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 18일 삼성전기(009150)에 대해 '결국 빼앗긴 모듈 성장 vs 5G 모멘텀'이라며 투자의견 'BUY(유지)'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124,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12.2%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삼성전기 리포트 주요내용
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 삼성전기(009150)에 대해 '기존에는 플래그십 후면 카메라의 70%가량을 동사가 완제품 형태로 납품하였지만, 차기 모델은(혹은 부터) 반제품 형태로 고객사에 납품할 것으로 전망된다. ToF 모듈 역시 고객사가 직접 받기 때문에 동사의 카메라 모듈 ASP하락은 사실상 불가피해 보인다. 물론 차기작 z(상위)모델에 광학줌이 탑재되며, x(저가)와 z모델
모두 카메라 개수가 +1 늘어나기 때문에 감소분이 상충되며 올해 대비 ASP에 대한 큰 변동은 없을 것으로 보여지지만, 당사 기대에 비해선 아쉬운 결론이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 '- 4G vs 5G에 MLCC 탑재량이 Sub-6 기준 약 +10% 증가하는 점을 감안한다면 사실상 MLCC Q증가는 반박할 수 없는 사실이다. 동사의 컴포넌트 사업부 매출의 65%를 스마트폰이 차지한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동사에겐 분명한 모멘텀의 시작이다
-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유지한다 우려했던 악재가 발발한건 부정적이나, 동사의 주가는 모듈보단 컴포넌트사업부와 매우 밀접한 관계이다. 당장의 초고속 성장은 어려워 보이지만, 방향성은 분명하다.
'라고 밝혔다.
◆ 삼성전기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140,000원 -> 124,000원(-11.4%)
- 이베스트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이베스트투자증권 이왕진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24,000원은 2019년 05월 02일 발행된 이베스트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40,000원 대비 -11.4%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이베스트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18년 11월 01일 18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124,000원을 제시하였다.
◆ 삼성전기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26,955원, 이베스트투자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2개
오늘 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24,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26,955원 대비 -2.3%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신한금융투자의 115,000원 보다는 7.8% 높다. 이는 이베스트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삼성전기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26,955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46,350원 대비 -13.3%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삼성전기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삼성전기 리포트 주요내용
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 삼성전기(009150)에 대해 '기존에는 플래그십 후면 카메라의 70%가량을 동사가 완제품 형태로 납품하였지만, 차기 모델은(혹은 부터) 반제품 형태로 고객사에 납품할 것으로 전망된다. ToF 모듈 역시 고객사가 직접 받기 때문에 동사의 카메라 모듈 ASP하락은 사실상 불가피해 보인다. 물론 차기작 z(상위)모델에 광학줌이 탑재되며, x(저가)와 z모델
모두 카메라 개수가 +1 늘어나기 때문에 감소분이 상충되며 올해 대비 ASP에 대한 큰 변동은 없을 것으로 보여지지만, 당사 기대에 비해선 아쉬운 결론이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 '- 4G vs 5G에 MLCC 탑재량이 Sub-6 기준 약 +10% 증가하는 점을 감안한다면 사실상 MLCC Q증가는 반박할 수 없는 사실이다. 동사의 컴포넌트 사업부 매출의 65%를 스마트폰이 차지한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동사에겐 분명한 모멘텀의 시작이다
-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유지한다 우려했던 악재가 발발한건 부정적이나, 동사의 주가는 모듈보단 컴포넌트사업부와 매우 밀접한 관계이다. 당장의 초고속 성장은 어려워 보이지만, 방향성은 분명하다.
'라고 밝혔다.
◆ 삼성전기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140,000원 -> 124,000원(-11.4%)
- 이베스트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이베스트투자증권 이왕진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24,000원은 2019년 05월 02일 발행된 이베스트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40,000원 대비 -11.4%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이베스트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18년 11월 01일 18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124,000원을 제시하였다.
◆ 삼성전기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26,955원, 이베스트투자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2개
오늘 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24,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26,955원 대비 -2.3%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신한금융투자의 115,000원 보다는 7.8% 높다. 이는 이베스트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삼성전기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26,955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46,350원 대비 -13.3%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삼성전기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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