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산업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티켓베이 투어마켓, 해외패스 '최저가 보상제' 실시

기사입력 : 2019년10월23일 14:21

최종수정 : 2019년10월23일 14:22

[서울=뉴스핌] 민경하 기자 =티켓베이가 해외 여행객을 위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팀플러스에서 운영하는 최저가 여행·레저 전문관 티켓베이 투어마켓은 해외여행 필수품인 해외패스 '최저가 보상제'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티켓베이는 해외 인기 여행지의 해외패스를 국내 최저가로 제공한다. 투어마켓에서 구매한 상품이 최저가가 아닐 경우 차액의 200%를 예치금으로 보상해준다. 단, 최저가 보상제 태그가 있는 상품에 한해서다.

투어마켓 최저가 보상제는 △스위스 패스 E-티켓 △루브르 박물관 패스트트랙 △상하이 디즈니랜드 △싱가포르 액티비티 등으로 구성됐다. 해당 상품은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티켓베이 관계자는 "가을철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최저가 보상제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여행상품을 만나볼 수 있도록 차별화된 프로모션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티켓베이의 여행·레저 전문관인 '투어마켓'은 지난 2017년 오픈해 유럽·다낭·싱가포르·방콕·보라카이 등 인기 해외여행지 상품을 최저가로 선보이며 고객들의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최저가 보상제 관련 자세한 내용은 티켓베이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티켓베이는 지난 2015년 6월 출시한 C2C(소비자간 거래) 서비스로, 뮤지컬·콘서트·스포츠·여행·레저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티켓과 굿즈를 판매하고 구매할 수 있다.

[사진=티켓베이]

 

204mk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환율 한때 1480원대...2009년 3월이후 최고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달러/원 환율이 장중 1480원을 돌파하며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23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의 한 환전소 전광판에 환율이 나타나고 있다. 2024.12.27 mironj19@newspim.com   2024-12-27 12:56
사진
'모바일 주민증' 27일부터 시범 발급 [세종=뉴스핌] 김보영 기자 = 앞으로 17세 이상 국민 모두가 주민등록증을 스마트폰에 담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오는 27일부터 전국민의 신분증인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시범 발급한다고 26일 밝혔다.                             모바일 주민등록증= 행안부 제공2024.12.26 kboyu@newspim.com 행안부에 따르면, 안정적인 도입을 위해 먼저 세종특별자치시, 고양시 등 9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시범 발급을 해 시스템 안정성을 검증한 뒤 내년 1분기 중 전국에서 발급할 계획이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주민등록법령에 따라 개인 스마트폰에 발급되는 법적 신분증으로, 기존 주민등록증을 소지한 모든 국민(최초 발급자 포함)이 신청할 수 있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2021년부터 제공된 모바일 운전면허증, 국가보훈등록증, 재외국민 신원확인증에 이어 네 번째 추가되는 모바일 신분증이다. 행안부는 먼저 세종시, 전남 여수시, 전남 영암군, 강원 홍천군, 경기 고양시, 경남 거창군, 대전 서구, 대구 군위군, 울산 울주군 등 9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시범 발급하며, 이후 내년 1분기 중으로 전 국민에게 발급할 계획이다. 시범 발급 기간 동안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해당 지역인 주민들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IC주민등록증'을 휴대폰에 인식시키거나 'QR 발급' 방법으로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신청할 수 있다. 전면 발급 시에는 정부24에서도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 시 6개월 이내의 사진을 제출해야 한다. QR 발급 방법은 사진 제출이 필요 없지만, 주민등록증 사진이 오래된 경우 모바일 신분증 앱에서 안면 인식이 어려울 수 있어 재발급 후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이 가능하다. 한편,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블록체인과 암호화 기술을 적용하여 개인정보 유출 및 부정 사용을 방지하고 높은 보안성을 제공한다. 본인 스마트폰에만 발급되며, 분실 시에는 잠김 처리되어 도용을 막을 수 있다. 고기동 행안부 차관은 "1968년 주민등록증 도입 이후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변화가 이루어졌다"며 "이번 시범 발급을 통해 국민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boyu@newspim.com 2024-12-26 13:18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