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교육

속보

더보기

유은혜 “학종, 문제점 개선해 계속 유지할 것”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정시확대 주장 일축, 미래 리더십 기여 강조

[서울=뉴스핌] 김경민 기자 =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학생부종합전형(학종)의 부정적 요소는 덜어내고 미래교육을 위해서 원칙적으로 가져 가려고 한다”고 말했다. 사실상 정시 확대는 없다는 입장을 재확인한 셈이다.

당곡고 시설을 참관하는 부총리와 교육감. [사진=김경민 기자]

유 부총리는 16일 서울 관악구에 위치한 당곡고등학교에서 열린 ‘고등학교 무상교육 일반고 현장방문 간담회’에서 “학생 수가 급격하게 줄어들고 있고 4차 산업 혁명이라는 시대적‧사회적 변화가 급속하게 이뤄지고 있다”며 “부모 세대와는 패러다임 자체가 완전이 바뀌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창의성과 주도성, 협력성 등 미래 시대에 꼭 필요한 역량은 ‘문제풀이식’ 교육 방식으로 길러지기 어렵다”며 “‘미래 리더쉽’이 대학 진학할 때 잘 반영돼야 하는데, 학종이 기여를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유 부총리는 “학종 개념이 바뀌어야 한다”며 “비교과적인 요소가 많이 포함되는 걸로 이해가 되고 있는데, 그런 게 아니라는 걸 정확하게 숙지해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그러면서도 “(제도 손질 등엔) 시간이 조금 걸릴 것 같다”며 “당장 여론조사 결과 등을 갖고 즉자적으로 결정을 내릴 순 없다”고 말했다.

특히 유 부총리는 ‘일반고 역량 강화’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그는 “교과 과목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활동들이 대학 입시에 반영 될 수 있다는 게 당곡고의 대체적인 의견 같다”며 “추석 연휴 기간 여러 고민이 많았는데, 당곡고 사례가 다수의 일반고에 확산될 수 있도록 하는 게 급선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일 ‘조국 법무부 장관 딸 입시 특혜’ 의혹과 관련해 “논란의 차원을 넘어서서 대입 제도 전반에 대해서 재검토를 해 달라”고 주문했다. 문 대통령은 9일에도 대국민 메시지를 통해 “고교 서열화와 대학 입시의 공정성 등 기회의 공정을 해치는 제도부터 다시 한 번 살피고, 특히 교육 분야의 개혁을 강력히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엔 유 부총리 외에 설세훈 교육복지정책국장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최춘옥 동작관악교육지원청교육장, 심중섭 당곡고 교장, 홍영택 당곡고 교감, 학부모 등이 참석했다.

kmki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특검, 오세훈 징역 1년6개월 구형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민중기 특별검사팀(김건희 특검팀)이 여론조사 비용을 대납토록 한 혐의로 기소된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구형했다. 김건희 특검팀은 1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재판장 조형우) 심리로 열린 오 시장 등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결심 공판에서 오 시장에게 징역 1년 6개월과 추징금 3300만 원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오세훈 서울시장이 17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여론조사 대납 의혹 관련 결심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6.17 photo@newspim.com 특검팀은 오 시장과 함께 기소된 강철원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에게는 징역 1년, 사업가 김한정 씨에게도 징역 1년을 구형했다. 특검팀은 "객관적 증거들에 의하면 정치자금법 위반이 명백히 입증됐다"며 "피고인들의 주장은 상식과 경험칙에 반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오 시장을 향해 "이 건 범행으로 인한 이익의 최종적 귀속주체임에도 불구하고 범행을 부인하며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며 "피고인에 대한 엄중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지적했다. 오 시장은 2021년 4·7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명태균 씨로부터 총 10차례에 걸쳐 여론조사 결과를 받고 후원자 김한정 씨에게 비용을 대신 내게 한 혐의로 지난해 12월 재판에 넘겨졌다. 오 시장은 명 씨와 만난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여론조사를 의뢰하거나, 김 씨에게 여론조사 비용 대납을 요청한 적 없다며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right@newspim.com 2026-06-17 15:27
사진
SK하닉, 100조 주주환원설 선긋기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SK하이닉스가 100조원 규모의 초대형 주주환원 추진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전날 해명 공시를 통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다양한 주주환원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나 기사에 기재된 주주환원 규모 등 구체적인 내용은 검토한 바 없다"고 말했다. SK하이닉스 이천 본사. [사진 = 뉴스핌DB] 앞서 한 매체는 SK하이닉스가 올해 4분기 자사주 매입과 현금배당 등을 포함해 최대 100조원 규모의 주주환원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자사주 매입 규모만 약 40조원에 이를 수 있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SK하이닉스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원론적 입장은 유지하면서도, 보도에 언급된 구체적 규모와 방식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업계에서는 고대역폭메모리(HBM) 호황에 따른 실적 개선으로 주주환원 확대 기대가 커지고 있지만, HBM 증설과 첨단 패키징 투자 등 대규모 자금 수요도 함께 고려될 것으로 보고 있다. kji01@newspim.com 2026-06-17 08:0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