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27일부터 내달 3일까지..LG전자 공식 페이스북에서 신청
[서울=뉴스핌] 나은경 기자 = LG전자는 ‘LG V50S 씽큐(ThinQ)’의 국내 출시를 앞두고 총 300명 규모의 체험단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LG전자가 'LG V50S 씽큐(ThinQ)' 국내 출시를 앞두고 총 300명 규모의 체험단을 운영한다. LG전자 모델이 LG V50 ThinQ와 신형 LG 듀얼 스크린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LG전자] |
체험단은 LG 스마트폰 사용고객은 물론, 타사 제품 사용고객들 중에서도 선정한다. 타사 스마트폰 사용고객을 체험단으로 모집하는 것은 LG 스마트폰의 높은 완성도를 적극적으로 알리겠다는 취지다.
모집 기간은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다. 체험을 원하는 고객은 LG전자 페이스북 이벤트 페이지에서 지원서를 작성하면 된다. 체험단은 추첨으로 선정된다.
LG전자는 체험단에 LG V50S ThinQ와 신형 LG 듀얼 스크린을 무상으로 증정한다.
LG전자는 ‘LG 듀얼 스크린’ 신형에 실제 사용 고객들의 목소리를 적극 담았다고 설명했다. 신제품 전면에 2.1형 크기의 알림창을 탑재, LG 듀얼 스크린을 열지 않고도 시간, 날짜, 배터리 상태, 문자·전화 수신 등을 확인 할 수 있다. ‘360도 프리스탑’ 기술도 적용돼 덮인 상태부터 완전히 뒤집은 각도까지 어느 지점에서나 자유롭게 고정해 사용할 수 있다.
LG전자 오승진 모바일마케팅담당은 “LG 듀얼 스크린의 높은 실용성과 넓은 활용범위를 많은 고객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nanan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