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중국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인터뷰] 구진성 중국 대사관 공사 "제2회 국제수입박람회, 중국진출의 교두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국제수입박람회, 중국의 끊임없는 개혁·개방 의지 표현
거대한 중국 시장 진출 기회 및 국제 교류의 장

[서울=뉴스핌] 주옥함 기자, 정리 정산호 기자 = 오는 11월 5일 상하이(上海)에서 제2회국제수입박람회(이하 박람회)가 시작된다. 지난해 세계 최초 '수입'을 주제로 열린 국가 차원의 박람회가 170여 개 국가와 지역, 3000여 개 기업과 약 40만 명의 바이어 참가로 성황리에 마친 바 있어 이번 박람회에 대한 기대도 매우 높다.

국제수입박람회는 중국 정부가 시장개방 확대를 위해 매년 '수입'을 주제로 개최하는 행사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주석이 2017년 5월 처음 구상을 밝히고 1년 뒤인 2018년 11월 제1회 박람회가 열렸다. 중국 시장 진출을 준비 중인 외국 기업에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뉴스핌 중국본부는 지난 22일 구진성(谷金生) 주한중국대사관 경제 상무처 경제공사와 지난 제1회 수입 박람회 성과 및 이번 행사의 주안점 등 전반적인 내용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했다.

구진성(谷金生) 주한중국대사관 경제상무처 경제공사 [사진=주한중국대사관]

-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11월 5일부터 상하이(上海) 훙차오(虹橋) 국가회의전람센터(國家會展中心)에서 제2회 국제수입박람회가 열린다. 지난 제1회 박람회 성과는 무엇이며 올해 박람회는 지난번과 다른 어떤 특징이 있는지.

▲ 지난 박람회는 우선 규모 면에서 성공적이었다. 세계 3600여 개 외국 기업이 지난 11월 열린 국제수입박람회에 참가했다. 또한 세계 500대 기업이자 업계 선두 220여 개 기업이 참여해 자사의 최신기술과 제품을 박람회에서 최초로 선보였다. 지난 행사를 통해 578억 달러(67조원)에 달하는 구매계약이 체결됐다.

지난해의 성공적인 개최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에는 5가지 부분에 집중했다. 첫째, 규모를 더 키웠다. 올해 박람회 면적은 지난해보다 3만㎡ 커진 33만㎡에 달한다. 약 10만 평 규모다. 참여국 및 기업도 늘었다. 이미 3000여 개 기업과 약 40만 명의 바이어가 참가 신청을 하며 지난해 규모를 뛰어넘은 상태다. 세계 500대 기업도 지난해 보다 늘어난 250여 개 기업이 참여한다. 세계 170여개 국가 및 지역, 그리고 국제기구도 참가해 전시관을 열 예정이다.

두 번째로 참가 기업의 '대표성'을 끌어 올렸다. 올해 참가하는 세계 500대 기업과 업계 선두 기업의 수도 지난 회를 뛰어넘었다. 대중에 알려지진 않았지만 높은 경쟁력을 지닌 '다크호스' 기업과 실력 있는 중소기업도 참여 한다. 선보이는 제품의 품질도 대폭 끌어올려 지난 박람회보다 전문화, 첨단화, 특색화가 더욱 돋보일 전망이다.

세 번째는 '혁신'이다. 올해 박람회에는 처음으로 '수입박람회 정보공개 플랫폼'을 도입했다. 해당 플랫폼을 통해 중국 당국과 지방 정부 등이 주요 정책을 발표 및 해설하고 국제연구기관의 연차보고서 등이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전시관 주제도 추가해 다채로움을 더했다. 올해에는 과학기술을 생활에 접목한 전시관, 양로, 인공지능 전시관 등이 추가됐다. 대형 기계들을 시연할 수 있는 실외 전시장에서는 자율주행 등 각종 첨단 기술 체험도 가능하다.

전시 기간 함께 열리는 포럼의 무게감도 달라졌다. 이미 참가를 확정한 해외 차관급 (副部級) 인사는 70명이 넘는다. 이를 통해 포럼의 영향력과 주목도가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거래성사를 위한 효율성을 높였다. 올해에는 중국 각 지방정부, 국유자산감독 관리 위원회(國資委) 및 위생건강위원회(衛生健康委)가 총 39개 팀과 600개 소그룹을 꾸려 박람회 개막 전부터 폐막 이후에도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 국제수입 박람회는 '만국박람회'라고도 불린다. 이 호칭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 박람회에 참가했던 귀빈과 관계자분들이 붙여준 '명예로운 호칭'이라고 생각한다. 지난 행사에는 세계 156개 국가, 13개 국제기구가 참가했다. 경제가 발달한 주요 20개국(G20) 국가는 물론 빠르게 성장 중인 브릭스(BRICS) 및 35개 개발도상국이 지난 수입박람회를 함께했다. 전 세계 기업들이 상하이에 모여 서로의 상품과 서비스를 '사고파는' 장관을 연출했다. 아마도 이런 모습에 감명을 받은 것 같다.

- 글로벌 경제가 전반적으로 침체돼 있다. 이런 상황에서 열리는 중국의 수입박람회는 어떤 의미가 있으며 기대하고 있는 점은 무엇인가.

▲ 최근 세계 경제는 일방주의, 보호무역주의 등의 대두로 경제 세계화가 위협받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중국이 수입 박람회를 여는 이유는 중국이 자유무역과 경제 세계화 시스템을 지지하고 지원하기 위해서다. 이를 통해 세계 경제에 공헌하겠다는 뜻을 포함하고 있다.

수입박람회는 세계최초 '수입'을 주제로 한 국가 차원의 박람회다. 중국은 박람회를 통해 끊임없는 개혁, 개방 추진 의지를 대내외에 천명할 것이며 활발한 교류를 통해 새로운 발전동력도 얻을 것이다. 이번 박람회에서 중국의 발전 경험을 세계와 공유하고 협력을 강화해 인류운명공동체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되고자 한다.

또한 이번 박람회가 세계 각국의 상품, 기술, 서비스가 중국시장에 진출하는 통로가 되길 기대한다. 개방형 국제무역 협력 플랫폼 및 세계 경제를 구축해 세계 무역 및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는 행사가 됐으면 한다.

- 작년 1회 박람회에는 삼성, 현대를 비롯한 다수의 한국기업이 참여했다. 올해 한국기업의 참가규모와 분야는 어떻게 되는지.

▲ 한국 정부와 기업은 지난 수입박람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코트라(KOTRA)와 무역협회는 한국관을 공동으로 운영했다. 한국 기업의 참여도 또한 높아 삼성, 현대, LG 등 세계 500대 기업을 포함 260여 개 한국기업이 주제별 전시관에 참가해 자사의 우수한 제품과 기술력을 선보였다. 지난 박람회에서 한국 기업이 운영한 전시관 면적만 해도 6400㎡에 달했다. 올해에도 한국 기업은 자동차, 전자, 기계, 식품, 미용, 의료 등의 분야에서 작년보다 더 많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한다.

- 박람회 전시공간 확보에 어려움을 겪을 정도로 많은 기업이 참가 신청을 한 것으로 알고 있다. 흥행의 비결은 무엇인가.

▲ 국제수입박람회는 행사 동안 전시, 외교, 포럼이 동시에 진행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행사 기간 동안 비즈니스 활동은 물론, 국제 교류도 가능한 것이다. 또한 포럼을 통해 미래 산업동향 및 인문교류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러한 모든 것이 조화를 이루며 시너지 효과를 내는 것으로 보인다. 박람회는 중국의 거대한 시장진출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세계 각국이 협력을 논하는 장을 제공했다.

외국 기업의 수입 박람회 참여 열기는 그만큼 중국 시장이 가진 매력이 크고, 진출하고자 기업이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지난 박람회 개막식에서 시진핑 주석은 중국 경제를 대해(大海, 큰 바다)에 비유했다. 많은 외국 기업들이 이번 박람회에 참가해 중국시장의 새로운 진출기회를 잡길 바란다.

 

 

chun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현장] 다시 청와대…낙수효과 기대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지난 22일부터 언론 브리핑이 청와대 춘추관에서 진행되면서, 용산 대통령실 시대가 사실상 마무리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달 말부터 청와대에서 집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다시 청와대 시대가 오는 것이다.  23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부근의 효자동과 통의동 인근 상인들과 주민들을 방문해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에 대한 의견을 들어봤다. 기대하는 이들이 있는 한편, 별 차이가 없을 것이라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는 이들도 있었다. 다만 기자와 취재원들의 만남이 무작위적으로 이뤄졌기 때문에 전체 상인과 주민들의 입장을 대변하지는 않는다.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23일 효자로 남단에서 청와대 방향을 바라본 모습. 우측으로 경복궁 영추문이 눈에 들어온다. 2025.12.23 calebcao@newspim.com ◆ "낙수 효과로 장사 잘 될 것 기대 중" 이날 오전 자하문로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50대 여성 A씨는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에 대한 의견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대통령실이 청와대로 돌아왔다니까 기대하는게 크다"면서 "아무래도 직원들도 돌아오고 하니 매출이 늘어나지 않겠어요?"라고 예측했다. A씨는 장사를 시작한지 3개월 가량 지났다고 밝혔다. 점심 무렵인 오전 11시쯤 효자동에서 5년째 음식 장사 중인 김광재 청기와집 사장(62)은 대통령실 용산 이전(移轉) 전후를 설명했다. 김 사장은 "용산으로 가기 전에는 점심 장사로만 60~70명 정도를 받았고, 청와대 외곽을 경비서는 경찰 인력들이 큰 비중을 차지했다"면서 "그러다가 청와대를 일반인들에게 개방하고 나서는 5~6개월간 관광객이 몰려들며 300명씩 받는 '특수'를 누렸다"고 얘기했다. 그는 "이후에 거의 다 관람하고 나서 청와대 신비감이 떨어졌고 2년 가까이 장사가 엄청 안됐다"면서 "용산으로 가기 전에 비하면 반 토막 정도 떨어진 것 같다. 그래서 다시 대통령실이 돌아온다니까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김 사장과 대화하는 중간에 청와대 외곽 경비를 담당하는 경찰 직원 7명이 식당 안으로 들어왔다. 김 사장이 기자에게 양해를 구하고 손님들의 자리 안내를 한 후 다시 돌아와 인터뷰를 계속했다. "지금도 사람들이 들어오잖아요. 저분들은 기동대인데, 낙수효과지. 근무하는 인원이 몇 천은 될 테니까. 그 안에서 식사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밖으로 나와서 먹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도시락을 맞출 수도 있으니까 우리에겐 기회지." 집회나 시위에 대한 걱정이 없냐는 질문에 김 사장은 "시위 걱정? 시위대가 온다고 식당을 부수진 않으니까, 왔으면 밥이라도 한 그릇 먹겠지 우리 손해는 아닐 겁니다"라면서도 "다만 주민들은 피해를 볼 수도 있겠네요. 막 욕하고 시끄럽게 떠들고 할 테니까"라고 내다봤다. ◆ "별 체감 안 되는데" 시큰둥한 반응...임대료 증가 걱정도 효자동에서 남쪽에 인접한 경복궁 옆 통의동 골목에서 25년째 한식당을 하고 있는 60대 여성 B씨는 "솔직히 (장사가 잘 되는)체감이 아직은 안가요. 뭐 돌아오면 나아지겠지?"라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다. 이어 "우리 집은 경찰이나 직원들이 오는 집은 아니에요. 그 전에도 그렇게 많이 오지 않았고. 주로 경복궁에 놀러 온 사람들이 찾아와요"라며 "(이전에 청와대 사람들이)오더라도 그 사람들은 왜 이렇게 룸을 찾는지, 음식 맛보러 오는 게 아니라 대화하려고 오는거야. 그래서 대통령실 돌아왔다고 해도 그냥 그래"라며 얼버무렸다. 경복궁과 통의동을 가르는 효자로변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76세 남성 C씨도 대통령실 복귀가 자신과는 크게 상관이 없다고 설명했다. 오히려 대통령실이 용산으로 갔다가 돌아오는 바람에 상권 변화에 따른 불안정성만 커졌다고 지적했다. "원래 12월은 비수기라 사람이 없어요. 그래서 체감이 안 가는 걸 수도 있는데, 여기서 15년 장사를 했는데, 그 전에도 대통령실 직원들이나 경찰들이 우리 가게에는 오지 않았어요." C씨의 가게는 커피콩을 직접 볶는 '로스팅' 전문점이다. 과거 문재인 정권 시절에는 청와대에서 커피콩을 사러 오는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대다수 고객은 경복궁을 찾는 관광객들이다. "대통령실이 용산으로 가기 전에 이 안쪽 골목에는 비싼 한식집들이 많았습니다. 아무래도 고위 관료들을 대상으로 장사를 하는 곳이었겠죠. 그런데 용산으로 가버리니까, 그 집들이 다 카페로 바뀌었어요. 옛날엔 이 근방에 카페가 5~6곳이었는데, 올해만 20곳 넘게 생겼어요." C씨의 설명에 따르면 청와대가 일반인들에게 개방되며 카페들이 우후죽순 생겨났다고 한다. C씨의 추측으로는 올해 들어 주변 상점들의 임대차 계약 만료일이 겹쳤는지, 전체적으로 월세가 큰 폭으로 올랐다고 한다. "이 부근 월세가 보통 30평에 500만원을 내는데, 다른 카페들 보면 더 큰 평수겠지만 1000만~1500만원 내는 곳도 있습니다. 근데 보시면 알겠지만 장사가 안돼요. 내 나이에는 돈 벌려고 하는 게 아니라 월세만 내면 버티지만 다른 곳들은 걱정입니다" 집회와 시위가 늘어나는 것에 대한 질문에는 "시위도 두 종류가 있다"며 "무슨 노조들이 하는 시위는 매출과 관계 하나도 없고 시끄럽지만, 여러 시민단체나 각 개인이 와서 하는 시위는 장사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청와대 옆 무궁화동산에서 만난 산책 중이던 동네 주민 D씨는 "원래 여기가 조용하기도 하고 시끄러운 곳"이라며 "용산으로 갔을 때도 큼지막한 시위는 항상 광화문에서 했기 때문에 별 차이는 못 느꼈다"고 얘기했다. D씨는 "옛날 2008년에 광우병 시위를 크게 할 때는 집에 가는 길도 시위대랑 경찰에 막혀서 불편한 게 많았다"면서 "그런 것만 제외하면 동네 사는 게 나쁘진 않다"고 설명했다. 한편 일각에선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와 관련해 수백억원의 혈세가 낭비됐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용산에서 다시 청와대로 옮기는 데 드는 비용이 269억원, 그 자리에 국방부가 다시 들어오는 데 238억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2022년 윤석열 정부가 용산으로 대통령실을 옮길 때 든 비용 800억원을 합산하면 총 1300억원의 비용이 낭비된 셈이다. calebcao@newspim.com 2025-12-23 15:14
사진
신한카드, 19만명 정보 유출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국내 최대 신용카드사인 신한카드에서 가맹점 대표자 약 19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실이 확인됐다. 신한카드는 해당 사실을 인지한 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신고하고 후속 조치에 착수했다. 신한카드는 23일 가맹점 대표자의 휴대전화번호를 포함한 총 19만2088건의 개인정보가 신규 카드 모집 과정에서 유출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신한카드 본사 전경[ 사진=신한카드] 2025.06.18 yunyun@newspim.com 유출된 정보는 ▲휴대전화번호 18만1585건 ▲휴대전화번호와 성명 8120건 ▲휴대전화번호·성명·생년·성별 2310건 ▲휴대전화번호·성명·생년월일 73건 등이다. 신한카드는 조사 결과 주민등록번호, 카드번호, 계좌번호 등 민감한 신용정보는 포함되지 않았으며, 가맹점 대표자 정보 외 일반 고객 정보와도 무관하다고 설명했다. 해킹 등 외부 침투로부터 비롯된 것은 아니며 조사 결과 일부 내부 직원의 신규 카드 모집을 위한 일탈로 밝혀진 만큼 유출된 정보가 다른 곳으로 추가 확산될 염려도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덧붙였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현재까지 해당 정보로 인한 실제 피해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다"면서도 "향후 피해가 발생할 경우 적극적으로 보상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한카드는 홈페이지를 통해 사고 사실과 사과문을 게시하고, 가맹점 대표자가 본인의 정보 포함 여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조회 페이지를 운영 중이다. 아울러 개별 안내도 병행하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며 "고객 보호와 유사 사례 재발 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해당 사안이 '목적 외 개인정보 이용'인지, '정보 유출'인지 추가 조사를 통해 확인해야할 필요가 있으나, 적극적인 고객 보호를 위해 '정보 유출'에 준하는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yunyun@newspim.com 2025-12-23 14:3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