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뉴스핌] 남효선 기자 = 26일 경북 예천군 진호양궁장 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제56회 경북 학생체욱대회 및 제1회 예천군수배 경북생활동호인복싱대회'에서 홍코너 울진 고등부 대표 김봉주 선수와 청코너 봉화 고등부 대표 권승기 선수가 파이팅 넘치는 접전을 펼치고 있다. 이번 대회는 25일부터 27일까지 펼쳐지며 경북도 내 중학교 복싱동아리 7개팀과, 고등학교 6개팀, 체육관 소속 17개팀 등 30개팀 160명의 선수가 남자부 7개 체급,여자부 5개 체급으로 나눠 기량을 겨룬다. 대회는 경북복싱협회가 주최하고 예천군복싱협회가 주관했으며 경북도, 예천군, 예천군체육회,경북도교육지원청,(주)경북환경,한수원(주)예천양수발전소가 후원했다.[사진=울진생활복싱동아리]
nulcheon@newspim.com