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태선 기자=생활·건강 의료쇼핑몰 오픈메디칼은 스마트폰 전자파나 블루라이트를 차단하고, 알파파 증가로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비이타민 신제품 SD카드 타입을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오픈메디칼은 "비이타민 SD카드타입은 횡파를 종파로 전환하는 종파응용 기술이 접목된 제품"이라며 "유해한 전자파와 블루라이트를 원천적으로 감소시켜 발열감소 및 안구건조 완화, 시력보호에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비이타민 SD카드타입은 기존 충전단자에 꽂는 방식을 개선해 충전하거나 이동했을 때 분실 가능성이나 스마트폰 파손 위험을 줄였다.
비이타민은 실제로 지난 2018년 4월 한국산업기술원의 측정 결과 전자파흡수율(SAR)이 평균 73% 상쇄시켰고, 건양대학교와 합동으로 진행한 임상에서는 눈물 분비량이 67% 증가해 눈물 안정도가 50% 향상 되는 등의 효과가 입증됐다. 또 집중력 향상과 인지능력에 도움을 주는 알파파, 베타파가 21% 높아졌다.
오픈메디칼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하고 소비자 체험을 확산하기 위해 54% 할인 판매를 실시하는 한편 회원전용관과 사업자할인몰인 오픈비투비에서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