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KOTRA, 엑셀오류로 신입공채 3차 합격자 8명 불합격…"재발방지책 마련"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점수오류로 최종면접 대상자 8명에 불합격 통보

[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신입사원 공개채용 과정에서 점수오류로 최종면접 대상자로 통보받은 응시자 8명이 불합격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이에 KOTRA는 지원자들에게 사과하고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KOTRA는 20일 "최근 치른 신입사원 공채 3차 영어회화테스트와 역량면접에서 점수 산출 오류로 합격자 발표를 정정했다"고 밝혔다.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KOTRA 본사 [사진=KOTRA]

문제가 된 3차 시험은 영어테스트와 역량면접으로 각각 지난 12일과 14일에 각각 시행했으며, 외부전문기관 2개사에 의뢰했다. 이를 통해 총 159명(일반 3배수, 어문 4배수)의 4차 임원면접 대상자를 선발했다. 하지만 뒤늦게 계산 오류가 드러나면서 임원면접 합격자 중 8명에게 불합격 처리를 통보했다.

KOTRA는 "엑셀 계산식 오류로 영어회화테스트 점수를 10%가 아닌 1%만 반영했다"며 "영어회화테스트는 10점이 만점이었고 역량면접은 100점이 만점이었는데 영어회화테스트 점수를 100점 만점으로 환산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KOTRA는 지난 17일 임원면접 대상자를 발표했으며, 면접 전형 준비 과정에서 응시자 점수가 과거와 비교해 현저히 낮은 점을 확인했다. 이후 채용과정을 재검토하는 과정에서 응시자 8명의 합격 여부가 바뀐 것을 확인했다. KOTRA는 최종 면접 대상자에게 불합격자로 변경된 지원자들에게 연락해 경위를 설명한 뒤 사과했다.  

KOTRA는 "발생해서는 안 될 실수를 함으로써 해당자들께 마음의 큰 상처를 드렸다"며 "지원자와 가족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감사를 통해 오류 발생 과정과 책임을 밝혀 관련자를 엄중하게 문책하고 필요시 채용 전반에 대한 상급 기관에 대한 감사도 받겠다"며 "향후 채용 전반에 대해 외부기관 컨설팅을 받아 오류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스템을 개선하는 체계도 갖추겠다"고 덧붙였다.

js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서울 휘발유 2052원 육박 '오름세 지속'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대구와 부산, 울산을 제외한 전국 모든 지역의 평균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2000원을 넘어섰다. 서울 평균 가격은 2052원에 육박했다. 5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전국 평균 휘발유 판매 가격은 전날보다 0.26원 오른 리터당 2011.3원으로 집계됐다. 전국 최고가는 리터당 2640원, 최저가는 1759원이다. 3일 오후 서울 시내의 한 주유소의 모습.[사진=뉴스핌 DB]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은 지난달 17일 리터당 2000원을 넘어선 뒤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서울 평균 휘발유 가격은 전날보다 0.7원 오른 리터당 2051.74원을 기록했다. 평균 가격이 가장 낮은 지역은 대구로 리터당 1995.84원이었다. 부산은 1998.38원, 울산은 1999.22원으로 2000원을 밑돌았다. 경유 가격은 소폭 하락했다. 전국 평균 경유 판매 가격은 전날보다 0.04원 내린 리터당 2005.17원으로 나타났다. 서울 평균 경유 가격은 전날보다 0.28원 오른 리터당 2038.16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대구는 0.36원 내린 리터당 1988.26원으로 가장 낮았다. 정부는 미국과 이란 간 분쟁과 호르무즈 해협 봉쇄 여파로 국제유가가 오르자 최고가격제를 시행 중이다. 지난달 24일부터 적용된 4차 최고가격제는 3차 때와 같은 수준으로 동결됐다. 4차 최고가격제상 리터당 공급가는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yuniya@newspim.com 2026-05-05 14:45
사진
삼바 노조 "내일부터 무기한 준법 투쟁"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가 전면 파업을 이어가는 가운데 6일부터는 현장에 복귀해 연장·휴일 근무를 거부하는 무기한 '준법투쟁'에 돌입한다. 5일 삼성그룹 초기업 노동조합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생지부에 따르면 지난 1일 시작된 총파업은 이날까지 진행된다.  조합원 약 4000명 중 2800명이 참여했다. 파업은 별도의 집단행동 대신 조합원별로 평일 연차휴가 사용과 휴일 근무 거부 방식으로 진행됐다. 삼성바이오로직스 4공장. [사진=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는 ▲1인당 3000만원 격려금 지급 ▲평균 14% 임금 인상 ▲영업이익 20% 성과급 배분 ▲공정한 인사 기준 수립을 요구했지만 사측이 수용하지 않자 파업에 돌입했다. 노조는 이날 파업을 마무리한 뒤 6일부터 현장에 복귀해 연장·휴일 근무를 거부하는 방식의 준법투쟁을 이어갈 방침이다. 노사는 전날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중재로 대화를 진행했지만 입장차만 재확인한 채 결론을 내지 못했다. 사측은 쟁의 행위 중단과 소송 취하를 제안했지만 노조는 이를 수용하지 않았다. 노조는 "특별한 안건 제시나 방향성은 잡히지 않은 채 종료됐고 차기 미팅 자리만 약속했다"고 밝혔다. 노사는 6일 양측 대표교섭위원 간 1대1 미팅, 8일에는 고용노동부가 참여하는 노사정 회의를 각각 진행할 예정이다. 사측은 "이번 주 추가 협의가 예정된 만큼 성실히 대화에 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노조는 전면 파업에 앞서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부분 파업을 벌였다. 이 기간 일부 항암제와 인체 면역결핍 바이러스(HIV) 치료제 생산이 중단됐다. 회사는 이에 따른 손실 규모를 약 1500억원으로 추산하고 있다. yuniya@newspim.com 2026-05-05 13:3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