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말 교체 프로그램 3종도 선보여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 KT가 25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KT스퀘어에서 아이폰11 출시를 기념해 고객 초청 행사를 개최한다.
KT는 아이폰11 사전예약 고객 중 55명을 초청해 추첨을 통한 경품 제공 등 이벤트를 갖는다. 경품으로는 애플워치 시리즈 5, 아이패드 7세대, 에어팟 2세대 등이 마련됐다.
[서울=뉴스핌] 백인혁 기자 = 25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애플 가로수길 스토어에서 직원들이 판매에 앞서 아이폰11 출시영상을 보며 환호하고 있다. 2019.10.25 dlsgur9757@newspim.com |
KT는 아이폰11 출시와 함께 단말 교체 프로그램 3종도 선보였다.
'슈퍼찬스 플러스'는 아이폰11을 12개월 사용 후 반납하면 출고가의 최대 60%를 보장한다. '슈퍼체인지는' 24개월 사용 후 반납하면 출고가의 최대 50%를 보장하는 프로그램이다.
또 'KT '아이폰 11 슈퍼렌탈' 이용 고객은 아이폰11을 24개월 할부와 동일한 금액의 월 할부금을 내면서 1년 사용 후 언제든지 정상 반납하면 위약금 없이 약정 종료 후 새로운 스마트폰으로 기기변경 할 수 있다.
10월 25일부터 연말까지 KT LTE 신규 가입 및 우수기변 고객 대상으로 '전세계 185개국, 최대 1Mbps 속도의 데이터 로밍 무제한' 혜택 5일 체험권을 제공한다. KT는 5G 요금제를 통해 데이터 로밍 혜택을 기본 제공하고 있으며, 아이폰 11 출시를 맞춰 아이폰 고객에게도 체험권을 제공한다.
KT샵에서는 아이폰 11 출시에 맞춰 '바로배송'을 선보인다. 바로배송은 KT샵 내 직영온라인과 KT 우수대리점에서 오후 4시 이전에 주문하면 당일 수령 및 개통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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