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뉴스핌] 정경태 기자 = 전남 장흥군은 2019년 대한민국통합의학박람회 개최를 앞두고 각 부서와 읍면 담당을 모아 운영회의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운영회의에서는 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대행사의 추진계획 발표와 세부 실행계획 보고가 이뤄졌다.
통합의학박람회 운영회의 모습 [사진=장흥군] |
이어 군청 각 부서의 팀장과 읍면사무소 팀별로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참석자들은 박람회 추진 과정에서 발견된 문제점 및 애로 사항의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의견을 교환하는 등 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의지를 다졌다.
2019 대한민국통합의학박람회는 10월 7일부터 13일까지 7일 동안 장흥군 안양면 국제통합의학박람회장에서 열린다.
이번 박람회에는 병의원 및 단체 등 120개소 이상이 참석한다.
장흥군은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연계해 전 군민이 참여하는 통합의학박람회를 개최를 준비하고, 관람객과 군민에게 건강 1번지 장흥의 이미지를 확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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