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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잘나가는 게임들, 죄다 네이버 '게임팟' 장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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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주환 네이버 비지니스 플랫폼 부장 인터뷰

[서울=뉴스핌] 김지완 기자 = 로한M, 미르의전설2, 신세계, 다크에덴, 어검, 여신차원, 방주지령, 문명전쟁...

요즘 모바일에서 소위 '잘나간다'는 게임들이다. 이 게임들엔 공통점이 하나 있다. 모두 네이버 '게임팟(GamePot)'을 장착해 서비스 중이다. 27일 현재 게임팟은 현재 15개 게임에 서비스 중이며, 10개 게임이 출시 대기중이다. 

지난 26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네이버 스타트업 팩토리. 배주환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 부장이 인터뷰 시간에 맞춰 노트북을 들고 나타나, '왜 진짜를 몰라주고 엉뚱한 곳을 헤맸냐'며 기자를 원망스런 눈초리로 쳐다봤다.

그는 아마존 게임스파크, MS애저 플레이팝, 구글 파이어베이스를 비롯해 국내에도 유사서비스가 존재하지만, '진짜'는 네이버 '게임팟' 하나뿐이라고 힘줘 말했다.

지난 26일 서울 강남 네이버 스타트업 팩토리에서 배주환 네이버 비지니스 플랫폼 부장이 인터뷰중이다. 2019.07.26. [사진=김지완 기자]

◆ 결제·광고·분석툴, 경쟁사와 비교 거부

배 부장은 대뜸 "경쟁사 기사 봤다. 결제부터 얘기해보자"며 "게임팟은 오는 11월부터 아프리카, 남미, 동유럽, 동남아 등 전세계 500개 PG사와 결제가 연동된다. 경쟁사처럼 일일이 개발하진 않았다. 글로벌 최고 PG업체와의 제휴를 통해 가장 강력한 서드파티(3rd party) 결제를 내재화 했다. 이것이 네이버의 힘"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게임사 광고도 네이버 게임팟은 '어나더 레벨(Another Level·다른 차원)'을 지향하고 있다고 자부했다.

배 부장은 "아이템 쏘고, 푸쉬(Push) 메시지로 마케팅이 얼마나 되겠나"며 "게임팟에선 국내 최고 광고사와 제휴해 '수백만원~수억원까지' 게임사 사정에 맞춰 효율적인 마케팅이 가능하도록 했다"고 강조했다.

배 부장은 분석 툴(Tool)에 대해서도 타사와 비교를 거부했다. 그는 "프로그램에서 일방적으로 제공하는 지표들은 게임사 운영에 전혀 도움이 안된다"며 "우린 빅데이터 플랫폼을 지향한다. 게임팟에선 게임사가 원하는 지표를 마음껏 뽑아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예를 들어 '남자캐릭터를 선택해 20레벨을 달성한 사용자 중, 10만원이상 결제한 사람' 데이터를 게임사가 직접 뽑아낼 수 있다"면서 "데이터가 이 정도는 돼야 게임사에서도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 이렇게 하는 곳은 네이버뿐"이라고 자부했다.

실제 모 게임사는 타사 프로그램을 적용한 상태에서 '캐릭터', '아이템' 등으로 분석이 가능하다는 이유로 게임 출시 직전 게임팟으로 갈아탄 사례도 있다고 귀띔했다.

◆ 기술만 놓고보면 2등도, 3등도 없다.."게임팟이 독보적 1등"

게임판 물을 흐리는 '환불 어뷰징(Abusing·비정상적 접근)'에 대해서도 게임팟은 강력한 대응 수단을 제공하고 있다.

국내 게임사 매출의 85%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발생한다. 문제는 게임유저가 100만원을 구글에서 결제하고 아이템을 구매 후 환불하는 경우, 게임사들은 한달 뒤 구글 고지서를 받기 전까지 '속수무책'으로 당한다. 이 경로로 풀(full) 아이템을 장착한 부정 유저들은 '환불 어뷰징'으로 불리며, 게임사들의 골칫거리가 됐다. 

배 부장은 "만약 일종의 놀이터라고 볼 수 있는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에서 부정이용자가 넘쳐난다면, 게임밸런스가 완전히 무너진다"면서 "게임팟은 구글에서 환불하는 즉시, 게임 접속 자체가 차단되도록 설계했다. 게임팟에서만 볼 수 있는 기능"이라고 강조했다.

게임팟은 차단된 유저들이 고객센터로 항의하는 등의 업무 소요를 최소화하기 위해 접속 시 고객 환불기록과 재사용 방법이 담긴 안내를 별도로 진행하고 있다. 고객차단 설정 역시 게임사가 환불횟수, 금액, 메시지 등을 세팅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개발단계에서 세심한 신경을 썼다.

기술 측면에서도 네이버 '게임팟'이 1등이라면, 그 다음은 4등·5등 수준의 기업이 난립해있다는 설명이다. '2~3등' 타이틀을 줄 만한 프로그램조차 없단 의미다.

그는 "게임개발 과정에서 게임매니지먼트SDK(소프트웨어 개발 키트)설치, 이어 광고SDK, 카페SDK 순차적으로 깔면 십중팔구 프로그램간 충돌이 발생한다"며 "게임팟은 이를 하나로 통합해 충돌이 절대 발생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배 부장은 "기술력이 좋다는 건 절대 기술 수준만을 의미하지 않는다"며 "인터넷이 끊기거나 서버 다운 등으로 결제에도 불구 아이템이 지급되지 않았을 때, 페이스북으로 게임을 하다가 구글 아이디로 바꿔 달란 요청이 있을 때 등의 상황에서 서버개발자까지 업무가 내려가지 않도록 하는게 진짜 기술력"이라며 기술정의를 달리했다. 이어 "게임팟에선 서버개발자가 아닌, 고객센터에서 이런 업무들을 모두 처리할 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했다. 

swiss2pac@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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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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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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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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