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가요

속보

더보기

[스타톡] 러블리즈 케이(김지연) "평생 노래하는 아티스트 돼야죠"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러블리즈 케이가 귀여웠다면, 솔로로 나온 김지연은 조금 더 진지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2014년 러블리즈로 데뷔한 케이가 자신의 이름 ‘김지연’을 내걸고 첫 번째 솔로 미니앨범 ‘오버 앤드 오버(OVER AND OVER)’를 발매했다. 그룹으로 활동하던 시절과 달리 ‘목소리’에 중점을 두며 보컬로서 역량을 강조했다.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사실 솔로앨범을 오래 전부터 준비하긴 했어요. OST나 각종 컬래버레이션으로 보컬로서 가능성을 보여드렸는데, 그러다 보니 솔로로 활동하는 모습을 보고 싶어 하는 분들이 많아지더라고요. 그러다 회사에서 먼저 제안을 주신 거죠. 호평을 받다 보니까 솔로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저한테는 도전이라는 의미가 더 커요.”

이번 앨범은 ‘러블리즈 케이’가 아닌 본명 김지연으로 발매됐다. 솔로 김지연으로서의 가능성을 선보이기 위해 발매했지만, '러블리즈 케이(김지연)' 식으로 표기하며 팀 이름도 버리지 않았다.

“본명으로 나오는 부분은 고민이 많았어요. 러블리즈 케이로 이름을 알렸으니까, 케이로 나오길 바랐거든요. 그런데 회사에서는 보컬 김지연을 알렸으면 좋겠다더라고요. 그 말에 믿음이 생겨 김지연으로 나오게 됐어요(웃음). 케이라는 이름도 쓰고 싶어서 둘 다 넣었어요. 하하. 첫 솔로 앨범을 통해 제 모습을 조금 보여드리고, 시간이 더 흐르면 완벽한 김지연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케이는 러블리즈 데뷔 이후 청순함과 귀여운 이미지를 내세우며 그룹의 독보적인 콘셉트를 만들었다. 솔로가수 김지연은 귀여운 모습은 빼고 ‘목소리’에 집중하며 차별화를 뒀다.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러블리즈를 생각하면 상큼하고 귀엽고, 청순한 이미지잖아요. 이번에는 목소리에 중점을 많이 뒀어요. 예쁘게 부르면서도 그 안에는 큰 울림이 있다고 생각해요. 비록 제가 미성이고 왜소하지만 큰 힘이 있거든요. 이런 부분을 많이 보여드리고 싶어요. 귀여움을 뺀, 진지하고 성숙한 모습을 보여드리는 거죠.”

솔로 앨범 ‘오버 앤드 오버’는 한계 없이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타이틀곡 ‘아이 고(I GO)’는 러블리즈 케이로서 받은 사랑을 돌려주겠다는 마음을 표현했다.

“수록곡 ‘드리밍(Dreaming)’이랑 치열한 경합을 벌인 곡이 이번 타이틀곡 ‘아이 고’에요. 저는 처음 듣자마자 너무 마음에 들어서 타이틀로 밀었고요(웃음). 특히 가사가 예뻐요. 노래를 들으면 너무 행복하고 사랑받고 있다는 게 느껴지더라고요. 그래서 이걸 저만 느낄 수 없어서, 이 감정을 전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죠. 힘을 드리고 싶어 이 곡을 택했어요. 그동안 많은 사랑과 힘을 받았으니, 이제는 제가 힘을 드릴 차례죠.”

김지연에게 이번 솔로 활동은 남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다. 그룹에서 첫 번째 주자로 솔로 활동을 하는 만큼, 자신을 시작으로 다른 멤버들에게도 솔로의 기회가 주어지길 바란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아무래도 혼자 하는 거다 보니 부담이 커서 연습을 정말 많이 했어요. 그리고 제가 실수 없이 잘 해내서, 우리 멤버들에게도 솔로의 기회가 한 번씩 왔으면 하고요. 멤버들이 정말 끼도 많거든요. 멤버들의 다양한 매력을 정말 다 보여드리고 싶어요.”

이제 솔로로 첫 발을 내딛은 만큼, 성적보다는 자신의 목소리를 알리고 그 목소리로 사람들에게 힘을 주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김지연에게 ‘노래’는 생각보다 큰 의미를 차지하고 있었다.

“성적은 정말 연연하지 않으려고 해요. 솔로로 나와도 가능성이 있다는 것만 보여드리고 싶어요. 어떻게 봐주실지 너무 궁금하기도 하고요(웃음). ‘음색 여신’ ‘진정성 있는 목소리’라는 수식어를 듣고 싶어요. 정말 독보적인 보컬리스트가 되고 싶어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게 노래더라고요. 그래서 제 목소리를 응원해주시는 분이 한 명이라도 있으면 계속 노래하고 싶어요. 아이돌로 반짝하는 게 아니라 평생 노래하는 가수, 아티스트의 모습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alice09@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동훈, '최대 격전지' 북구갑 당선 [서울=뉴스핌] 신정인 박서영 기자 = 6·3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한동훈 무소속 부산 북구갑 후보가 접전 끝에 당선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4일 오전 2시 기준, 한 후보는 42.99%의 득표율(3만4920표)을 기록해 당선이 확정됐다. 한동훈 무소속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가 29일 오전 부산광역시 북구 만덕2동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아내인 진은정 씨와 함께 사전투표를 마치고 나서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마지막까지 치열한 경합을 벌인 하정우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41.24%(3만3495표)를 얻어 2위에 머물렀다. 두 후보 간의 격차는 1.75%포인트(1425표)에 불과했다. 박민식 국민의힘 후보는 15.76%(1만2802표)의 득표율로 3위에 그쳤다. 한 후보는 이날 북갑 선거사무실에서 "역사적인 승리로 북구의 미래와 보수 재건의 길을 열어주신 북구의 위대한 시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제게 맡겨주신 임무를 북구 시민과 부산 시민, 대한민국 국민을 먼저 생각하면서 반드시 완수해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북구를 발전시키고 보수를 재건하며, 이재명 정권의 폭주를 제어해 대한민국의 균형추를 맞추겠다"면서 "민심이 대단히 두렵고 위대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실감했다. 오직 민심만 보고 가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석패한 하 후보는 '북구 발전의 열망, 잊지 않고 더 낮은 자세로 정진하겠습니다'라는 낙선 인사를 통해 "이번 보궐선거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며, 저를 믿고 지지해주신 모든 분의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승리하신 한동훈 후보께도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하 후보는 "결과로 보답하지 못해 송구하고, 지난 한 달간 확인한 주민분들의 북구 발전에 대한 뜨거운 열망을 가슴 깊이 새기며 앞으로도 낮은 자세로 북구를 지키겠다"고 했다. 이번 보궐선거는 거대 양당 후보 사이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한 한 후보가 막판 스퍼트로 역전에 성공하며 부산 지역 정치 지형에 새로운 파장을 몰고 올 것으로 전망된다. allpass@newspim.com 2026-06-04 02:20
사진
'대구 달성' 이진숙 당선 확실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6·3 국회의원 보궐선거 대구 달성군에서 이진숙 국민의힘 후보의 당선이 확실한 것으로 전망됐다. 1961년생으로 올해 64세인 이 후보는 경북대학교 영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에서 언론학 석사 학위를 받은 언론인 출신이다. 이 후보는 1987년 MBC 기자로 입사했다. 최초의 여성 종군기자로 이름을 알렸으며, 이후 대전MBC 사장을 역임하는 등 언론계에서 굵직한 커리어를 쌓아왔다. 이 후보는 윤석열 정부에서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으로 발탁되며 정권의 핵심 인사로 주목받았다. 방통위원장 재임 시절 공영방송 개혁 등을 추진하며 보수 진영의 강력한 지지를 받았다. 이번 6·3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앞두고 '보수의 심장'이자 박근혜 전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인 대구 달성군에 국민의힘 후보로 전략 공천돼 출마했다. 이 후보는 선거 운동 기간 내내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대구 달성군의 정권 심판론을 차단하고 지역 표심을 빠르게 흡수해 왔다. 당선이 확실시됨에 따라 이 후보는 언론계와 행정부를 거쳐 국회의원으로서 여의도 정계에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 allpass@newspim.com 2026-06-04 00: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