~50인 미만 사업장을 근로감독관이 직접 방문해 노무관리 실태를 전반적으로 파악하고 노동관계법을 지킬 수 있도록 맞춤형 예방 지도를 실시한다. '노무관리 지도'는 서면 근로 계약, 금품 체불, 근로 시간, 모성 보호, 비정규직 차별, 직장 내 괴롭힘 예방 등 15개 기본 항목을 점검하고 지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내년도 20~50인 규모 중소기업 1만개소를 대상으로 노무관리 지도가 계획 중이다.

권기섭 고용부 근로감독정책단장은 "이번에 마련한 종합개선방안은 신뢰받을 수 있고 좀 더 효과성 있는 감독행정을 하겠다는 게 목표"라며 "가장 먼저 중점적으로 방향을 가지고 있는 것은 일단 영세 중소기업, 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교육과 홍보, 사업장 지도·지원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효율적인 근로감독을 위해 감독 대상을 정확하게 선정하는 '빅데이터 분석 활용' 방법도 도입된다. 2019년 8월말 현재 고용부 소속 근로감독관은 1961명으로 정원(2213명)의 88.6%에 불과하다. 이 인원으로 전체 근로감독 대상 사업장 200만개 중 약 2만6000개에 대해 근로감독을 실시했다. 

먼저 과거의 근로 감독 결과와 신고 사건 자료를 지역·규모·업종·위반 사항 등으로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법 위반 가능성이 높은 사업장을 △근로조건 자율 개선 사업 △노무관리 지도 △정기 근로 감독 대상으로 선정한다.

예를 들어 A지청의 경우 지역 내 제조업 비중이 높고, 임금 체불로 접수된 신고 사건 중 제조업 비중이 높다는 점을 감안, 제조업 중심으로 임금 체불 예방을 중점을 두고 근로 감독을 실시한다. 

이와 함께 근로조건 자율 개선 사업, 노무관리 지도, 정기 근로 감독을 체계적으로 연계해 법 위반이 반복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리 시스템을 만든다. 근로조건 자율 개선 사업, 노무관리 지도를 진행한 뒤 개선 권고를 했으나 제대로 개선하지 않은 사업장에 대해 근로감독을 실시하고, 근로감독 과정에서 법 위반 사항이 다수 확인될 경우 근로조건 자율 개선 및 노무관리 지도를 실시하는 방식이다. 

현재 분야별·대상별로 구분해 실시하고 있는 정기감독은 분야별 감독으로 통합해 운영한다. 정기감독은 본부에서 지방광서에 지달하는 분야별 감독과 지방관서에서 자체적으로 실시하는 감독으로 구분되는데, 앞으로는 지방관서에서 실시하는 점기감독 물량을 대폭 확대(15→50%)한다. 

고용부 관계자는 "전국의 각 지역별로 산업별·업종별 특성이 있는데, 예를 들어 안성의 경우 제조업 비중이 높고, 부산의 경우는 서비스업 비중이 높다"면서 "그동안은 본부에서 일방적으로 시달하는 근로감독 비중이 높았다면 앞으로는 지방관서 자율성을 높여 지역 특성을 반영한 근로감독이 이뤄지도록 하는게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나아가 '수시감독'과 '특별감독'은 노동관계법을 위반할 우려가 높은 분야와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사업장을 대상으로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수시감독은 정기 감독 계획 확정 이후 사회적 요구 등을 반영해 실시하고, 특별감독은 중대한 노동관계법 위반 사업장에 대해 실시하는 근로감독이다. 

수시감독은 기획형, 청원형, 신고형으로 정비해 법 위반 우려가 높은 업종·분야를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특별감독은 폭언, 폭행, 직장 내 괴롭힘 및 성희롱 등 중대한 법 위반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사업장이 대상이다. 특히 직장 내 괴롭힘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사업장은 단호히 대처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자료=고용노동부]

공정한 근로감독을 위해 근로감독 과정에서 목적과 결과를 설명하고, 신고 사건 회피·기피 제도도 새롭게 도입한다. 

근로감독 전 노사를 대상으로 근로감독의 목적을 설명하고, 근로감독 이후 감독 결과에 대해 강평을 하도록 한다. 또 신고 사건 처리 담당 근로감독관에 대한 회피·기피제도를 도입해 신고 사건 처리의 공정성을 기한다. 

마지막으로 효율적 근로감독 업무 수행을 위해 관련 인프라 강화에도 나선다. 

우선 근로감독관이 수행하고 있는 업무 전반을 재검토해 업무 처리 절차를 표준화·간소화하고, 각종 업무 지침(매뉴얼) 등을 보강해 전산 시스템 및 업무 환경 개선에 힘쓴다. 

또한 근로감독관의 전문성과 업무 역량을 높이기 위해 신규 근로감독관 교육을 실습 사례형으로 개편하는 등 교육을 강화한다. 이론 교육을 실시하되 실제 발생한 근로감독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을 실시하는 방식이다.  

이재갑 장관은 "외부 전문가와 현장의 근로감독관이 참여하는 근로감독 발전 협의회를 구성해 이번 개선 방안의 추진 상황을 정기적으로 점검하는 한편, 추가적인 개선도 계속 추진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js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변상문의 화랑담배] 제2회 광복군 변상문의 '화랑담배'는 6·25전쟁 이야기이다. 6·25전쟁 때 희생된 모든 분에게 감사드리고, 그 위대한 희생을 기리기 위해 제목을 '화랑담배'로 정했다.  1940년 9월 17일 중국 중경 가릉호텔에서 성대한 행사가 열렸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광복군 창설식이었다. 미국 한인 동포들이 보내온 돈 4만원으로 조직한 군대였다. 지금 돈으로 환산하면 20억 원 정도 된다. 총사령관 이청천 장군, 참모장 이범석 장군, 제1지대장 이준식, 제2지대장 고운기, 제3지대장 김학규, 제5지대장에 나월환을 임명했다. 지대장은 지금의 사단장에 해당한다. 모두 봉오동 전투, 청산리 전투를 비롯하여 남북 만주에서 전개된 항일무장투쟁에 직접 참여하여 활동한 독립군 출신이었다. 한국광복군 훈련반 제1기 졸업사진. [사진= 독립기념관] 임시정부 주석 김구는 포고문을 통해 "국내외 동포들에게 알립니다. 1940년 9월 17일부로 대한민국 광복군을 창설하였습니다. 광복군은 1907년 8월 1일 일제가 대한제국 군대를 해산한 날이 바로 광복군 창설일임을 선언합니다. 광복군은 구 한국군의 후신으로 33년간에 걸친 의병과 독립군의 항일무장투쟁을 계승한 전통 무장 조직입니다"라고 했다. 대한제국 국군-의병-독립군의 군맥(軍脈)과 군혼(軍魂)을 분명하게 잇고 있음을 천명한 것이다. 부대 편성은 소대, 중대, 대대, 연대, 여단, 사단 6단으로 편성하였다. 총 3개 사단을 조직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인원이 적은 상황에서 우선 지대를 만들고, 각 지대를 구대와 분대로 연계한 전투부대를 구성했다. 임시정부에서 1940년 9월 19일 중국 국민당 정부에 통보한 '한국광복군 총사령부 직원 명단'에 의하면, 부대 규모가 총사령부와 4개 단위부대, 여기에다 조선혁명군 부대까지 포함하여 5000여 명이었다. 임시정부에서는 1941년 12월 연합국의 일원으로 일본에 선전포고했다. 1942년에는 미국 측에 "미국이 제주도를 해방 시켜 주면, 중경에 있는 임시정부를 제주도로 옮긴 후, 광복군이 미군과 함께 한반도 상륙작전을 전개하겠다."라고 제안하였다. 이 제안은 실제로 미국 OSS 부대(지금의 CIA)와 1945년 4월부터 8월까지 강도 높은 국내 진공 작전을 준비했다. 주요 훈련은 3개월 기간에 고공낙하, 암살법(권총에 특수장치를 하여 소리 없이 암살하는 방법), 통신(암호의 작성 및 해독법, 무전기 조작 및 수리), 교란 행동, 정보수집, 폭파 등 이었다. 일과는 07:00∼12:00 오전 훈련, 13:00∼18:00 오후 훈련, 19:00∼22:00 야간 훈련이었다. 주요 임무는 대한민국으로 낙하산과 잠수함으로 침투하여 미 공군 공습에 필요한 지형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일본군 군사시설 탐지 및 파괴 지하 유격대를 조직하여 연합군 상륙작전 시 제2선에서 연결하는 작전이었다. 마침내 1945년 8월 7일 모든 훈련을 마치고 국내진공작전 출정식을 개최했다. 개시일은 8월 10일이었다. 출정식 때 장준하 경기도 공작 반장은 "나는 조국광복을 위해 죽음을 선택했습니다. 내가 나의 죽음을 지불하면, 내 능력껏 그 대가가 조국을 위해서 결제될 것입니다. 나의 각오는 한 장의 정수표입니다. 발생인은 장준하, 결제인은 조국입니다"라는 유서까지 작성했다. / 변상문 국방국악문화진흥회 이사장 2025-09-08 08:00
사진
'포스트 이시바' 누구?...고이즈미·다카이치 선두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자민당 총재직 사임을 공식화하면서, 일본 정국의 관심은 차기 자민당 총재 선거로 쏠리고 있다. 집권당 총재가 곧 총리직을 맡는 일본 정치 구조상 이번 총재 선거는 사실상 다음 총리를 뽑는 절차다. 자민당은 조만간 새로운 총재 선거 일정을 확정할 예정이다. 이번 선거에서는 지난 2024년 9월 총재 선거에서 이시바 총리와 경합했던 주요 인사들이 다시 출마할 가능성이 높다. 고이즈미 신지로 농림수산상, 다카이치 사나에 전 경제안보담당상,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 모테기 도시미쓰 전 간사장, 고바야시 다카유키 전 경제안보담당상 등이 후보군으로 거론된다. 정국 운영이 소수 여당이라는 제약 속에서 이루어지는 만큼, 차기 총재가 야당과 어떻게 연대할지, 어떤 연립 구도를 짤지가 최대 쟁점으로 꼽힌다. '포스트 이시바' 후보로 꼽히고 있는 고이즈미 신지로 일본 농림수산상 [사진=로이터 뉴스핌] ◆ 고이즈미·다카이치 선두권 현재 여론조사에서는 고이즈미 농림수산상과 다카이치 전 경제안보상이 선두권을 형성하고 있다. 니혼게이자이신문 지난달 29~31일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차기 총리에 적합한 인물로 다카이치가 23%, 고이즈미가 22%를 기록했다. 나란히 1, 2위다. 자민당 지지층으로 한정하면 고이즈미가 32%로, 다카이치(17%)를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카이치는 2024년 총재 선거에서 1차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으나 결선에서 이시바에게 역전패했다. 고이즈미 역시 의원 표에서 선두에 올랐지만 당원 표에서 밀리며 결선에 오르지 못했다. 두 사람 모두 당내 기반과 대중적 인지도를 겸비해 차기 선거에서도 가장 주목받는 주자들이다. 고이즈미 농림수산상은 1981년생(44세)으로 고이즈미 준이치로 전 총리의 차남이다. 2009년 중의원 첫 당선 이후 줄곧 '포스트 아베', '차세대 리더'로 주목받았다. 환경상, 농림수산상을 거쳤으며 개혁 성향과 젊은 이미지로 지지층을 넓혔다. 2024년 총선에서 당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았으나 참패 책임을 지고 물러났다. 이후 농림수산상으로 복귀해 쌀 유통 개혁 등 농정 개혁에 매진했다. 대중적 인지도와 '고이즈미 브랜드'라는 정치 자산이 최대 강점으로 꼽힌다. 다카이치 전 경제안보상은 1961년생(64세)으로 보수 강경파로 분류되는 여성 정치인이다. 2021년 총재 선거에 첫 도전해 아베 신조 전 총리의 전폭적 지원을 받으며 3위를 기록했다. 2024년 총재 선거 1차 투표에서 최다 득표(의원 72표, 당원 109표)를 얻었으나 결선에서 이시바 총리에게 역전 당했다. 유일한 여성 후보로서 '보수의 아이콘' 이미지를 갖고 있으며, 아베 전 총리와 가까웠던 의원 그룹이 주된 지지 기반이다. 이시바 정권에서 당직 제안을 거절하며 독자 노선을 유지해 왔다. '포스트 이시바' 후보로 꼽히는 다카이치 사나에 전 일본 경제안보담당상 [사진=로이터 뉴스핌] ◆ 하야시·모테기 등 잠룡도 주목 고이즈미와 다카이치 두 선두 주자 외에 잠룡들의 행보도 주목된다.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은 옛 기시다파 일부의 지지를 받고 있으며, 이시바 정권의 2인자로서 존재감을 키워왔다. 모테기 도시미쓰 전 간사장은 당내 경험과 풍부한 인맥을 강점으로 삼고, 아소 다로 전 부총리와 교류를 통해 지지 기반을 다지고 있다. 고바야시 다카유키 전 경제안보담당상은 5선 의원으로, 동기 의원들과 옛 니카이파의 지원을 받으며 출마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 총재 선거 이후에도 정국 '안갯속' 자민당 총재 선거는 국회의원 표와 당원·당우 표를 합산하는 방식이 원칙이지만, 긴급 시에는 국회의원과 지방 지부 대표만 투표하는 '양원 의원 총회' 방식으로 대체될 수 있다. 이 경우 의원 표의 비중이 커져 파벌 역학이 중요해진다. 차기 총재가 선출되더라도 곧바로 정권 안정으로 이어진다는 보장은 없다. 일본 헌법상 총리는 국회에서 지명되는데, 자민·공명 양당은 현재 중의원과 참의원 모두에서 과반을 잃은 상태다. 따라서 야당이 단일 후보를 세워 결집할 경우, 자민당 총재가 총리로 지명되지 못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자민당 총재가 총리에 오르더라도, 예산안·세제 개혁 법안 등 국정 운영은 야당 협조 없이는 불가능하다. 이런 이유로 차기 총재는 곧바로 '연립 확대'나 '정책 연대'를 추진할 수밖에 없고, 총재 선거 과정에서도 어떤 야당과 손을 잡을지가 핵심 화두가 된다. 결국 이번 자민당 총재 선거는 단순히 차기 지도자를 뽑는 절차를 넘어, 일본 정치가 다당제 속에서 어떤 연립 구도를 구축할지 시험대가 되는 분기점으로 평가된다. goldendog@newspim.com 2025-09-08 09:2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